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매거진L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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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채소 맛 없어지는 순간…‘여기’서 시작된다 보관도 손질도 쉬운 냉동 채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다. 단, 맛이 문제다. 어떤 요리를 해도 냉동 채소로는 최상의 맛을 이끌어낼 수 없다. 어디서부터 문제일까? 어떻게 조리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냉동 채소의 가장 큰 문제는 해동에서 비롯된다. 채소를 해동하면 그 즉시 식감을 망친다. 제품 안내문에 ‘씻어서 사용하라’는 문구가 없다면 냉동된 채로 조리하는 것이 냉동 채소를 최상의 맛을 끌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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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레몬수’ 마시면…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하루를 시작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진한 커피 한 잔으로 잠을 깨우는 이도 있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이도 있다. 최근에는 물 한 잔에 시판용 레몬즙 스틱을 넣고 공복에 마시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 한 잔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구체적이다. 매일 아침 공복에 레몬즙을 마시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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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보다 낫다”… 냉동 블루베리 영양 ‘반전’ 신선한 과일이 언제나 더 좋을 것이라는 통념에 균열이 생겼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냉동 블루베리가 생과와 비교해 항산화 성분을 더 잘 유지하거나, 경우에 따라 더 높은 수치를 보이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의 핵심 영양소는 안토시아닌이다. 이는 뇌 건강과 심혈관 기능 개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냉동할 경우 이 안토시아닌이 상당 부분 보존될 뿐 아니라, 체내에서 활용되기 쉬운 형태로 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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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부터 바꿔도 늦지 않다”…식물성 식단, 치매 위험 낮춘다 나이가 들어서도 식습관을 바꾸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한 고품질 식단이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학술지 Ne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통곡물, 채소, 과일 등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단을 꾸준히 유지할 경우 알츠하이머병과 관련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는 평균 연령 59세 성인 약 9만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0년간 식습관 변화와 건강 상태를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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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타민’ 3개월 섭취하면…장내 환경 ‘리셋’된다? 비타민D는 흔히 뼈 건강이나 정신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역할은 훨씬 폭넓다. 면역 기능 조절은 물론 혈압,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고 상처 회복과 모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특히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지적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포함하는 질환으로, 장 내 염증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해 비타민D 부족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로 인해 면역 기능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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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났다면”…절대 먹으면 안 되는 식품 10가지 식품 포장지에 찍힌 날짜를 마주할 때마다 소비자는 늘 같은 고민에 빠진다. ‘조금 지났는데 먹어도 괜찮을까.’ 실제로 일부 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일정 기간 섭취가 가능하지만, 특정 식품은 기한이 지난 순간부터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모든 날짜가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일부 식품은 반드시 기한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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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홍역’ 성인 환자 3배 급증…‘백신 공백’ 우리는 어떨까? 일본 도쿄에서 홍역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확인된 홍역 환자는 109명으로, 불과 일주일 사이 38명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환자 수(34명)의 3배를 이미 넘어선 수치로, 연간 환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홍역은 공기 중 전파가 가능한 대표적 고감염성 질환으로, 한 명의 감염자가 최대 12~18명에게 전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확진자 중 일부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며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을 가능성도 제기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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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아직도 유리 세정제와 신문지로 닦나요? 봄철 집안 정리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뿌옇게 얼룩진 유리창이다. 햇빛이 강해질수록 먼지와 얼룩은 더 또렷해지고, 제대로 닦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시작하면 번번이 자국이 남는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복잡한 세제보다 훨씬 단순한 방법을 추천한다. 필요한 것은 유리 세정제가 아닌, 주방세제 한 방울이면 충분하다는 것. 한 전문 창문 청소 업체 대표는 “시중 유리 세정제를 따로 쓰지 않는다”며 “뜨거운 물에 주방세제를 소량 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물 4L 정도에 동전 크기 정도의 주방세제를 넣는 방식이다. 과도한 세제 사용은 오히려 얼룩을 남길 수 있어 ‘적게 쓰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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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시는 차 한 잔…티백 속 미세플라스틱 피하려면? 건강을 위해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이 ‘건강 습관’이 예상치 못한 위험과 맞닿아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티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이어지면서, 어떤 재질의 티백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이미 공기와 물, 식품 전반에 걸쳐 존재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혈액과 장기, 조직뿐 아니라 세포 내부에서도 검출되며 인체에 광범위하게 축적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일부 연구에서는 심혈관 질환, 암, 생식 기능 저하 등과의 연관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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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딸기’ 당도는 높은데…영양적으로 어떨까? 제철 딸기를 한 그릇 가득 담아 먹는 즐거움은 봄을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에 손이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것은 선명한 붉은 딸기지만, 최근에는 색부터 다른 ‘흰 딸기’가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흰 딸기는 말 그대로 붉은 색소가 거의 없는 딸기다. 일반 딸기의 붉은 색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에서 비롯되는데, 흰 딸기에는 이 성분이 없어 크림빛에 가까운 색을 띤다. 대신 표면에는 붉은 씨가 점처럼 박혀 있어 독특한 대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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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간식이라 믿었는데”…심장전문의가 절대 먹지 말라는 ‘이것’ 건강을 위해 간식을 끊기보다는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문제는 우리가 건강하다고 믿고 손에 집는 간식이 오히려 심장 건강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한 심장 전문의는 의외의 간식 하나를 지목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바로 육포다. 고단백 간식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식품은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그러나 전문가의 평가는 다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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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브리트니 스피어스, 재활 치료 시설 입소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이후 재활 치료 시설에 자발적으로 입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지난달 5일 밤(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 시각은 오후 9시 30분경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날 오전 3시께 정식으로 입건된 뒤 곧 석방됐다. 그는 오는 5월 4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