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경향신문 기자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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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다리 깔깔메이트를 찾아서 지난 4월 말부터 출입처를 떠나 디지털 플랫폼 기반 콘텐츠를 생산하는 부서에서 일하는 중이다. 마지막 내근이 2021년 6월이었으니 약 5년 만에 회사로 들어왔다. 업무가 완전히 손에 익은 건 아니지만, 좋은 동료들을 만나 내 몫을 찾아가며 일하고 있다. 다만 신문사에서 신문을 안 만드는 기자로 산다는 건 생각보다 녹록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
꼬다리 ‘98년생 김현진’에 사과하라 지난 4월 17일 문단 내 성폭력 고발에 앞장섰던 김현진씨의 부고 사실이 알려졌다. 사망 소식을 전하는 언론 기사엔 ‘향년 28세’란 그의 나이가 쓰였다. 그 다섯 글자에서 한참 눈을 떼지 못했다. 향년은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란 뜻이라 한다. 김씨는 마음껏 누렸어야 할 생애 스물여덟 해 중 10년을 성폭력 폭로에 따른 2차 가해와 함께했다. -
강훈식 “5월 중 원유 7462만 배럴 확보…작년 월평균 도입량의 87% 수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4일 원유 수급과 관련해 “5월 중에는 작년 월평균 도입량의 87% 수준인 7462만 배럴을 확보해 수급 차질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5월 중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399만 배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6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협과 무관한 대체 항로를 통해 도입하기로 확정한 것은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발 빠르게 대응한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
한국갤럽 ‘한동훈 출마 좋지 않게 본다’ 49%…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67% 다시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선 응답자 49%가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보다는 1%포인트 오른 수치이며, 지난달 20일 기록했던 최고치와 같다. 부정 평가는 25%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내렸다. 의견 유보는 8%였다. -
이 대통령, 3년 전 한국신문상 받은 ‘대장동 보도’에 “이제라도 수상 취소·보도 정정 마땅”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한국신문협회가 2023년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다룬 기사에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 “이제라도 수상을 취소 반납하고 사과 및 보도 정정하는 게 마땅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한국신문상 심사위원회는 ‘대장동 이슈 보도에서 지속적으로 파괴력 있는 팩트를 발굴했다’며 수상 사유를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팩트 발굴이 아니라 엄청난 조작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속보 이 대통령 “살지도 않으면서 오래 투자했다고 양도세 깎는 건 ‘주택투기 권장정책’”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며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 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주는 건 주거보호 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 권장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쌀국수 맛본 이 대통령 “실패 없다더니 사실이더라”···베트남 하노이 밤거리 깜짝 등장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김혜경 여사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의 시내에서 식사한 뒤 “베트남에서는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는다던데, 그 말이 사실이더라. 덕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고 간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노이의 저녁은 참으로 아름다웠다”며 “호안끼엠 호수와 구시가지 골목을 걸으며 베트남 국민 여러분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격식 있는 일정이 아닌 일상의 공간에서 마주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김민석 “석유 최고가격제 긍정 효과 확인…4차 시행 여부 곧 결정”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현재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에 대해 “긍정적 효과와 여러 가지 의견들을 충분하고 신중하게 고려해 4차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제3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내일로 종료되고 4차 시행 여부를 곧 결정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
대통령까지 지적한 ‘정동영 발언 왜곡’…청 “확전 이유 파악 중” 청 “터무니없는 일, 알아볼 것”…대통령 별도 지시는 없는 듯국힘 “주한미군사령관 항의” 주장에 국방부 “사실 아냐” 일축 정동영 통일부 장관(사진)의 북한 구성 핵시설 언급 관련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중단 논란이 지속하자 청와대가 21일 사태 파악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정 장관이 한·미 동맹에 균열을 초래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이 정치공세라며 일축했다. -
“한·미 정보 공유 문제없다”는데 ‘미국과 헤어질 결심’ 몰아가는 야당···청 “사태 파악 중”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언급 관련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중단 논란이 지속하자 청와대가 21일 사태 파악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정 장관 발언이 한·미 동맹에 균열을 초래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이 정치공세라며 일축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사령관이 정 장관 발언을 두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했다는 야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데 전혀 문제없다”고 밝혔다. -
단독 정부, 미 ‘대북정보 공유 제한’에 상응조치 검토···보안조사서 ‘유출’ 정황 안 나와 정부가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미국 측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 구성군의 핵시설 존재를 언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보안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 장관 발언이 미국 측이 제공한 정보 유출에 따른 것이란 정황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 장관 발언 이전에 구성 핵 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고 밝혔다. 정부는 정 장관 발언을 빌미 삼아 미국 측이 대북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를 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삼성 이재용, 이 대통령·모디 총리와 인도서 만든 갤럭시폰으로 ‘찰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 회장이 이 대통령, 모디 총리와 촬영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계기에 개최된 모디 총리 주최 오찬에 참석한 이재용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및 모디 총리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