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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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외유성 해외출장’ 앞으로 어렵겠네 올 하반기부터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여행 정보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의원들의 겸직 현황도 공개된다. 외유성 출장이나 의정활동 중 이해관계 충돌 여부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 의정활동정보’ 공개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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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일까지 어선사고 특별경계 강화 기간…‘24시간 비상출동대비’ 최근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풍랑특보 발효시 적용할 강화된 안전관리 조치를 연안 지자체들에 통보했다. 해경은 함정들을 전진배치하는 한편, 다음달 15일까지 24시간 비상출동태세를 유지키로했다. 행정안전부는 행안부, 해수부, 해경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하반기부터 지방의원 겸직·국외여행 정보 인터넷으로 본다 올 하반기부터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여행 정보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의원들의 겸직 현황도 공개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의정활동정보’ 공개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공개 항목은 19개로 국제교류(국외여행) 현황과 학술연구 용역 현황, 의원 역량강화 현황, 의정보고회 개최현황, 행사개최 현황, 의원 겸직현황 등이 새로 포함됐다. -
올해 말까지 착한가격업소 1만2000개소로 확대…공공요금 인상도 최소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게업소가 올 연말까지 1만2000곳으로 늘어난다. 지방 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위한 재정 인센티브 지원은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지역 민생경제 회복 지원과 지방 물가 안정을 위해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계획’을 지방자치단체들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차원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말까지 1만2000곳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8명 선발…역대 최다 올해 정부 부처 등 19개 중앙행정기관들이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68명 선발한다. 역대 최다 규모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14일 공고했다. 이번 경력채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교육부 등은 15개 분야에 걸쳐 인력을 채용한다. 직급별로는 7급 2명, 8급 4명, 9급 56명, 연구사 5명, 전문경력관 1명 등이다. -
속보 부산 반얀트리 신축공사장 화재…6명 사망, 27명 부상 14일 오전 부산 기장군 리조트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1분 해당 공사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재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후 1시34분 기준 큰 불은 잡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사망 6명, 부상 27명(헬기 14명 구조 포함) 등이다.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해경 “제22서경호 선체 발견…실종자 1명 선내 확인” -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진화완료…승객·승무원 176명 비상탈출 설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10시26분쯤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17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때문에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이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 비상 탈출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는 등 총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대통령·국무총리 부재 속 최상목 권한대행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또 최 권한대행은 “1월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겠다”고 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부재한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 최 권한대행은 사고가 발생한 무안을 찾아 사고를 수습하는 데 주력했다. -
최상목 “전남 무안 특별재난지역 선포”···중대본 가동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부재한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 최 권한대행은 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을 찾아 사고를 수습하는 데 주력했다. 최 권한대행은 29일 전남 무안군청에서 열린 2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모든 관계기관이 협력해 구조와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여객기 주요 사고 일지 29일 오전 9시 3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충돌,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오후 2시까지 2명이 구조됐다. 다음은 국내 항공기 주요 사고 일지. ■ 1971.1.23= 대한항공 F-27 이륙 후 강원 고성에서 피랍돼 비상착륙, 2명 사망, 26명 부상. ■ 1978.4.21= 대한항공 B707 소련 무르만스크에서 항로이탈로 피격돼 비상착륙, 2명 사망.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내 역대 3번째 큰 인명피해 사고 되나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는 탑승객 181명 중 현재까지 2명만 생존이 확인될 정도로 인명피해가 컸다. 오후 2시까지 소방당국의 구조 현황을 살펴보면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는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중 희생자가 3번째로 많은 항공 사고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사고는 1983년 옛 소련의 캄차카 근해에서 대한항공 보인 747이 소련 전투기에 격추된 사건으로 탑승객 269명 전원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