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은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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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급락장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속보] 급락장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
삼성전자 총파업 D-3···노사 오늘부터 재협상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 시점을 사흘 앞두고 정부 중재로 성과급 갈등을 둘러싼 협상에 다시 나선다. 지난주 결렬된 사후조정에 이어 성사된 추가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재개되는 협상으로,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진행되는 2차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한다. -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한·미 통화스와프, 가능할까? 최근 한국 정부가 미국에 통화스와프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통화스와프가 체결되면 국내 달러 유동성을 높여 환율 불안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미국이 이에 응할 유인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대미 투자 실행을 앞두고 아예 가능성이 닫힌 건 아니라는 반론도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방한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접견에서 통화스와프 체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약 두 달 전까지만 해도 통화스와프 필요성을 낮게 보던 정부 입장에서 변화된 기류다. -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에 한국인 2명 추가 승선···총 26척 125명 탑승 중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있는 한국 선박에 한국인 선원 2명이 탑승했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국적 선박에 한국인 선원 2명이 증가했다. 이는 결원 충원 및 교대 예정에 따른 것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이로써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국적선에 탑승해있는 한국인은 123명에서 125명으로 늘었다. -
미국·태국산 계란 추가 수입…7000원대 고공행진 멈출까 직장인 김원진씨(56)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이마트의 계란 매대 앞에서 서성였다. ‘백색란 30개입 8480원’이라고 적힌 가격표 앞 진열대는 비어 있었다. 가장 비싼 1만2980원짜리 동물복지 유정란만 남아 있었다. 계란값이 오르기 전까지 매일 계란을 2개씩 삶아 먹었다는 김씨는 “할인 쿠폰이 있어도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정부가 계란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자 미국과 태국산 계란 총 448만개를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다. 그러나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여파와 중동전으로 인한 계란 생산비 증가로 계란 가격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미국산·태국산 계란 또 수입, 한판에 7000원 넘은 계란값 잡을까 직장인 김원진씨(56)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이마트의 계란 매대 앞에서 서성였다. ‘백색란 30개입 8480원’이라고 적힌 가격표 앞 진열대는 비어 있었다. 조금 싸다 싶은 계란은 모두 팔리고 가장 비싼 1만2980원짜리 동물복지 유정란만 남아있었다. 그는 이날 카트에 계란을 담지 못했다. 계란값이 오르기 전까지 매일 계란을 두 개씩 삶아 먹었다는 김씨는 “할인 쿠폰이 있어도 가격이 부담스럽다”며 “다른 식자재 물가도 올라서 (가계)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
공정거래 분쟁 ‘역대 최다’ 4726건···온라인 플랫폼 중 ‘쿠팡’ 최다 온라인 플랫폼 B사는 해외 브랜드 제품을 판매해온 A씨의 계정을 정지시켰다. A씨의 판매 상품이 위조품으로 의심됐기 때문이다. A씨는 사설 감정기관이 발행한 정품인증서를 제출했지만, B사는 해당 상품의 거래명세서, 수입화물 통관 정보 등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A씨는 분쟁조정 절차를 밟았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B사도 해당 상품을 위조품이라고 판단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후 B사는 A씨의 계정 정지를 해제하기로 했다. -
시설 교체·건강 측정…청년들 재능 나눔으로 ‘농촌 새 희망’ 농협중앙회가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성한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발대식(사진)을 12일 개최했다. 경기 안성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참여형 상생 모델이다. 소방학과 학생은 안성시 노후 농가의 화재감지기를 점검·교체했으며, 간호학·물리치료학과 학생은 노인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청년들의 젊은 에너지와 재능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농협도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농협,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봉사단 600여명 참여 농협중앙회가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12일 개최했다. 경기도 안성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참여형 상생 모델이다. 소방학과 학생은 경기 안성시 노후 농가의 화재 감지기를 점검·교체했으며, 간호학·물리치료학과 학생은 노인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했다. -
호르무즈 해협 선박에서 한국인 선원 2명 추가 하선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발이 묶인 선박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추가로 하선했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머물던 외국 선박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하선해, 승선 인원이 37명에서 35명으로 줄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국적선 선박은 26척이 머물고 있으며, 123명의 한국인 선원이 남아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국적선에서 한국인 선원 4명이 하선한 데 이어 25일 1명이 추가 하선했다. -
지방 생활물가, 자동차 타고 ‘과속 중’ 경북 고령군에 사는 직장인 성석현씨(23)는 요즘 주유소에 들를 때마다 흠칫 놀란다. 지난해 4월만 해도 일주일 기름값이 4만~5만원 선이었는데, 최근에는 6만원대까지 뛰었기 때문이다. 성씨는 업무 특성상 타 지역 출장이 잦아 차 없이는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는 기름값 부담에 운전을 최대한 줄이려 하지만, 지방 생활의 현실은 그리 간단치 않았다. 헬스장까지 왕복 15분, 카페나 미용실을 가려 해도 왕복 20분을 운전해야 한다. 연비가 ℓ당 평균 16㎞에 달하는 소형차를 타고 있지만 주유 때마다 결제 금액 앞자리가 바뀌는 걸 보면 부담이 크다고 했다. -
‘쌀 의무 매입 기준’ 초과생산량 3∼5%로 구체화···입법 예고 정부가 오는 8월 양곡관리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정부의 쌀 의무 매입 기준을 구체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양곡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마련해 오는 6월1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홈페이지에 고시한 양곡관리법 시행령에서 쌀 의무 매입 기준을 초과생산량(예상 생산량에서 수요량을 제외한 값)이 전체 생산량의 3~5% 수준이거나, 단경기(7∼9월) 가격이 평년 대비 5~8% 이하 하락한 경우로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