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영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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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BTS 공연 숙박요금 바가지’ 논란에 “악질적 횡포 반드시 뿌리 뽑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숙박요금 바가지 논란에 대해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악질적 횡포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부산의 숙박요금 바가지 논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시장 정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악질적 횡포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며 “부당 취득한 이익보다 손해가 훨씬 크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대통령 “대통령은 민주당 아니라 전 국민 대표…빨간색 섭섭하지 않게 역할”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로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이 불참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외교 문제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재차 당부했다. 대통령의 국민 통합 역할을 강조하고, 충남·대전과 광주·전남 등 행정 통합에도 협조를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오찬 간담회를 했다. -
속보 이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90분 진행, 내외신 160명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옮긴 뒤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년 기자회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며 시간은 90분으로 예정됐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자회견의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다. -
통합특별시에 최대 20조원 지원···2027년 공공기관 이전 우선 고려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의 행정통합이 추진되는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만들어질 통합특별시(가칭)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을 지원한다. 서울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2027년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하기로도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
한국갤럽 이 대통령 지지율 58%, 2%P↓…신규 원전 건설 찬성 5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8%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지난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 원전 2기 건설에 대해선 54%가 ‘건설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8%, 부정 평가는 32%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지난 6~8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도 1%포인트 하락했다. -
속보 김민석 “행정통합 특별시, 서울 준하는 지위 부여…4년간 20조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통합특별시에는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겠다”며 “각각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충남·대전, 전남·광주 등 행정 구역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
이 대통령, 울산서 새해 첫 타운홀미팅···“동남권 제조업 벨트의 맏형”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울산에서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연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2026년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60년간 울산은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을 비롯한 우리 제조업을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 서 있었다”며 “이제 산업 수도를 넘어, 제조 AI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적었다. -
2차 종합특검법, 오늘 본회의 통과 전망···여당 주도 표결 방침 국회가 16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차 종합특검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전날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 11건을 표결 처리한 뒤 2차 특검법(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이미 종료된 3대(김건희·내란·채해병) 특검에서 미진했던 부분과 추가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이다. 12·3 불법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 사건과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각종 선거·권력 개입 의혹을 전반적으로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이 대통령 “분열 땐 외교 성과 물거품…국내 정치 역할 막중” 연초 중·일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목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게 분명하다”며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연초부터 중남미와 중동을 중심으로 세계정세가 소용돌이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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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충청·전북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긴급 지시…10개월 만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과 전북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가 발령되자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에 기존에 마련된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들에게 충분히 안내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 “추경해서라도 문화·예술 토대 키워야”…협치·통합도 거듭 강조 연초 중·일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목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게 분명하다”며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예술 영역의 지원이 너무 부족해 직접 지원을 늘려야 한다”며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해서라도 문화·예술의 토대를 건강하게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내부 분열하면 외풍에 외교 물거품…여야 힘 모아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만일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목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증폭될수록 갈등 속에서 균형점을 찾고 호혜적인 접점을 늘려가는 지혜로운 실용외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