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
경향신문 기자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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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5 중구 남대문시장, 걷고 싶은 ‘감성가로’로 재탄생 600년 역사의 남대문시장이 걷고 싶은 ‘감성가로’로 재탄생한다. 서울 중구가 오는 3월부터 남대문시장의 보행로 정비와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감성가로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구는 보행로 정비를 위해 아스팔트로 되어있는 시장 북측 150m, 본동 골목 200m를 보행 친화적인 석재로 포장하고, 교차 지점에는 자연스럽게 동선을 유도하는 바닥 디자인을 적용해 걷기 편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
“결혼식 예약 500건 돌파” 서울시, 결혼 종합지원 나선다 서울시는 예비부부가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한 예식장 개방을 비롯해 촬영 등을 돕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종합 체계를 구축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의 대표 도시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상담부터 예식 진행까지 지원하는 결혼식 사업으로 남산 한남웨딩가든 등 예식 장소 총 6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 한 해 280쌍이 예식을 올렸고 올해는 506쌍(2월 기준)이 예식을 앞두고 있다. -
서울25 “교육비 부담 덜고 성적 올려요” 도봉구 ‘인강수강권’ 지원 서울 도봉구가 ‘2026년 인터넷강의 수강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중·고등학교 학생과 N수생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일반 학생의 경우 연간 수강료인 4만5000원 중 2만5000원을,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는다. 강남인강은 서울 강남구가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수능과 내신 대비를 위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의 강의를 제공한다. 무제한 반복 수강과 입시 특강, 중등 코딩 강좌를 함께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
중학생에 뚫린 따릉이···오세훈 “내 책임, 정말 송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에 대해 “시 산하기관에서 벌어진 일로 총책임자인 제 책임으로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5일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박수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의 “따릉이 관리·감독 책임 소홀에 대해 사과하느냐”는 질의에 “책임지고 사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오세훈 “서울 전세매물 34% 급감, 성북구 90% 줄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월세 매물 감소세가 매우 뚜렷하다”며 “단기적이거나 계절적 요인보다 정책 변화와 수급 구조 재편에 따른 구조적인 요인일 수 있어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오 시장은 25일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전월세 매물 씨가 말랐다”는 김용일 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4)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2월 20일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약 1만9000건으로 2025년 같은 날 2만9000건에 비해 약 33.5% 감소했다”며 “월세는 1만8000건으로 전년 1만9000건 대비 4.5% 줄었다”고 설명했다. -
오세훈 “감사의 정원 ‘공사 중지 명령’은 직권남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에 ‘감사의 정원’ 공사중지명령을 사전 통지한 것에 대해 “절차 진행상의 경미한 사항을 무리하게 찾아내 공사를 중지하라는 것은 직권남용”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박강산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시의회 예산이 반영돼 공사가 시작됐고 공정률이 55%”라며 “국토부에서 오후에 현장에 나와 상황을 살핀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보정계수 풀어 57곳 정비사업 물꼬 튼다 서울시가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가 시행 1년여 만에 총 57개 정비사업지에 적용되며 재건축·재개발 추진 동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혜 구역 57개 중 95%가 강북권(30곳)·서남권(24곳)에 집중되며 지역 간 사업성 격차를 좁혀 정비사업의 활로를 뚫었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분양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가와 기존 주택 규모, 과밀 정도 등을 고려해 허용용적률을 최대 2배까지 높여주는 제도다. 2024년 9월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개정으로 제도를 도입한 후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했다. -
서울시민 삶의 질 개선···행복지수·환경만족도 상승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구성하는 주요 지표 전반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가 시민 2만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서울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행복지수와 생활환경 만족도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상과 밀접한 녹지·교통·돌봄 분야를 중심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도 확인됐다. 서울서베이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시민의 생활상과 삶의 질, 가치관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조사다. 2025년에는 2만 가구, 시민 5000명, 서울 거주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서울25 종로 무악동·숭인동 급경사지에 ‘엘베’ 설치 서울 종로구가 고지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무악동과 숭인동 급경사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새로 도입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무악동에는 연장 43m, 높이 16m, 경사도 37%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해당 지역은 경사도가 30%를 넘는 대표 고지대 생활 동선으로 그간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약자 이동에 제약이 컸다. 사업비로는 시비 36억원, 구비 4억원 등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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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5 종로, 무악동·숭인동 급경사에 엘리베이터 설치 서울 종로구가 고지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무악동과 숭인동 급경사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무악동 85계단 사업이 이달 서울시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시비 36억원, 구비 4억원)을 투입해 연장 43m, 높이 16m, 경사도 37%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해당 지역은 경사도가 30%를 넘는 대표 고지대 생활 동선으로 그간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약자 이동에 제약이 컸다. 8월까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를 진행하고, 9월 예산 교부 후 설계에 들어간다. -
서울25 성북구,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 컨설팅 추진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맞춤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전문가가 직접 단지에 찾아가는 공동주택 단지 전문가 파견 컨설팅과 구청에서 진행하는 분야별 개별 상담실로 나눠서 진행된다. 공동주택 단지 전문가 파견 컨설팅은 관리행정(장기수선, 입주자대표회의, 사업자선정 등)과 기술자문(승강기교체, 배관교체 등 각종 공사)으로 단지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진단한 후 필요하면 서면 컨설팅까지 실시한다. 원하는 단지는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고 일정은 전문가와 조율 후 확정된다. -
서울시, 지역상권 견인할 ‘청년사장님’ 키운다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창업가를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창업가를 육성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사람은 2년에 걸쳐 단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선발 규모는 24명으로 오는 4월부터 모집한다. 시는 상권 및 입지 분석 교육, 전문가 1대1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최종 선발 시)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