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
경향신문 기자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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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값 폭등에··· 퇴직 배전공 전봇대 전선 절도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수요 증가로 치솟는 구릿값을 노리고 전봇대 전선을 훔친 배전공이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다. 6일 전라남도 신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50대 A씨가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중이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여간 전남 신안과 무안, 해남 일대에서 42번에 걸쳐 6000만원 가량에 달하는 전봇대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속보 중동 피란 372명 두바이 직항편으로 인천공항 도착 중동 사태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국민 372명이 귀국했다. 6일 인천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이들이 탑승한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은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8시 25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EK322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뒤 처음 운항이 재개된 UAE 직항편이다. 승객 422명 중 372명이 한국인이다. 정부는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의 귀국을 돕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와 직항편 운항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12·29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7점 추가 발견 12·29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잔해 재조사 현장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또다시 발견됐다. 6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사고 여객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7점이 발견됐다. 지난 5일에도 잔해 선별 작업 중 길이 약 4㎝의 유해 1점이, 지난달 26일에도 약 25㎝ 크기의 인골 1점이 수습됐다. -
정원오 “선제적 폭설 대응” 발언 논란···국힘 시의원 “감쪽같은 거짓말로 시민 기만”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기습적인 폭설이 내렸을 당시 ‘자체적인 데이터 분석과 선제적인 제설 장비 투입으로 폭설 대응에 성과를 냈다’고 말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6일 SNS를 통해 “(정 전 구청장이) 단순히 성과를 포장하고 부풀리는 수준을 넘어 감쪽같은 거짓말로 시민을 기만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국힘 마포 당협위원장 “박강수 구청장 징계 잘못, 재심촉구”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박강수 마포구청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마포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재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정훈 국민의힘 마포갑 당협위원장과 함운경 마포을 당협위원장은 6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윤리위원회의 결정은 잘못된 결정으로 재심에서 합리적인 판단이 이뤄지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
오세훈, 민중기 특검에 “피해자만 법정에 세워, 이유 밝혀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으로 재판에 넘긴 민중기 특별검사팀을 향해 “가해자는 건드리지 않고 피해자만 법정에 세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올린 ‘민중기 특검에게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선과 악을 뒤바꾼 이런 존재를 ‘악질 특검’ 말고 달리 무어라 불러야 할지 저는 아직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서울25 “아이와 함께 외식해요” 강서구 ‘서울키즈 오케이존’ 확대 서울 강서구가 아동 친화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서울 소재의 식음료 매장 중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외식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곳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지정해 가정의 편안한 외출을 돕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현재 구내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지정된 업체는 35개로 구는 관내 음식점 등을 상대로 참여를 독려하며 지정 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
서울25 “계약 전 집값 확인하세요” 관악구 ‘주거정보플랫폼’ 운영 서울 관악구가 전월세 계약 전 실거래가와 위험 요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동네 주거정보 플랫폼’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주거정보 플랫폼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부동산 정보 비대칭 구조에서 벗어나 임차인이 적정 거래가격과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만든 선제적 예방 시스템이다. 특히 구는 시세 확인이 어려운 ‘신축·무허가 건물’ 대상 전세 사기 발생률이 높은 점을 감안해 해당 건물 실거래가에 대한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고 깡통 전세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
서울시복지재단, KMI의학연구소와 청년·장애인 무료검진 서울시복지재단이 KMI한국의학연구소(KMI)와 함께 취약계층 180명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50명이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로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에 대한 검진이 무료로 제공되며 오는 6월까지 광화문·여의도·강남에 위치한 KMI 서울센터 3곳에서 진행된다. -
서울25 성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인지상담’ 무료 검진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5일부터 4월30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하는 ‘2026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구는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 전문의 진료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지상담소에서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집중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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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5 노원구 ‘24시간 전·월세상담 챗봇’ 운영 서울 노원구가 사회 초년생과 1인 가구를 위해 ‘24시간 주거 안심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평일 주간·현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고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해 주거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전월세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자주 하는 질문(FAQ)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
서울25 도봉구, 건물 ‘큐싱 사기 예방 문구’ 삽입 눈길 서울 도봉구가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큐싱 사기 예방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싱 사기란 정보무늬(QR)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정보무늬를 이용한 범죄를 의미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도봉경찰서와 도봉우체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소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건물번호판 등 정보무늬를 활용하는 안내 표지에 큐싱 사기 범죄 예방 문구를 삽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