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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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까지 나서자…8일 만에 단식 멈춘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농성 8일째인 22일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장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유하자 장 대표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장 대표가 단식으로 보수 진영 결집과 당 주도권 강화라는 효과를 거뒀지만,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관련 쌍특검 도입이라는 당초 목표는 관철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장동혁, 8일 만에 단식 중단…보수 결집 끌어냈지만 특검 협상은 제자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농성 8일째인 22일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장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유하자 장 대표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장 대표가 단식으로 보수 진영 결집과 당 주도권 강화라는 효과를 거뒀지만,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관련 쌍특검 도입이라는 당초 목표는 관철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박근혜 방문에 눈물 훔친 장동혁, 8일 만에 단식 중단···“더 길고 큰 싸움 위해 멈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농성 8일째인 22일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장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유하자 장 대표는 이를 받아들였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55분쯤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마쳤다. 그는 로텐더홀에 설치된 텐트에서 나와 휠체어에 앉은 뒤 취재진에게 “우리 106명의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들, 당원 동지들, 국민들과 함께한 8일이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NBS 한동훈 제명 ‘잘한 결정’ 43% vs ‘잘못한 결정’ 38%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 것을 두고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43%, ‘잘못한 결정’이라는 견해가 38%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고 이날 밝혔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19%로 나타났다. -
장동혁 단식 8일째···송언석 “이재명식 출퇴근 단식 아냐, 쌍특검 수용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밤이 되면 농성장에서 사라지던 이재명식 출퇴근 단식이 아니다”라며 “통일교 게이트 특검, 공천 뇌물 특검을 수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장 대표 모습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고, 더불어민주당의 인면수심 DNA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일주일 단식 장동혁 “난 여기 묻힐 것”…출구전략 찾는 국민의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일주일째인 21일 “민심을 움직이는 것은 특검이 아니라 진심”이라며 “나는 여기에 묻히고 민주당은 민심에 묻힐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건강 악화에도 병원 이송을 거부한 채 단식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영수회담을 재차 요청하는 등 출구전략 마련에 나섰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자필 글을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누군가 책상에 작은 꽃바구니를 놓고 갔다. 나도 장미도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참 무심했다. 물만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그에게도 동지가 필요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을 장미에 빗대며 당내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전날 밤부터 산소포화도가 급락해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착용했다. -
‘일주일째 단식’ 장동혁 “나는 여기에 묻힐 것”…출구전략 찾을까 일주일째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민심을 움직이는 것은 특검이 아니라 진심”이라며 “나는 여기에 묻히고 민주당은 민심에 묻힐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건강 악화에도 병원 이송을 거부한 채 단식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영수회담을 재차 요청하는 등 출구전략 마련에 나섰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자필 글을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누군가 책상에 작은 꽃바구니를 놓고 갔다. 나도 장미도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참 무심했다. 물만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그에게도 동지가 필요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을 장미에 빗대며 당내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전날 밤부터 산소포화도가 급락해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착용했다. -
친한계·소장파·유승민도 격려…‘단식 일주일’ 장동혁에 힘 싣는 국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공천헌금 의혹을 다루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엿새째 단식농성을 이어갔다. 개혁보수 성향 인사들이 잇따라 단식농성장을 찾아 장 대표를 격려하는 등 당내 지지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가 여권에 농성장 방문 등을 촉구하면서 출구전략 마련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
‘엿새째 단식’ 장동혁 “반드시 변화 올 것”···장기화 조짐에 국힘 내부 지지세 모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공천헌금 의혹을 다루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엿새째 단식 농성을 이어갔다. 개혁 보수 성향 인사들이 잇따라 단식 농성장을 찾아 장 대표를 격려하는 등 당내 지지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가 여권에 농성장 방문 등을 촉구하면서 출구전략 마련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
유승민, 장동혁 단식장 찾아 “하나 돼서 보수 재건의 길 찾아야” 유승민 전 의원은 20일 엿새째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당이 위기에 있을 때 전부 다 하나가 돼서 보수 재건의 길을,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 대표를 만나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지금 우리 당이 가장 절실하게 해야 할 일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보수를 재건하는 일”이라며 “일부 문제에 있어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리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수로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될 때”라고 말했다. -
‘닷새째 단식’ 장동혁 “목숨 바쳐 싸우겠다”…황교안의 길? 당 장악하면 성공? 닷새째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목숨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 각오를 꺾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도입을 단식의 명분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와 맞물려 당내 공감대를 폭넓게 얻지 못하고 대국민 메시지 효과도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장 대표는 이날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목숨 걸고 국민께 호소드리고 있다. 힘이 든다. 점차 한계가 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보태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쌍특검 도입을 여권에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
한동훈 ‘유감’에도 둘로 갈린 국힘…“사과 진심 믿어야” “악어의 눈물” 최고위원회의서 공개 충돌…장동혁 대표, 제명 재차 보류할지 불확실‘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 징계 결정 여부가 갈등 봉합 시험대 전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처음 유감 표명을 했지만 당 내홍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최고위원들이 19일 지도부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충돌하며 갈등이 이어졌다. 친한동훈(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결정 여부가 갈등 봉합의 시험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