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경향신문 기자
정치부. 외교안보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경계에 놓인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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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국 등 FTA 미체결국 제품에 관세”…한국도 ‘비상’ 멕시코 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하는 일부 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도 관세 영향권에 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열린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현지 취재진에게 “중국과의 무역적자를 줄이고 우리 기업과 산업군을 보호 또는 강화하기 위한 조처”라면서 중국을 상대로 수입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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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 청년 대표’ 찰리 커크, 공개 연설 도중 총격으로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찰리 커크(31)가 10일(현지시간) 행사 도중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미 정치권에서는 정치 폭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초당적으로 나왔다. 커크는 이날 유타주에 있는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시작한 지 약 20분 만에 총격을 당했다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커크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다. -
미·중 국방장관 이어 외교장관도 통화…트럼프·시진핑 연내 정상회담 청신호 미국과 중국의 국방·외교장관 간 전화 통화가 연달아 이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정상회담 가능성이 한층 더 커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미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통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양자 여러 현안에서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두 사람이 쿠알라룸푸르에서 했던 논의를 이어받아 국제 및 지역 현안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멕시코, 중국 및 FTA 미체결국에 관세 부과키로…한국 자동차도 영향받나 멕시코 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하는 일부 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도 관세 영향권에 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열린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현지 취재진에게 “중국과의 무역 적자를 줄이고 우리 기업과 산업군을 보호 또는 강화하기 위한 조처”라면서 중국을 상대로 수입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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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한국인 316명 등 총 330명, 현지시간 11일 정오 출발 추진” [속보] 외교부 “루비오, 비자 워킹그룹 신설 제안에 ‘적극 검토’ 화답” [속보] 외교부 “전세기에 외국 국적자 14명 포함해 330명 탈 예정” [속보] 외교부 “루비오, 비자 워킹그룹 신설 제안에 ‘적극 검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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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현 “귀국 한국인 美재입국시 불이익 없다는 확약받아” [속보] 조현 “귀국 한국인 美재입국시 불이익 없다는 확약받아” [속보] 조현 “한국인 새 美비자 신설 신속 협의한다는 점 美측과 확인” [속보] 조현 “구금자 내일 전세기로 귀국·수갑 안채우기로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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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총리, 네타냐후 겨냥 “야만적 공격…심판받아야”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부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전날 도하 공습을 “국가 테러” “야만적”이라며 비난했다. 알사니 총리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을 “국가 테러”로 규정하며 “이런 행동에 우리가 얼마나 분노하는지 표현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
네타냐후 “미국이 파키스탄서 빈 라덴 제거했듯” 카타르 공습 정당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9·11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를 동일선상에 놓으며, 카타르 공습 행위를 정당화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영상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카타르를 비롯해 테러리스트를 숨겨주는 모든 국가는 그들을 추방하거나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 “귀국 한국인 미국 재입국 시 불이익 없다는 확약받아”…트럼프 ‘잔류’ 권유에 귀국 지연 외교부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당국의 단속으로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이 11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귀국 한국인들이 미국에 재입국할 때에 불이익이 없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10일 출발하려던 구금 한국인들의 귀국 일정이 지연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이 미국에 계속 남아 일하는 방안을 제안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
루비오, 왕이와 통화 “소통 강조”…APEC 기간 미·중 정상회담도 논의한 듯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통화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루비오 장관이 여러 양자 현안에서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루비오 장관과 왕이 부장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진행한 대면 회담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다른 글로벌 및 지역 현안도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
‘마가의 아이콘’ 찰리 커크, 행사 도중 피습 사망···트럼프 애도 속 “급진 좌파 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찰리 커크(31)가 10일(현지시간) 행사 도중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친트럼프 보수 단체인 터닝포인트 USA의 설립자인 커크는 특히 보수 청년층 유권자를 결집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 정치권에서는 정치폭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초당적으로 나왔다. -
미 대법, 트럼프 상호관세 소송 ‘패스트트랙’ 심리…연내 결론 나올 듯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르면 올해 안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의 적법성에 관한 최종 판단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 소송을 심리하기로 했으며 구두 변론을 오는 11월 초에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대로 신속하게 상호관세 소송에 관한 심리에 착수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