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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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쿨’한 여름 패션 법칙 올여름도 어김없이 폭염이 예고됐다. 아침마다 옷장 앞에 서면 고민이 깊어진다. 시원함을 우선하다 보면 차림이 지나치게 가벼워지고, 스타일을 챙기려 하면 더위가 부담스럽다. 하지만 여름 패션은 무조건 얇고 가볍게 입는다고 완성되지 않는다. 작은 디테일만 더해도 쾌적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단정함을 잃지 않는 ‘쿨한 패션 공식’ 세 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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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내려다보며 전국 미식 여행…‘로컬트립 맛;잇다’ 개최 초여름 밤, 덕수궁 돌담길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전국 각지의 맛을 즐기는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지역관광 안테나숍 옥상에서 팝업스토어 ‘로컬트립 맛;잇다(Local Trip Gourmet Pop-U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매장을 넘어 방문객이 오감으로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덕수궁 돌담길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계절의 활기와 저녁의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해외여행 준비할 때 ‘호텔 예약’ 제일 싼 요일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호텔을 언제 예약하느냐에 따라 숙박비를 크게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 체크인·막바지 예약이 더 싸다 호텔 예약 플랫폼 호텔스닷컴이 예약 데이터와 전 세계 여행객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2026 호텔 가격 지수(Hotel Price Index)’에 따르면 체크인 1주일 이내에 호텔을 예약한 여행객은 4개월 이상 미리 예약한 여행객보다 평균 44% 저렴한 가격에 숙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성급 호텔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막바지 예약을 통해 4성급 호텔에 투숙한 경우 평균 36%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
푸바오·루이·후이바오 여동생 생겼어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새 생명이 태어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12세)와 아빠 판다 러바오(13세) 사이 지난 3일 암컷 새끼 판다 1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산은 2020년 푸바오, 2023년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성공한 자이언트 판다 자연 번식 사례다. 이로써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네 마리의 새끼를 둔 판다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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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호텔도 안심 못 한다” 다시 고개 든 빈대 공포…어떻게 대처하지? 한동안 사라진 줄 알았던 베드버그(빈대)가 다시 돌아왔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베드버그를 발견했다는 경험담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베드버그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성 곤충이다.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물릴 경우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 있다. 여러 부위를 연달아 물리는 경우가 많아 붉은 자국이 줄지어 나타나기도 한다. 가려운 부위를 계속 긁다가 2차 감염으로 이어지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하는 사례도 있다. -
“하루 종일 틀어야 하나? 전기요금은 얼마?”···장마철 제습기 200% 활용법 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눅눅함. 벽지는 축축해지고, 빨래는 잘 마르지 않으며, 옷장에서는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이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가전이 제습기다. 하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보면 궁금한 점이 많다. 온종일 켜둬야 하는지, 에어컨과 함께 써도 되는지,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습도는 몇 %가 적당할까 -
‘손발톱’ 하루 중 언제 깎는 게 좋을까 손발톱을 깎는 일은 너무 익숙해서 별다른 방법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잘못된 손발톱 관리 습관은 내성 발톱이나 손발톱 갈라짐, 염증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맨발이나 샌들을 신는 일이 많아지고 땀과 습기로 인해 세균 번식 위험도 커지는 만큼 손발톱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손발톱은 언제 깎는 게 좋을까 -
말랑 쫀득 공주신발 신으면 기분이 좋거든요…돌아온 추억의 ‘젤리 슈즈’ 젤리 슈즈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신발’이었다. 하지만 올여름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패션 플랫폼과 SNS에서는 젤리 슈즈를 활용한 스타일링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SPA 브랜드까지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취를 감췄던 플라스틱 신발이 다시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
“청소했는데 왜 또!”…여름철 벌레 안 생기는 집 만드는 법 초파리, 나방파리, 바퀴벌레는 여름철 대표 불청객이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어느 날 갑자기 싱크대 주변에 초파리가 날아다니고, 화장실 배수구에서는 나방파리가 올라오며, 밤이면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벌레를 없애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벌레가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벌레는 먹이와 물, 은신처가 있는 공간을 찾아 들어오기 때문이다. -
잎만 따지 마세요… 바질은 ‘잘라야’ 더 많이 자란다 싱그러운 향 덕분에 집에서도 가장 많이 키우는 허브 중 하나가 바질이다. 하지만 처음 풍성하게 잎이 올라오던 잎이 어느 순간 줄기만 길쭉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질겨져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바질이 단순히 잎을 따먹는 것보다 ‘가지치기(프루닝)’를 해줘야 더 풍성하게 자라는 식물이라고 조언한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맛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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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기엔 아깝잖아” 반찬으로 재탄생한 수박 껍질? 수박은 빨간 과육만 먹는 과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과육 아래 흰 부분, 일명 속껍질은 버리기 아까운 식자재다. 오이와 무를 닮은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수분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메뉴는 수박 껍질 무침이다. 흰 부분을 얇게 채 썬 뒤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빼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넣어 버무리면 된다. 식감은 오이무침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부드럽고 시원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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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BTS 부산 콘서트 열기 지역 곳곳으로 잇는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는 BTS 부산 콘서트를 계기로 열리는 팬 이벤트 ‘BTS 더 시티 아리랑-부산’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공사는 6월 한 달간 네이버와 국내외 여행 플랫폼 등 민간업계와 협업해 부산, 인근 지역 관광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네이버지도 외국인 대상 ‘비 로컬(BE LOCAL)’ 캠페인과 연계해 부산 주요 관광명소 10곳을 소개하고, 클룩, 케이케이데이, 놀유니버스 등과 함께 부산·경남권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한 하나투어 ITC와 협력해 기존 서울·평창 중심의 BTS 테마 관광상품에 부산 코스를 추가하는 등 팬들의 지역 방문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