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영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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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경고 “불법 계곡시설 은폐 공직자들, 재보고 기회 놓치면···수사·처벌” 이재명 대통령은 하천·계곡을 무단으로 점용하고 있는 시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불법시설 정비 실태 보고를 누락한 공직자들을 향해 26일 “행정안전부를 통해 재조사, 재보고 기회를 주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불법시설 업주들과 유착해 불법시설 은폐하고 허위보고와 직무유기로 불법계곡시설 정비라는 국가행정을 방해한 공직자 여러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
이 대통령 “충남·대전 통합은 야당·충남시도의회가 반대···일방 강행 못해”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 충남·대전 통합특별법 처리가 보류되자 “충남·대전 (통합)은 야당과 충남시도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며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대통령이 직접 요청한 ‘충남·대전 통합’ 무산…“청와대, 민주당에 부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며 “100%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해당 지역이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정치권도 대체로 동의해야 통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 UAE 출국…대전·충남 통합 변수 속 ‘라스트 댄스’ 될까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출국했다.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번 특사 출국이 강 실장의 ‘라스트 댄스’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1박3일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한·UAE 정상회담과 지난해 11월 UAE 국빈 방문 후속조치 협의와 지난달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한 출국이라고 설명했다. -
‘신 정치 1번지’ 계양을에 모인 김민석·김남준·박찬대···송영길은 불참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인천 계양구에서 연 국정설명회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6·3 지방선거·재보궐 선거 주자들이 총출동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재선 지역구이자, 최근 김 전 대변인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경쟁 구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 계양을이 새로운 ‘정치 1번지’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불참해 김 전 대변인과의 조우는 불발됐다. -
김민석 총리, 함양 산불 현장 밤샘 대응…“가용 자원 총동원”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야간 산불 진화가 진행 중인 경남 함양군 현장을 찾아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새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림청 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산불 진압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김 총리는 아침까지 현장을 지키며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산세가 험해 헬기 중심의 진화가 불가피한 현장 여건을 보고 받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 투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사전 준비태세를 확인했다. 또 산림청장 부재 상황에서 산림청이 동시다발적인 산불 진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총리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직접 재점검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인호 전 산림청장은 음주운전 사고로 지난 21일 직권면직됐다. -
해수부 장관 후보 ‘PK’ 임기택·황종우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후임으로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왼쪽 사진)과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오른쪽)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남(PK) 출신인 두 사람 모두 부산에 연고가 있는 해양 정책 전문가여서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도 부산 비전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관가의 평가가 나온다. 22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전 전 장관 사퇴 이후 두 달 넘게 공석인 해수부 장관 후보로 임 전 사무총장과 황 이사를 두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대통령,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PK’ 임기택·황종우 압축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후임으로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남(PK) 출신인 두 사람 모두 부산에 연고가 있는 해양 정책 전문가여서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도 부산 비전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관가의 평가가 나온다. 22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전 전 장관 사퇴 이후 두 달 넘게 공석인 해수부 장관 후보로 임 전 사무총장과 황 이사를 두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김민석 ‘인천 계양을’ K국정설명회에 김남준 참석…송영길과 맞대면 이뤄지나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23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문화회관에서 12번째 ‘K-국정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국정설명회가 열리는 계양문화회관은 6·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속하는 곳으로, 이 지역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국정설명회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
‘미화원 적정 임금 규정 외면’ 보도에…이 대통령 “전수조사 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미화원의 적정임금 보장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는 지적과 관련해 “감사나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며 “문제가 있는 경우 책임자를 엄중히 징계하고 미지급된 임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고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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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보회의서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재차 거론 이재명 대통령은 설 연휴 후 업무 복귀 첫날인 19일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거론하며 다주택 해소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드라이브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불평등과 절망을 키우는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극복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 질서를 확립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모두의 경제를 함께 만들어 가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머슴이자 또 주권자들의 도구로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전력 질주해 가겠다”며 “우리 정치도 사사로운 이익이나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 “지방정부 환경미화원 적정임금 규정 미이행 감사·전수조사”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미화원의 적정임금을 보장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는 지적과 관련해 “감사나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며 “문제가 있는 경우 책임자를 엄중히 징계하고 미지급된 임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고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
설 연휴 마친 이 대통령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극복”…부동산·민생 해결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극복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은 물론 곧 HMM 이전도 한다”며 부산 지역 발전 구상도 재차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불평등과 절망을 키우는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극복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 질서를 확립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모두의 경제를 함께 만들어 가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머슴이자 또 주권자들의 도구로서, 국민과 함께 좌고우면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전력 질주해가겠다”며 “우리 정치도 사사로운 이익이나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