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지역 ‘창업생태계’ 키울 벤처캐피털·엔젤 투자자 지원 확대 정부가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벤처캐피털(VC)·엔젤 투자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 벤처·창업 기업의 자금조달 기회를 늘리고 법률·회계 등 전문 서비스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이 약 80%에 달하는 등 쏠림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소매판매, 인천·세종 빼고 15개 시도 모두 1년 전보다 줄어 올 1분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개 시도의 소비(소매판매)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는 전국 시도에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올랐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13일 내놓은 ‘1분기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1분기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2022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다.
-
지역 창업생태계 키운다…벤처캐피탈·엔젤투자자 지원 확대 정부가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벤처캐피탈(VC)·엔젤투자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자금조달 기회를 늘리고 법률·회계 등 전문 서비스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이 약 80%에 달하는 등 쏠림 현상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7개 시·도 중 15곳 소비↓···고금리·고물가로 내수 위축 지속 올 1분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개 시·도의 소비(소매판매)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는 전국 시·도에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올랐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13일 내놓은 ‘1분기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1분기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2022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다. -
‘어한기’, 생선값 뛸라…정부, 오징어·갈치 등 비축 물량 5000톤 푼다 해양수산부가 주요 어종 생산이 적은 어한기(5∼6월)를 맞아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징어와 갈치 등 대중성 어종 정부 비축 물량 5000톤(t)을 시중에 푼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명태 3000t, 고등어 700t, 오징어 300t, 갈치 900t, 참조기 130t, 마른 멸치 20t 등을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통시장, 도매시장, 가공업체에 공급한다. 통상 5월은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로 분류되는데 대중성어종을 선제적으로 공급해 수산물 가격 안정을 지원하려는 조치다. -
공공기관 육아휴직 빈자리 채우기 쉬워진다…육아휴직자에 별도 정원 부여도 검토 육아휴직자 결원 보충으로 인한 공공기관 초과 현원 인정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 육아휴직자가 향후 5년간 정년퇴직자보다 많을 경우 부분적으로 별도 정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정부는 10일 열린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직장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립이 저출생 극복의 중요 과제라는 인식 하에 공공기관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1분기 나라살림, 사상 최대 적자 올 들어 3월까지 나라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75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에 정부가 재정 지출은 앞당긴 반면 국세 수입은 2조원 넘게 덜 걷힌 영향으로, 월별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 최대 규모 적자다. 정부가 당초 예상한 올해 연간 적자 규모의 80%를 이미 넘어선 것인데, 향후 국세 수입 전망도 밝지 않아 재정건전성에 벌써부터 경고등이 켜졌다.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역대 최대…정부 “1분기 신속집행 영향” 올들어 3월까지 나라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75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에 정부가 재정 지출은 앞당긴 반면 국세 수입은 2조원 넘게 덜 걷힌 영향으로, 월별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 최대 규모 적자다. 정부가 당초 예상한 올해 연간 적자 규모의 80%를 이미 넘어선 것인데, 향후 국세 수입 전망도 밝지 않아 재정건전성에 벌써부터 경고등이 켜졌다.
-
제조업 국내 공급 3분기째 마이너스…내수 회복 여전히 미약 내수시장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제품 국내공급이 올 1분기 2.4% 줄며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출 회복 영향으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깜짝 성장했지만 내수부진 흐름은 이어지는 양상이다. 통계청이 9일 내놓은 ‘2024년 1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 공급 동향’을 보면,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내림세다. -
한국에서만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 예고…BAT, 담배사업법 규제 사각 노린 상술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그룹이 이르면 올 3분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국내에서 출시한다. 그러나 온라인 판매나 세금 등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BAT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BAT로스만스는 8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를 검토 중”이라며 “현재 준비 단계로, 출시 일정이나 제품 스펙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BAT그룹이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를 검토하는 곳은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
BAT그룹 한국에서만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 검토…규제공백 노리나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그룹이 이르면 올 3분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국내에서 출시한다. BAT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BAT로스만스는 8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를 검토 중”이라며 “현재 준비 단계로, 출시 일정이나 제품 스펙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BAT그룹이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를 검토하는 곳은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
“금투세 시행시 상·하위자산 가구보다 중간자산 가구 세부담 낮다”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시 총자산 규모가 중간 분위에 해당하는 가구의 금융 관련 세금 부담이 다른 분위의 가구보다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산이 많은 가구는 배당소득과 투자수익에 대한 종합과세로 누진세율이 높아지며 세 부담이 커졌다. 자산이 낮은 가구의 경우 투자 손실 등 금융투자 수익은 없거나 낮은 상황에서 증권거래세 등은 여전해 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