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영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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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부터 케이블카, 바가지요금까지 다룬 대통령실 회의…“생활밀착 이슈는 더 가까이” 대통령실이 1일 쿠팡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2021년 이후 4차례나 반복된 사고는 우리 사회 전체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에 구조적 허점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관계부처에 제도적인 보완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대통령실 회의에서는 남산 케이블카 문제, 체육계 폭력,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채용 면접 시 사적 질문,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등에 대한 대책 마련도 논의됐다. 대통령실이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모습이다. -
강유정 “이 대통령, 장난꾸러기에 막내 기질···화내는 것 본 적 없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일 “제가 경험해 본 이재명 대통령은 굉장히 막내 기질에 다정하고 아주 귀담아듣는 분”이라며 “여러 상황에서 화를 내거나 혼내는 걸 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대통령은 굉장히 장난꾸러기이고 유하고 부드럽고 남의 말을 잘 들으신다. 그런데 조금 무섭거나 호통을 잘 칠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
대통령실, 이 대통령 사칭 SNS 경고···“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처벌” 대통령실은 1일 이재명 대통령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해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최근 틱톡, 엑스 등 SNS 플랫폼에서 제21대 대통령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이 확인되어 국민 여러분께 각별한 주의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전 부대변인은 “이 가짜 계정들은 프로필에 ‘제21대 대통령’이라는 직함과 성명을 기재하고, 대통령 공식 계정의 사진·영상을 무단 도용하고 있다”며 “단순 사칭을 넘어 금품을 요구하는 등 범죄 정황도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
이 대통령, ‘계엄 1년’ 특별담화·외신 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일 불법계엄 1년을 맞아 특별담화를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외신 기자회견과 5부 요인을 초청한 오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2월3일은 많은 시민과 언론인이 내란 계엄에 맞서 국민주권을 수호한 뜻깊은 날로,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 1년을 맞아 차분하지만 의미 있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며 “3일 오전 대통령 특별담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특별담화 내용에 대해 “총부리에 맞선 함성으로 극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대한민국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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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12월3일 ‘계엄 1년’ 특별담화 발표···외신 기자회견도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3일 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특별담화를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외신 기자회견과 5부 요인 초청 오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빛의 혁명 1년을 맞아 차분하지만 의미있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대통령 특별담화에 대해 “총부리에 맞선 함성으로 극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우리 대민 국민들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민석 총리, ‘계엄버스 탑승’ 육군 법무실장 경징계 ‘엄정 재검토’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의 해제요구안 가결 이후 이른바 ‘계엄버스’에 탑승했던 육군 법무실장이 최근 경징계에 해당하는 근신 처분을 받은 것을 두고 “엄정하게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승인하에 국방부 장관이 결정한 경징계 조치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정부의 내란 청산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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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재난·복지·과학…이 대통령, 원팀 강조하며 ‘깨알 내치’ 순방 귀국 뒤 첫 수석보좌관회의“야당 합리적 삭감안은 수용해야”예산 조기집행 초당적 협력 당부 산불 예방·취약계층 보호도 주문 누리호 축하하며 “과학 인재 양성”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예산 심의에 있어 야당이 주장하는 바가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과감하게 채택하고 수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후 이날 처음으로 주재한 회의에서 예산안 적기 처리, 겨울철 산불 예방과 취약계층 대책, 과학기술 인재 양성, 외교 성과 확산 방안 등에 대한 ‘깨알 지시’를 했다. -
김민석, ‘계엄버스’ 탄 육군 법무실장 경징계에 “엄정 재검토하라” 김민석 국무총리가 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의 해제요구안 가결 이후 이른바 ‘계엄버스’에 탑승했던 육군 법무실장이 최근 경징계에 해당하는 근신 처분을 받은 것을 두고 27일 즉시 징계를 취소하고 “엄정하게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가 이 대통령의 승인 하에 국방부 장관이 결정한 경징계 조치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불법계엄 1년을 앞두고 정부의 내란 청산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
귀국 후 첫 회의 주재 이 대통령, 예산·산불·복지·방산 등 ‘깨알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예산 심의에 있어 야당이 주장하는 바가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과감하게 채택하고 수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후 이날 처음으로 주재한 회의에서 예산안 적기 처리, 겨울철 산불 예방과 취약계층 대책, 과학기술 인재 양성, 외교성과 확산 방안 등에 대한 ‘깨알 지시’를 했다.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 40%로” 대통령 허위 담화문 유포···대통령실 “강력한 법적 대응” 대통령실은 27일 온라인에서 유포 중인 이재명 대통령 명의의 담화문을 두고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이 대통령 명의의 허위 담화문이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다”며 “대통령실은 해당 담화문을 발표한 사실이 없으며 담화문의 내용은 명백한 허위”라고 전했다. -
속보 이 대통령 “예산 심사, 야당 합리적 주장은 과감하게 수용”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예산 심의에서도 야당이 주장하는 바들을,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채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막바지 심사가 진행 중인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
귀국한 이 대통령 “집단 퇴정 검사들 엄정 감찰하라” 지시 ‘이화영’ 재판부 기피 검사들 질타‘인신공격’ 김용현 변호인들 겨냥“법관 모독은 사법질서 부정행위”관련 수사·검찰개혁 속도 낼 듯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건 재판에서 재판부 기피신청을 한 후 집단 퇴정을 한 검사들에 대해 “엄정한 감찰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들이 재판장에 대해 노골적 인신공격을 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