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희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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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제압한 영웅은 시리아 출신 무슬림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지던 당시 용의자에게서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무슬림 아메드 알 아메드(43)로 밝혀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무슬림이 유대인을 구했다”며 그의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영국 BBC방송은 15일(현지시간) 아메드가 전날 용의자와 몸싸움 도중 총상을 입어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
BBC 이어 NYT도 혀 내두른 ‘수능 불영어’···“당신은 몇 개나 맞힐 수 있나” ‘불수능’이란 말이 나올 만큼 난도가 높았던 한국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문항을 활용해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온라인 퀴즈를 만들었다. NYT는 13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한국의 대학 입학 시험은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고 소개하면서 고난도 문항 4개를 제시하고 독자들에게 “당신은 이 시험 문제를 몇 개나 맞힐 수 있나”라며 직접 풀어보라고 했다. -
미 타임지 ‘2025년 100대 사진’ 선정된 이 장면···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 연설 직전 모습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승리 연설 당일 사진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100대 사진’으로 선정됐다. 14일(현지시간) 타임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100대 사진 중에는 이 대통령이 지난 6월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대선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직전 모습을 담은 사진이 포함됐다. 대선 투표일 다음날로, 이 대통령은 그날 새벽 여의도 국회 앞 연설에서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할 것”이라면서 사실상 대통령직 수락 연설을 했다. -
호주 총격범 제압 영웅은 43세 과일가게 주인 아메드···“용감한 무슬림이 유대인 살해 막았다”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지던 당시 용의자에게서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무슬림 아메드 알 아메드(43)로 밝혀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무슬림이 유대인을 구했다”며 그의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영국 BBC방송은 15일(현지시간) 아메드가 전날 용의자와 몸싸움 도중 총상을 입어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남아메리카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3수’ 끝에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이날 열린 칠레 대선 결선에서 카스트 후보(이하 당선인)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95% 이상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카스트 당선인 58.30%의 득표율을 기록해 41.70%를 얻은 하라를 크게 앞섰다. -
일본, 50여년 만에 ‘판다 무보유국’된다…중·일 갈등 ‘불똥’ 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판다 2마리가 내년 1월 하순 중국에 반환된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는 우에노동물원에 사는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의 반환 문제를 중국 측과 협의하고 내년 1월 하순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쌍둥이 판다는 2021년 6월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이들은 와카야마현 테마파크 ‘어드벤처 월드’가 중국과 ‘자이언트판다 보호 공동 프로젝트’ 계약을 맺고 사육 중이던 4마리를 지난 6월 일제히 반환한 이후 일본에 남아있는 마지막 판다가 됐다. 쌍둥이의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은 지난해 9월 중국에 반환됐다. -
‘유대인 행사’ 총격에 호주 비판 나선 이스라엘…“반유대주의 기름 부어”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과 관련해 이스라엘 정부가 호주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반유대주의는 지도자들이 침묵할 때 퍼지는 암”이라며 “당신들(호주 정부)은 이 병이 퍼지게 놔뒀고 그 결과가 오늘 우리가 본 끔찍한 유대인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
트럼프, 시리아 내 미군 공격에 “큰 피해 있을 것”…연일 ‘보복’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미군 장병 등 미국인 3명을 사망케 한 기습 공격의 배후로 이슬람국가(IS)를 지목하고, “이 일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가 있을 것”이라며 재차 보복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리셉션 연설에서 “우리는 3명의 위대한 애국자를 악한 사람들에게 잃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사망자 16명으로 늘어 호주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2명은 부자 관계라고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 2명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이라고 밝혔다. 용의자 1명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경찰은 용의자 두 사람의 구체적인 신원과 사건을 일으킨 직접적인 범행동기가 무엇인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제3의 용의자는 찾고 있지 않다고 했다. -
미 브라운대서도 ‘총격’…최소 2명 사망 미국 아이비리그(8개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에서 1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대 공학관 1층 강의실에 검은 옷을 입은 용의자가 난입해 최소 2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했다. 사상자 모두 학생이며 10명은 총격을 당했고 1명은 총격 파편에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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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미 브라운대서 총격, 최소 2명 사망···용의자 아직 못 잡아 미국 아이비리그(8개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에서 1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주요 관련자 1명이 구금된 가운데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대 공학관 1층 강의실에 검은 옷을 입은 용의자가 난입해 최소 2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했다. 총격당한 10명은 학생이고, 총격 파편에 다친 1명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
벨라루스,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치범 등 123명 석방 최근 몇달간 미국과 관계 개선을 논의해 온 벨라루스가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재 해제를 조건으로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 정치범과 외국인 123명을 사면·석방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실은 이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국가 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합의와 그의 요청에 따라 간첩, 테러, 극단주의 활동 등 각종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123명을 사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