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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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대관령4터널 내 차량 4대 추돌 후 화재···강릉 방향 통제 17일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4터널(강릉 방향) 내부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한 뒤 SUV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52분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낮 12시 2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화재 규모와 터널 내부 상황을 고려해 12시 32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
강릉 오죽헌 야간 상설공연···8월22일까지 매주 금·토 진행 강원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야간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야간 상설공연인 ‘강릉에 살어리랏다’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신명 나는 강릉농악을 비롯해 창작국악, 타악기 퍼포먼스, 밴드·댄스팀 공연, 줄타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
태백·횡성 철도 이용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지역 상품권 제공 또는 관광지 입장료 50% 할인 강원 태백시와 횡성군이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태백시는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협력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태백 체류형 개별 관광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태백시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가 운영을 맡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철도와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자유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춘천 약사천 목공체험장 18일 개장···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 등 운영 강원 춘천시는 오는 18일 약사고개길 53 일원에 조성한 ‘약사천 목공체험장’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약사천 목공체험장’은 연면적 306㎡ 규모로 목공체험실과 기계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과거 약사천과 효자동 일대에 중소형 목공소가 밀집했던 목공산업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국산 목재를 직접 체험하고 목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꾸몄다. -
동해시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 운영···“비수기 대비 2배 이내 받아야!” 강원 동해시는 여름 성수기 숙박요금의 과도한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는 성수기인 7~8월 숙박요금을 비수기 요금의 2배 이내로 책정하고 이를 시에 사전 신고하는 제도다.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등록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
현직 청주시의원이 미성년자와 ‘성매매’ 충북 청주시의원이 미성년 성매매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15일 청주시의원인 A씨 의원실과 지역구 사무실, 주거지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와 디지털 저장장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했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성인이 만 16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성관계를 하면 상대방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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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홀란 착용 머리끈 ‘끄네끼’, 춘천 남산산단 입주기업이 만들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한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엘링 홀란이 착용한 머리끈이 강원 춘천지역의 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홀란이 월드컵 기간 경기마다 착용한 머리끈은 춘천 남산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두지에서 생산한 ‘끄네끼(KKNEKKI)’란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격렬한 움직임과 땀에도 쉽게 늘어나거나 흘러내리지 않는 내구성과 착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속초시, 상·하수도 요금 온라인창구 8월 3일부터 운영 강원 속초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온라인창구’를 정식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온라인 창구는 기존에 방문이나 전화로 처리해야 했던 상·하수도 요금 관련 민원을 온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서비스다. 시민들은 시간, 장소와 관계없이 PC나 모바일을 통해 필요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양구군, 중증 거동불편자 비응급 이송 처치료 지원···월 최대 4회, 편도 200㎞ 이내 강원 양구군은 중증 거동불편 통합돌봄 대상자의 병원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비응급 이송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와상환자 등 기존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민간구급차 이용 비용을 지원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존 병원 동행 서비스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희망택시 등으로 이동 지원이 어려운 것으로 인정된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의료기관 이용이 필요한 주민이다. -
청주시의원 미성년 성매매 혐의···국민의힘, 해당 시의원 제명 의결 충북 청주시의회 시의원이 미성년 성매매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15일 오전 청주시의회 의원인 A씨 의원실과 지역구 사무실, 주거지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와 디지털 저장장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초선의원이다. -
속초시 “학사평 물 공급 안정성 높인다”···척산 비상 취수 시설 개발 하루 1000t 원수 추가 확보 강원 속초시는 최근 척산족욕공원 인근에 비상 취수시설인 관정을 개발해 하루 1000t의 원수를 추가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관정개발은 갈수기와 극한 가뭄 등 비상 상황에서 학사평 급수구역에 원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취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사평 급수구역은 지난해 6∼8월 이어진 갈수기 때 ‘학사평 집수정’의 취수량이 평상시보다 3000t 이상 감소하면서 하루 약 1000t 수준까지 줄어 제한 급수 우려를 겪었다. -
집 안팎 오물·쓰레기 더미 등에 개 수십마리···수년간 ‘방치 또 방치’ 60대 구속 송치 오물과 쓰레기로 뒤덮인 아파트와 주택 등 여러 곳에 개 수십 마리를 방치해 일부를 숨지게 한 6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64)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 아파트와 주택 5곳에 개 52마리를 방치해 영양실조 등으로 3마리를 숨지게 하고 18마리에게 심장사상충 등 질병을 유발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