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경향신문 기자
정치부. 외교안보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경계에 놓인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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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디지털 대전환처럼…삼성, AI로 다 바꾼다 삼성이 모든 관계사의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는 등 ‘AI 대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외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AI 집중교육도 실시한다. 삼성은 9일 삼성 관계사 18곳이 연구·개발(R&D)부터 생산·마케팅·지원 등 모든 업무에서 AI를 접목하고, 모든 관계사에 AI 전담조직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중으로 모든 관계사에 구글의 제미나이, 오픈AI의 챗GPT 등 생성형 AI를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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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제미나이 장착한 ‘시리 AI’ 공개 애플이 ‘시리 AI’(Siri AI)를 공개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음성비서 시리 개편을 예고한 지 2년여 만으로, 경쟁사인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아 온 애플이 ‘비서’ 역할을 강화한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생성형 AI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애플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소재 본사 ‘애플파크’에서 열린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시리 AI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시연에 따르면 시리는 기존에 이용자가 나눈 문자메시지를 바탕으로 사진, 연락처, 일정 정보를 찾아주거나 저녁 메뉴 등을 제안한다. 챗GPT나 제미나이 등 챗봇 형태의 AI와 비슷하게 작동한다. ‘시각 지능’(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해 카메라로 음식을 비추면 영양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
한국 홀리고 떠난 젠슨 황, 남기고 간 손익계산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지난 5~9일 방한을 계기로 한국은 인공지능(AI) 산업을 지탱하는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AI 인프라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분야에서도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한국 기업들은 엔비디아와의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미래 AI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동시에 엔비디아 중심 AI 생태계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종속’되지 않기 위한 적절한 관계 설정이 과제로 떠올랐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리스크 완화를 위한 고도의 전략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삼성 ‘AI 네이티브’ 기업 시동…삼성 전 관계사 모든 업무 AI 도입키로 ‘CEO 주도 AX’ 삼성이 모든 관계사의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는 등 ‘AI 대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외부 생성형 AI를 전면 도입하고,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AI 집중교육도 실시한다. 삼성은 9일 삼성 관계사 18곳이 연구개발(R&D)부터 제조·마케팅·지원 등 8대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를 접목하고, 모든 관계사에 AI 전담 조직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닷새 일정 마치고 출국한 젠슨 황 “한국과 AI 미래 만들 것···곧 다시 오길 기대” “한국에 곧 다시 오길 기대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9일 닷새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방한 성과에 대해 “매우 좋은 미팅을 가졌고 매우 좋은 파트너십도 발표했다”며 “SK하이닉스와 사업 확장 및 협력 다각화를 위한 다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네이버·SK텔레콤과도 각각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말했다. -
AI 팩토리부터 피지컬 AI까지…젠슨 황, K파트너십 다졌다 SK·LG·네이버 차례로 찾아내년 초 전용 데이터센터 가동GW급 클라우드 구축 협력 등미래 로보틱스 공동 개발 구상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계기로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AI 영역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로 올라섰다. 황 CEO도 엔비디아가 주력하는 신사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방위 협력을 이끌어내며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반도체 주가 폭락엔 “할인가에 살 기회”…‘AI 낙관론’ 재확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8일 반도체 주가 폭락과 관련, “이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은 시작 단계”라며 “오히려 모두가 기뻐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주식을 디스카운트(할인)된 가격에 살 기회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사옥에서 최태원 SK그룹과 회동한 뒤 가진 약식 기자회견에서 “AI의 미래는 아주 밝다”면서 평소 강조해온 ‘AI 낙관론’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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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만난 삼성 전영현 “차세대 HBM, 파운드리 등 장기적 협력 논의” 한국을 방문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부회장) 등 경영진과 만나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전 부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황 CEO와 만난 뒤 취재진과 만나 “단기적으로는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와 파운드리 협력을 어떻게 할 지 논의했고, 중장기적으로는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
‘AI 팩토리부터 피지컬 AI까지’…광폭 방한 행보로 AI 생태계 주도권 강화한 젠슨 황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계기로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AI 영역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로 올라섰다. 황 CEO도 엔비디아가 주력하는 신사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방위 협력을 이끌어내며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LG, 엔비디아와 피지컬 AI·모빌리티 협력 확대 “차세대 피지컬 AI 생태계 주도” LG가 엔비디아와 피지컬 인공지능(AI)과 AI 인프라,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확대해 차세대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LG와의 ‘로보틱스’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로보틱스 시스템부터 현재와 미래의 AI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가 하는 모든 영역에서 LG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일문일답 젠슨 황 “피지컬 AI 시대 도래, 한국은 가장 잘 준비된 나라…AI 인프라 구축은 이제 시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8일 “로보틱스와 피지컬 AI의 시대가 마침내 도래했다”면서 “한국보다 더 잘 준비된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사옥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협의를 마친 뒤 연 약식 기자회견에서 SK그룹과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 “반도체 메모리 제조 뿐 아니라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통신까지 포함하는 다각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주식을 필두로 한 기술주 폭락에 대해선 “AI가 마침내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AI 인프라 구축은 이제 시작 단계”라고 ‘AI 수요 낙관론’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속보 젠슨 황, 주가 폭락에 “AI 혁명은 이제 시작···주식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미국 반도체 주가 폭락과 관련 “우리는 AI 혁명의 초입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CEO는 8일 서울 종로구 SK사옥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한 뒤 취재진과 만나 반도체 주가 하락에 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모두가 기뻐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주식을 디스카운트(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