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
경향신문 기자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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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협약안 독소조항 보니···“셔틀비 소급에 근거 없는 인건비까지” 서울시의회가 지난 22일 부결시킨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에 대해 시의 지속적인 재정 투입 구조가 고착화 할 수 있다는 내부 우려가 나온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주)한강버스가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서울시가 지원하려는 안에 대해선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환경수자원위원회(환수위) 수석전문위원은 전날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검토보고서를 제출했다. -
지하철 해외카드 결제도입 한달···일 평균 관광객 9000명 찍었다 최근 한 달간 서울 지하철에서 해외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로 교통카드를 구매·충전할 수 있게 되면서 하루 평균 9000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1~8호선에 설치된 교통카드 키오스크의 해외 발급 카드·간편결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9158명이 약 7000만원을 해외 신용카드·간편결제로 결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
연 6% 배당 공유 ‘서울동행리츠’···시민이 공공개발 주주 된다 서울시는 시민이 공공개발의 주체로 참여해 안정적 수익을 공유하는 ‘서울동행리츠(지역상생리츠)’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동행리츠는 리스크가 큰 개발 단계는 공공이 주도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준공 후 수익이 안정화되는 운영 단계에서 시민들이 주주로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구조다. 시는 “서울동행리츠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서울시 등이 지분의 51% 이상을 확보하는 공공 참여형 사업구조를 중심으로 할 예정”이라며 “최소 연 6%의 안정적 배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북한산 또 소나무재선충병…서울시, 긴급 방제 총력 서울시는 지난 20일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해 긴급 방제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감염 의심목은 1차(북부지방산림청)·2차(국립산림과학원) 진단 결과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최종 판정됐다. ‘소나무 암’으로 불리는 재선충병은 걸리면 100% 말라 죽는다. 재선충이 소나무에 침입하면 수분과 양분 이동 통로를 막아 치유 방법이 없다. -
서울25 노원구, ‘불량 주차’ 공유 모빌리티 QR 신고 운영 서울 노원구가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공유 모빌리티 이용이 늘면서 점자블록과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 등에 기기가 방치돼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해 구에 접수된 공유 전기자전거 수거 요청 민원은 총 1637건에 달한다. 하지만 현행 법령상 전기자전거는 강제 견인이 어려워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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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한강버스 재정지원 확대안, 서울시의회서 제동 서울시가 (주)한강버스 재정지원 확대를 추진했으나 서울시의회에 제동이 걸렸다. 출퇴근 시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흑자가 날 때까지 한강버스 운영사에 수억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1일 심의를 열고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다음 상임위 회의는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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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5 ‘길막’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QR로’ 신고 서울 노원구가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공유 모빌리티 이용이 늘면서 점자블록과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 등에 기기가 방치돼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구에 접수된 공유 전기자전거 수거 요청 민원은 총 1637건에 달한다. 하지만 현행 법령상 전기자전거는 강제 견인이 어려워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
한강버스 ‘흑자 날 때까지’ 세금 지원, 서울시의회서 제동···업무협약 변경안 부결 서울시가 ㈜한강버스 재정지원 확대를 추진했으나 서울시의회에 제동이 걸렸다. 출퇴근 시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흑자가 날 때까지 한강버스 운영사에 수억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1일 심의를 열고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다음 상임위 회의는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이다. -
서울아레나 K-POP 성지로···오세훈 “K-엔터타운 창동으로 강북 경제 견인” 내년 상반기 서울 도봉구 창동에 3만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K-POP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2027년 창동 일대를 ‘창동 문화·관광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K-엔터타운, 창동’ 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창동역은 ‘서울아레나역’ 또는 ‘K-엔터타운역’을 병기한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장 서초구청장 경선 불참…“현 구청장 면죄부 거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국민의힘·서초4)이 17일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최 의장은 이날 경선 불참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해 면죄부를 줬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최 의장은 “이 과정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전성수 서초 구청장을 이번에 경선 후보로 정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
서울25 “편의점·마트 명당에 우유·달걀 진열” 강서구 ‘건강키움존’ 독려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편의점 등을 상대로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 참여를 독려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은 편의점과 마트 등의 매장에서 우유와 두유, 달걀 등 건강식품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모아 진열하고 식별이 쉽도록 표지물로 구역을 표시하는 사업이다. -
서울25 “청년노후, 구가 먼저 챙긴다” 동작구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지원 서울 동작구가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의 노후 소득 보장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은 사업장 가입자나 지역 가입자가 아닌 사람도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본인 희망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