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영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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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기획처 차관 임명…총리비서실장에 채이배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을 임명했다.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에는 채이배 전 의원이 임명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조정실장에 임 차관을 임명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날 브리핑에서 밝혔다. 성 수석은 임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대해 “복잡한 경제정책을 조율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무조정실장으로서 부처 간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국정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무총리를 보좌하며 초격차 산업 강국 도약과 국민 모두의 성장 등 대체 불가 대한민국에 구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
김용범 “주택 공급 서울시와 상시 협의 중…부동산 토론회는 국토부 중심으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주택 공급 등과 관련해) 상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가 중요하다. 주택 공급이나 도시 계획에 있어서 지방정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도와줄 부분도 있고 해서 상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광주 군 공항 이전, 한·미 협의 시작”···청와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속도전 청와대는 10일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인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한·미 간 협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광주 군 공항 일부를 미군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미군과도 협의를 시작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한·미 협의는 당연한 사항”이라며 “국가안보실에서 총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석연 “메가프로젝트 역차별 논란…지역 갈등 증폭, 국가 발전 가로막아”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10일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특정 지역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을 정치의 도구로 삼아 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은 국민 통합을 저해하고 국가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 “지역을 대립시키는 언어는 국가 경제에도, 국민 통합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이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청와대 “레버리지 ETF, 필요한 경우 보완···F4서 논의” 청와대가 10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와 관련해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F4 회의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관련 질문에 “필요한 경우에는 처음 도입된 제도니 보완이 필요하다면 F4에서 논의해서 결정을 내려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용범 “보유세 등 세제 전반 합리적 개선안 검토중…7월말 8월초 발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0일 “보유세와 거래세 등 세제 전반에 대해 연구용역과 해외 사례 등을 토대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7월 말 8월 초에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는 23일 열리는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정부는 그동안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이라는 원칙 아래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공급 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동탄·기흥·구리 등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과 같이 일부 지역의 과열 우려에 대해서는 필요한 시장 안정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 대통령, 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참석…“누구나 자유롭게 의견 제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가 열린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7월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와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다”며 “이어 7월23일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해 그동안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대통령 “외국 기업, 국내서 반노동 비상식 행태 안 돼”···이케아 겨냥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이케아를 겨냥해 “우리 기업도 해외에서 반노동 비상식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되는 것처럼 외국 기업도 국내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가 육아휴직을 쓰고 돌아온 직원의 직급을 강등하고 권고사직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고용노동부가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의 경향신문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
이 대통령 “북한과 소통하는 몽골, 한반도·동북아 평화에 더 큰 기여 기대”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은 신뢰받는 평화 파트너이자 북한과도 소통하는 국가로서 역내 신뢰를 축적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몽골이 축적해 온 외교적 신뢰와 울란바타르 대화라는 중요한 자산을 바탕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더욱 큰 기여를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 잠수함 고배 속 캐나다 총리와 회동···AI 협력 논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현장에서 약식 회담을 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앙카라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캐나다 잠수함 우선협상자 선정 관련 이 대통령은 지난 주말 카니 총리의 요청에 따라 통화를 가졌고, 캐나다 측은 각별한 예우를 갖춰 선정 결과를 사전에 우리 측에 설명한 바 있다”고 전했다. -
한·미·일, 인도·태평양 지역 SMR 도입 가속화 협력 각서 서명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7일(현지시간)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도입하기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장관,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나토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을 시작으로 여타국에서 SMR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3국간 협력 틀을 구축하는 MOC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광주 군공항에 들어선다 정부가 6일 약 800조원의 기업 투자로 조성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광주 군공항 부지에 짓기로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행정 절차가 지연돼 투자 집행이 늦어지는 일이 절대로 있어선 안 된다”며 환경영향평가 기간 단축과 토지 보상 시 협의 취득·강제 수용 절차 동시 진행을 주문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단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조속히 후보지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후속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