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웅
경향신문 기자
안녕하세요. 반기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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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한파… ‘영하 40도’ 찬 공기 밀려온다 주말까지 영하 4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주말 동안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5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날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오는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
2035년까지 배달용 이륜차 60% 이상 ‘전기 이륜차’로 전환 정부가 2035년까지 새로 도입되는 배달용 이륜차의 60% 이상을 전기이륜차로 전환한다. 배달 현장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소음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배달 중개 사업자와 대행사, 전기이륜차 제작·렌탈사 등 배달용 이륜차 업계와 함께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매연(초미세먼지 등)과 소음 저감,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배달업계, 전기이륜차 제작사, 충전시설 사업자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위해 마련됐다. -
단독 ‘붕어빵’처럼 찍어낸 탄소중립기본계획…실효성 ‘낙제점’ 전국 기초지자체들이 제출한 지역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담은 탄소중립기본계획(탄기본)을 보면 각 지자체마다 ’비슷한 정책’을 가지고 목표 시점에 맞춰 ‘벼락치기’로 줄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 여건과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인구 규모와 환경, 에너지·산업 구조가 다른데도 전략은 대부분 비슷하게 나열돼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
‘북극 냉기’에 갇힌 1월, 8년 만에 극강 추위 올해 1월 날씨가 2018년 이후 8년 만에 평년보다 추웠던 것으로 관측됐다. 1월 하순에 강한 추위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전체 기온을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기상청이 4일 발표한 ‘2026년 1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 분석을 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0.7도 낮았다. 지난해 1월은 영하 0.2도였다. 지난 10년(2016~2025년) 동안 1월 평균기온은 2018년(영하 2.4도)을 제외하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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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북극 냉기’에 갇혀 8년 만에 가장 추웠다 올해 1월 날씨가 2018년 이후 8년 만에 평년보다 추웠던 것으로 관측됐다. 1월 하순에 강한 추위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전체 기온을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기상청이 4일 발표한 ‘2026년 1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0.7도 낮았다. 영하 0.2도에 머물렀던 지난해 1월보다는 1.4도 낮다. -
눈 그치고 ‘반짝 추위’…출근길 ‘빙판’ 미끄럼 주의 화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그간 내린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출근길 ‘반짝 한파’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3일 오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다고 2일 예보했다.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도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
주말까진 ‘꽁꽁’ 한파, 다음주부턴 풀려요…산불 위험 주의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주말을 지나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가 물러간 뒤에도 건조한 대기가 이어져 산불 위험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춥겠다고 30일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
전기·수소 충전 기반시설에 민관 합동 1494억 투자 정부가 올해 전기·수소 이동수단의 충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대 1494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투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수소 모빌리티 인프라펀드 사업’ 업무처리 지침을 확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747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과 연결해 총 1494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펀드 결성액 중 민간자금의 비율은 평균 50% 이상으로 설정해, 충전 기반시설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 참여 여건을 확대한다. -
알리·쿠팡 ‘장신구’서 납·카드뮴 다량 검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방향제와 액세서리 제품 일부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국내 판매가 중단됐다.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된 세정제 등 생활화학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물질인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과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이 검출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유통사에서 판매한 제품 3876개의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 563개(14.5%)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제품은 방향제·세정제 등 생활화학제품 2000개, 귀걸이·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1536개,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 등 석면함유우려제품 340개였는데 이 중 563개 제품(생활화학제품 357개·금속장신구 149개·석면함유우려제품 57개)에서 문제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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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띠 없는 ‘무라벨’ 생수 확산…대형마트도 무라벨 제품 우선 판매 앞으로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상표띠 없는 ‘무라벨’ 생수를 우선적으로 진열·판매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에서 대형마트 3사(농협경제지주·이마트·롯데마트)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함께 ‘먹는샘물 무라벨 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3사는 매장 내 무라벨 제품을 우선 취급·판매한다. 낱병 판매 시 결제 지연으로 인한 현장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무늬(QR)코드 스캔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계산대 사전 등록 등 매장 상황에 맞는 결제 방식을 마련한다. -
알리·테무·쿠팡 등 해외직구 563개 제품서 유해 물질 검출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방향제와 액세서리 제품 일부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국내 판매가 중단됐다.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된 세정제 등 생활화학제품에는 가습기살균제 성분 물질인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과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이 검출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유통사에서 판매하는 제품 3876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 563개(14.5%)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도로 ‘원전’ 복귀…탈핵시민행동 “기후부 장관 해임하고 원전 중단하라” 반발 확산 정부가 계획대로 신규 원전 2기를 건설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환경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전국 4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탈핵시민행동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해임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지난 26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추진 방향 브리핑에서 “제11차 전기본에 담긴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원전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한 ‘탈원전 기조’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철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