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웅
경향신문 기자
안녕하세요. 반기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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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위기경보 해제…내일도 미세먼지 ‘나쁨’ 서울과 인천, 대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황사 위기경보가 해제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오후 2시 강원 영동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와 경기, 경북, 세종에 발령됐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순차적으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평균 10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미만으로 낮아진 데 따른 조치다. -
국내 전기차 ‘100만대’ 넘어섰다…올해 신규 등록 10만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100만대를 돌파했다. 전기차 통계가 공식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급 증가 추세에 따라 4월 셋째 주(14일) 연간 신규 등록대수 10만대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는 지난달까지 8만3533대였다가, 이달 셋째 주(~17일)까지 2만3406대가 추가로 보급돼 10만대를 넘어섰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전기차가 팔렸던 지난해보다 3개월 빠른 추세다. -
기후활동가 김보림, ‘환경 노벨상’ 골드만 환경상 수상 아시아 최초로 기후소송을 주도한 ‘청소년기후행동’의 김보림 활동가가 ‘환경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 환경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수상은 1995년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후 31년 만이다. 미국 골드만 환경 재단(이하 재단)은 4월 21일 오전 9시30분(한국 시간 기준) ‘2026 골드만 환경상’ 시상식을 열고,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김 활동가를 포함한 수상자 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
반팔 다음날 패딩…‘냉온탕 4월’…한파주의보 속 올 봄 첫 황사경보 북서풍과 함께 고농도 황사가 유입돼 올봄 들어 첫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영동·영서), 대전, 세종, 충북 등 전국 10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일평균 150㎍(100만분의 1g)/㎥를 초과해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후부는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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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생태계 ‘몸살’ 불 보듯 뻔한데…곤돌라 설치도 ‘그린 워싱’ 남산 정상~명동 잇는 프로젝트, 설치 과정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 불가피시, 수익금으로 식생 복원 계획 이유 ‘온실가스 배출·감축 혼합사업’ 분류감축량 예상치는 제시 못해…환경단체 “기후예산제, 단순 분류만 반복”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도’(기후예산제)가 시행 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부실한 검증과 부정확한 감축량 산정이 반복되며 형식적 절차에 머물고 있다. -
단독 남산 곤돌라도 친환경?…개발사업 ‘녹색 포장’하는 기후예산제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도’(기후예산제)가 시행 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부실한 검증과 부정확한 감축량 산정이 반복되며 형식적 절차에 머물고 있다. 2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2026년 기후예산서에서 ‘지속 가능한 남산 프로젝트’ 사업을 혼합 사업으로 분류했다. -
어제는 초여름 날씨, 오늘 밤엔 한파주의보···올봄 첫 황사 위기경보 발령 20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21일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북서풍과 함께 고농도 황사도 유입돼 올봄 들어 첫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영동·영서), 대전, 세종, 충북 등 전국 10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일평균 15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를 초과해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후부는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
‘3만곳’ 적용한다더니···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1694곳’ 참여율 저조 정부가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도입한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참여율이 3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정부는 전국 3만곳 적용을 기준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시했지만, 실제 시행은 1694곳에 그치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9일 공개한 전국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현황을 보면, 전체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28곳에서 제도를 시행 중이다. 서울 571개소, 제주 118개소, 인천 79개소 등 일부 지역은 비교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기후동행카드 2만원으로 낮추면 승용차 이용 최대 40만대 감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월 2만원 수준으로 낮출 경우 승용차 이용이 최대 40만대 이상 줄고, 연간 34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녹색전환연구소가 19일 펴낸 이슈 브리프 ‘대중교통 전환 촉진을 위한 월 2만 원 기후동행카드 개편 제안’을 보면, 서울시 전체 대중교통 이용자 1152만명 가운데 기후동행카드 가입자는 72만명이다. -
기후환경단체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 중단하라”…남부발전 강행에 반발 기후 환경단체들이 삼척그린파워의 석탄-암모니아 혼소사업 강행에 반발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기후솔루션과 삼척석탄발전반대투쟁위원회 등 지역 환경·시민단체들은 15일 삼척시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삼척그린파워의 석탄-암모니아 혼소 발전 철회를 요구했다. 암모니아 혼소는 석탄화력 발전 시 석탄의 양을 줄이고 암모니아를 투입해 함께 태우는 발전 방식이다. 전체 연료 중 80%가 석탄으로 암모니아 비율은 20% 수준이다. 환경단체들은 암모니아 혼소 발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미미한 반면, 대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해 환경 피해를 일으킨다고 비판한다. -
전기차 충전 요금, 봄·가을 주말 낮에 ‘최대 15%’ 싸진다 이번 주말부터 전국 10만7000개 전기차 충전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12~15% 할인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태양광 전력 공급이 늘어나는 낮 시간대 충전 요금을 낮춰 전력 수요를 분산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4일 ‘봄·가을 주말과 공휴일 낮 전기차 충전 전력요금 할인’이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충전 전력요금은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하는 전기요금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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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주말 낮 ‘전기차 충전 요금’ 최대 15% 할인 오는 주말부터 전국 10만7000개 전기차 충전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12∼15% 할인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태양광 전력 공급이 늘어나는 낮 시간대 충전 요금을 낮춰 전력 수요를 분산하겠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봄·가을 주말과 공휴일 낮 전기차 충전 전력요금 할인’이 토요일인 18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충전 전력요금은 한전이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하는 전기요금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