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
경향신문 기자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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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흑자 날 때까지’ 세금 지원, 서울시의회서 제동···업무협약 변경안 부결 서울시가 ㈜한강버스 재정지원 확대를 추진했으나 서울시의회에 제동이 걸렸다. 출퇴근 시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흑자가 날 때까지 한강버스 운영사에 수억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1일 심의를 열고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다음 상임위 회의는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이다. -
서울아레나 K-POP 성지로···오세훈 “K-엔터타운 창동으로 강북 경제 견인” 내년 상반기 서울 도봉구 창동에 3만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K-POP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2027년 창동 일대를 ‘창동 문화·관광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K-엔터타운, 창동’ 으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창동역은 ‘서울아레나역’ 또는 ‘K-엔터타운역’을 병기한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장 서초구청장 경선 불참…“현 구청장 면죄부 거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국민의힘·서초4)이 17일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최 의장은 이날 경선 불참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해 면죄부를 줬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최 의장은 “이 과정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전성수 서초 구청장을 이번에 경선 후보로 정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
서울25 “편의점·마트 명당에 우유·달걀 진열” 강서구 ‘건강키움존’ 독려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편의점 등을 상대로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 참여를 독려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아이 건강키움 존은 편의점과 마트 등의 매장에서 우유와 두유, 달걀 등 건강식품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모아 진열하고 식별이 쉽도록 표지물로 구역을 표시하는 사업이다. -
서울25 “청년노후, 구가 먼저 챙긴다” 동작구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지원 서울 동작구가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의 노후 소득 보장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은 사업장 가입자나 지역 가입자가 아닌 사람도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본인 희망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
서울25 “2000원으로 즐기는 세계 여행”…강동구, ‘아이·부모 모두투어’ 운영 서울 강동구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아이맘 강동 실내 놀이터 8곳에서 ‘내 생애 처음 세계여행, 아이·부모 모두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7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세계여행’을 주제로 마련됐다. 몽골과 브라질,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호주, 멕시코, 러시아 등 8개 나라의 상징색과 건축물, 전통 패턴 등을 놀이 공간에 반영해 아이들이 각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정책 검색부터 전문가 매칭 한번에” 서울 전국 첫 ‘AI플랫폼’ 구축 서울 AI(인공지능) 재단이 지자체 최초로 AI 전문 협업 플랫폼인 ‘서울 AI플랫폼’을 구축해 정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AI플랫폼은 시민 누구나 AI 전문가와 기업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문가 1000여명과 기업 500여개가 등록되어 있고, 다양한 분야의 AI 역량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은 전문가와 기업, 정책, 도구, 협업라운지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AI 협업 파트너 탐색부터 협업 제안, 정보 탐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
MZ세대가 쏘아 올린 ‘소원명소’ 열풍?…서울 지하철 ‘등산 거점역’ 이용객 껑충 봄철 등산객이 늘면서 서울 주요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는 주요 등산 거점 지하철역 6곳(도봉산역·수락산역·아차산역·경복궁역·양재역·서울대입구역)의 이용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토요일 기준 이들 6개 역의 일일 이용객은 전년 동기(2025년 4월 12일) 대비 평균 11.5% 증가했다. 6개역 모두 뚜렷한 증가세가 확인됐다. -
방학 땐 아이들 점심 서울시가 차려준다 방학 기간 아이들 점심 때문에 걱정이 컸던 맞벌이 부부를 위해 서울시가 이번 여름방학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를 중심으로 ‘방학 점심캠프’를 시작한다. 부모 대신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위한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아이 동행 업(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기본 돌봄에 틈새 돌봄을 강화한 것으로, 앞으로 5년간 1조8796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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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5 북한산 풍경 담은 사랑방 ‘산수유 북카페’개관 서울 강북구가 북한산 빨래골 입구에 ‘산수유 북카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구가 직접 운영하다 강북시니어클럽이 넘겨받은 산수유 북카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거점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총 18명의 어르신이 하루 3명 교대로 근무한다. 카페에서는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딸기라떼를 비롯해 수제 레몬차와 아메리카노, 크로플 등의 간식류를 판매한다. 60세 이상 고객에게는 제조 음료 5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서울25 “후루룩 짭짭 맛 좋은 라면”···도봉구 둘리뮤지엄 ‘K-라면과 구공탄’ 전국 순회 전시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콘텐츠 ‘K-라면과 구공탄’이 전국 순회 전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K-라면과 구공탄은 둘리 만화의 ‘라면과 구공탄’ 에피소드를 매개로 도봉구 지역의 라면 산업 역사와 K-라면의 세계화를 소개하는 전시다. 해당 전시는 오는 7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0월에는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에서 열린다. -
광화문·반포·여의도 야경 보며 달린다…서울시 ‘러닝크루’ 모집 달리기를 경험하거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시민들이 서울 시내 야간명소를 함께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가 올해도 돌아온다. 서울시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또는 동마클럽 누리집(dongma.club)을 통해 ‘7979 서울 러닝크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러닝크루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신청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