이선명
경향신문 기자
가장 작은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최신기사
-
어릴 적 동경한 구찌, 닝닝의 얼굴이 됐다 에스파 멤버 닝닝이 구찌의 새 얼굴이 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29일 닝닝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닝닝은 앞으로 구찌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브랜드 활동을 이어간다. 닝닝은 에스파 멤버로 활동하며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에스파는 2025년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다. 구찌는 닝닝의 창의성과 글로벌 활동에 주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
‘남편 구속 뒤 재수사’ 양정원 “억울하다” 인플루언서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필라테스 가맹 사기 및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그는 “억울한 부분을 꼭 밝히고 진실이 잘 밝혀지면 좋겠다”고 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양정원은 이날 12시 31분쯤 변호인과 함께 강남서에 도착했다. 양정원은 ‘남편이 수사를 무마하려고 청탁했다는 의혹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다. ‘남편과 수사 관련 대화를 나눴는지’, ‘필라테스 업체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
안효섭 ‘오늘도 매진’ 본방은 조용한데 넷플릭스는 1위 SBS 수목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방영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정상에 올랐다. 국내 시청률이 낮게 출발했음에도 해외 OTT 성적은 상승세를 기록해 지상파와 OTT 지표가 분리되는 K-로코 특유의 흥행 패턴이 재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470만 시청 수를 기록해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청 수는 총 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이다. 같은 기간 이 작품은 총 42개국에서 TOP10에 들었고 대만·과테말라·페루·온두라스·베네수엘라·볼리비아·엘살바도르·니카라과 등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빌보드까지 뚫었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블래스트는 플레이브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 2’(Caligo Pt.2)가 5월 2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45위로 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레이브는 같은 날짜 ‘아티스트 100’에도 75위로 들어갔다. 소속사는 이번 기록이 K팝 버추얼 그룹의 빌보드 주요 차트 첫 진입 사례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칼리고 파트 2’ 타이틀곡 ‘본 새비지’(Born Savage)를 비롯해 ‘그런 것 같아’, ‘흥흥흥’, ‘이 밤을 빌려 말해요’ 등 플레이브의 곡들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
‘천만 배우’ 박지훈, 워너원·솔로까지 노린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세 갈래의 얼굴로 돌아왔다. 단종, 워너원, 솔로 가수라는 타이틀로 각 분야에서 모두 맹활약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이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앨범 ‘리플렉스’(RE:FLECT)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 7집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이후 약 3년 만의 가수 복귀다. -
‘가짜뉴스’로 2억 번 탈덕수용소, 6억 토해낸다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아이돌 비방 영상으로 벌어들인 수익보다 두 배가 넘는 금액을 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사이버레커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탈덕수용수 사건이 형사와 민사 재판을 거치면서 “가짜뉴스로는 결국 남는 장사가 안 된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유튜브 채널에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7명을 겨냥한 허위·비방성 영상 23건을 올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유료 회원제 등 채널 운영을 통해 약 2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
‘무명전설’ 준결승 200분 특편, 전설의 선택은 전설의 선택이 결승행을 가른다. MBN은 29일 밤 9시 10분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무명전설’) 10회를 20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준결승 ‘전설의 선택’을 통해 결승 진출자 TOP 10을 가린다. 경연 방식은 전설이 지목한 도전자 2명이 전설과 함께 무대를 꾸민 뒤 단 한 명만 결승에 직행하는 구조다. 선택받지 못한 도전자들은 패자부활전에서 추가 3장의 티켓을 두고 다시 겨룬다. -
“‘대군부인’ 수준 낮은 대체 역사물”···역사학자 화났다 시청률 11%대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대군부인)이 지나친 역사 왜곡 반박과 마주했다. 나아가 드라마가 ‘조선의 봉건적 억압’으로 묘사한 설정이 실제로는 일제강점기에 이식된 통제 문화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드라마는 조선을 잘 모른다”며 두 설정을 직접 짚었다. 첫 번째는 아이유가 연기하는 주인공 성희주가 1화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궁에 입장하는 장면으로 심 소장은 “왕실에서 붉은색 옷이 금지된 것이 아니다. 대신들도 붉은색을 입는다”며 “드라마가 없는 금기를 만들어 냈다”고 했다. 강희주의 붉은 드레스 장면은 방영 직후 드라마의 상징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
단독 손태진의 다음 행보, 김희재 이어 ‘더트롯쇼’ MC 발탁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진행 실력을 뽐낸다. 손태진은 SBS Life 음악 프로그램 ‘더트롯쇼’의 새 MC로 낙점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정식 MC로 첫 녹화는 오는 5월 18일 시작된다. ‘더트롯쇼’는 2021년 2월 첫 방송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된 트로트 음악 방송이다. 직전 고정 MC인 김희재는 2024년 2월부터 2025년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손태진이 김희재의 바통을 이어받는 것이다. -
단독 출산설 불거졌던 지나, 결혼 아니고 ‘진지한 열애’ 출산 의혹까지 받은 가수 지나(최지나)의 결혼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현재 남자친구가 있어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29일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생활 중인 지나는 현재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연인이 있는 상태다. 다만 지나의 측근은 지나의 향후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실은 아니다”라고 했다. -
마이크 하나로 살았다···제리케이, 42세로 영면 래퍼 제리케이(김진일)가 영면에 든다. 제리케이는 지난 27일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으로 별세했다. 향년 42세. 발인은 29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공감수목장이다. 고인의 힙합은 대학이나 홍대 클럽이 아닌 고등학교 교실에서 시작됐다. 2001년 고교 동창 메익센스와 랩 듀오 ‘로?스’를 결성한 것이 출발이었다. 이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진학했지만, 마이크를 내려놓지 않았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뿌리로 꼽히는 크루 소울컴퍼니 원년 멤버로 활동하며 씬의 토대를 함께 쌓았다. 서울대 캠퍼스와 지하 공연장을 동시에 오갔던 셈이다. -
박지훈, 단종오빠 벗고 가수로 복귀···파격 염색머리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3년 만에 음악으로 돌아왔다.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이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리플렉트’(RE:FLECT)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3년 4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이후 3년 만의 가수 컴백이다. ‘리플렉트’는 지나온 시간과 그 안에 남은 감정들을 돌아보며 현재의 자신을 비추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총 3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