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리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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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 빠져도 LG는 강하다···‘양준석+유기상 28득점’ 폭발하며 KT 꺾고 선두 유지 프로농구 창원 LG가 수원 KT를 꺾고 리그 1위를 굳건히 지켰다. LG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81-69로 이겼다. 4쿼터 내내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2연승을 달린 LG는 26승 11패가 됐다. 공동 2위 원주 DB, 안양 정관장(이상 24승 12패)과의 승차를는 2경기로 벌어졌다. KT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4승 1패로 우위를 굳혔다. -
영화 밖에서도 ‘쿨 러닝’ 계속된다 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 자메이카에서 온 봅슬레이 선수들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도 얼음 위를 누빈다.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열대기후 국가 자메이카에서 온 네 선수가 신설 종목 봅슬레이에 출전했다. 아마추어 수준이었던 이들은 남자 4인승 경기에서 꼴찌를 했다.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얼음 썰매에 오른 이들의 이야기는 ‘올림픽 정신’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의 첫 올림픽 도전기는 1993년 영화 <쿨 러닝>으로 각색됐다. -
메이저리거 포진한 일본 대표팀? 현역 NPB 코치가 분석한 최대 약점은 ‘내야 수비’ 2025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부터 일본프로야구(NPB)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한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까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를 노리는 일본은 이번 대표팀에 메이저리거를 대거 포함했다. 그러나 ‘초호화 라인업’에도 약점은 있다. 현역 NPB 코치를 비롯한 일본 야구인들은 이번 대표팀 전력을 분석하며 내야 수비를 불안 요소로 꼽았다. -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 UAE 스키 대표팀···더운 나라에서도 겨울 스포츠 메달 사냥 나선다 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 자메이카에서 온 봅슬레이 선수들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도 얼음 위를 누빈다.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열대기후 국가 자메이카에서 온 네 명의 선수가 신설 종목 봅슬레이에 출전했다. 아마추어 수준이었던 이들은 남자 4인승 경기에서 꼴찌를 했다.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얼음 썰매에 오른 이들의 이야기는 ‘올림픽 정신’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의 첫 올림픽 도전기는 1993년 영화 ‘쿨 러닝’으로 각색됐다. -
10개 구단 중 유일, LG만 외인 3명 그대로 간다···우승 에너지도 그대로일까 LG는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를 제외하면 외부 전력 보강이 전혀 없다. 외국인 선수도 마찬가지다. 9개 구단이 앞다투어 ‘우승 청부사’라며 새 선수를 영입할 때 LG는 3명 모두와 재계약을 맺었다. ‘디펜딩 챔피언’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행보다. LG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앤더스 톨허스트, 내야수 오스틴 딘과 재계약을 맺었다. LG가 외국인 선수 전원과 재계약을 맺은 건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사, 루이스 히메네스와 함께 시작한 2017시즌 이후 9년 만이다. -
3점슛 쏘는 2m 센터, ‘만화캐’ 올라운더… KBL 코트 휘젓는 무서운 막내들 김선형 공백 메운 강성욱·소노높이 약점 지운 강지훈·SK 빠른 농구 힘싣는 다니엘늦게 터진 1·2순위 문유현·이유진까지데뷔부터 에이스급 활약 ‘新 황금세대’ 등장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막내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각 팀의 신인들이 데뷔 시즌부터 에이스로 떠오르며 ‘황금 세대’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1라운드 신인들은 빠르게 팀의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강성욱(수원 KT)과 강지훈(고양 소노),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은 꾸준히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막내들은 베테랑 선배들과 견줘도 뒤처지지 않는 득점력을 자랑한다. 지난 1일 기준 강성욱, 문유현(안양 정관장), 강지훈은 국내 선수 득점 상위 20명에 포함된다. -
내부 경쟁자 수두룩하고, 영입설도 끊이질 않는데… 왜 김혜성이 개막전 선발 2루수로 유력한 걸까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지난 시즌과는 입지가 달라졌다. 김혜성(27·LA 다저스)이 새 시즌 다저스의 개막전에 2루수로 선발 출전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웨이’는 2일 “2026시즌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2루수로 김혜성이 유력하다”라고 썼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2루수로 45경기, 유격수로 11경기, 중견수로 17경기를 뛰었다. 이 중 2루수 선발 출전 횟수는 32번이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인정받아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주전 2루수로 보기에는 어려웠다. -
동계올림픽 D-3, 날아올라라 톱 10 향해 한국, 금 3·10위권 내 진입 목표10일 쇼트트랙서 ‘첫 메달’ 기대차준환·최가온 등 새 역사 도전 7일 새벽 4시,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지구촌 눈과 얼음의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도 태극의 물결을 준비한다. 지난달 31일 선수단 본단 38명은 먼저 현지에 도착해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
다저스 김혜성, 무수한 트레이드설에도···“개막전 선발 2루수 유력”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지난 시즌과는 입지가 달라졌다. 김혜성(27·LA 다저스)이 새 시즌 다저스의 개막전에 2루수로 선발 출전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웨이’는 2일(한국시간) “2026시즌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2루수로 김헤성이 유력하다”라고 썼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2루수로 45경기, 유격수로 11경기, 중견수로 17경기를 뛰었다. 이 중 2루수 선발 출전 횟수는 32번이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인정받아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주전 2루수로 보기에는 어려웠다. -
밀라노에서 ‘금빛 질주’ 시작하는 태극전사들···금메달 3개, 종합 순위 10위 이내 목표 태극전사들이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금빛 질주를 시작한다. 한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잡았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 38명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밀라노에 도착해 현지 적응을 시작했다. 본단과 함께 출국했던 썰매 종목 등 코르티나담페초행 본단 7명은 프랑스 파리를 거쳐 현지로 향했다. -
막내들이 ‘하드 캐리’하는 프로농구···새로운 황금 세대가 나타났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막내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각 팀의 신인들이 데뷔 시즌부터 에이스로 떠오르며 ‘황금 세대’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1라운드 신인들은 빠르게 팀의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강성욱(수원 KT)과 강지훈(고양 소노), 양우혁(대구 한국가스공사)은 꾸준히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막내들은 베테랑 선배들과 견줘도 뒤처지지 않는 득점력을 자랑한다. 지난 1일 기준 강성욱, 문유현(안양 정관장), 강지훈은 국내 선수 득점 상위 20명에 포함된다. -
“그때와 다르다” 2연패 자신하는 LG 왜? 통합 우승 후 맞이하는 스프링캠프는 2년 만이다. 그러나 감독도, 선수들도 입을 모아 “그때와는 다르다”라고 말한다. LG가 2024년과 달리 2026년 또 한 번의 통합우승을 자신하는 이유다. 2023년 통합우승을 달성한 LG는 이듬해 정규시즌 3위로 나간 가을야구를 플레이오프에서 마무리했다. 2연패를 목표로 했기에 팬들도, 선수단도 아쉬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