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영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김용범, 이 대통령 주재 ‘반도체 대형 투자 발표’ 예고…“숫자 낯설 것”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보고회에서 발표될 반도체 투자 계획과 관련해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이라며 역대급 투자 규모를 예고했다. 김 실장은 26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29일 행사에 대해 “정부와 기업이 같이 노력해 만든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
김민석 “정부, 보완수사권 폐지로 정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며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에 비해 강경한 입장인 여당으로 공이 넘어감에 따라 검찰 보완수사권은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김 총리의 발표는 차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내세워 선명성을 부각하자 8·17 전당대회에서 보완수사권이 이슈화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
이 대통령, 이재용 삼성 회장 불러 ‘반도체 투자’ 의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호남 등 비수도권 지역 반도체 공장 투자 문제를 의논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반도체 공장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단독 면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를 주재하고 관련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30일에는 최 회장이 광주를, 다음달 2일에는 이 회장이 충남 아산을 방문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구상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이 대통령, 이재용 회장과 비공개 회동…비수도권 지역 반도체 투자 막판 조율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호남·충청 등 비수도권 지역 반도체 공장 투자 문제를 의논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에 최대 4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직접 대기업 총수들과 막판 조율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반도체 공장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단독 면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를 주재하고 관련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0일에는 최 회장이 광주를, 다음달 2일에는 이 회장이 충남 아산을 방문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구상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김민석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안 별도 제출 안 해”…전당대회 앞 검찰개혁 이슈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며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에 비해 강경한 입장인 여당으로 공이 넘어감에 따라 검찰 보완수사권은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김 총리의 발표는 차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연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내세워 선명성을 부각하자 8·17 전당대회에서 보완수사권이 이슈화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온다. -
이 대통령 “첨단산업 대규모 투자…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서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수도권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현재까지의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좋은 변화의 태풍은 한순간에 미풍으로 그칠 수 있고, 자칫하면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위기의 폭풍으로 변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속보 김민석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입장으로 최종 정리…정부안 제출 안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정부의 기본 입장을 당에 전달하고 이후에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보다는 국회 논의와 결정을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에 대해 “구체적인 제도 설계와 입법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국회에서 입법이 이뤄지면 정부는 그 결정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범 청 실장 “부동산, 닥치고 지어야” “맘카페 회원 의견도 청취…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 열 것”“시뮬레이션 수백번” 보유세 등 세제 개편 시사…내달 종합 대책 발표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엔 “이전 아닌 새 공장, 수도권은 포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부동산은 수급이 제일 중요하다. 닥치고 지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연평도 찾은 이 대통령 “징집병 최소화, 선택적 모병제로” 연평부대 장병들과 오찬 중 강조20대 남성층 겨냥 외연 확장 의도“중 어선 NLL 침범 못하게 해야”소총 실사격·평화전망대 시찰도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군부대를 방문해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서 직장으로 군을 선택할 수 있게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6·25전쟁 76주년과 호국보훈의달을 계기로 안보 행보에 나서면서 병역 문제에 민감한 20대 남성층을 겨냥해 외연 확장에 나선 것으로도 풀이된다. -
김용범 “부동산 대책? 닥치고 지어야”…반도체 클러스터는 “수도권 포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부동산은 수급이 제일 중요하다”며 “닥치고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여러 대책 가운데 특히 주택 공급 확대에 힘을 싣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실장은 호남권에 검토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조성에 대해서는 “논의 마무리 단계”라며 “수도권에 짓고 있는 공장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피지컬AI(인공지능)의 기초가 되는 산업은 전부 동남권에 있어 그 중심은 동남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6.25 주간’ 연평도 찾은 이 대통령 “징집병 최소화하고 선택적 모병제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군부대를 방문해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서 직장으로 군을 선택할 수 있게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6·25 전쟁 76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안보 행보에 나서면서 병역 문제에 민감한 20대 남성층을 겨냥해 외연 확장에 나선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해병대 연평부대 포9대대를 찾아 장병들과 오찬간담회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약간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약간이 아니라 많이 억울할 수도 있다”며 “여러분처럼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통해서 형평을 이뤄야 된다는 게 제 신념이다. 가능한 방법들이 어떤 건지 충분히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
김용범 “부동산은 수급이 제일 중요…닥치고 집 지어야 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부동산 가격 안정 대책과 관련해 “부동산은 수급이 제일 중요하다”며 “닥치고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에서 ‘미래를 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질문을 받고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현재 부동산 공급이 부족한 이유로 “2023~2024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고금리로 공급 관련 회사들이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2~3년 뒤인 현재 예년보다 30~40%가 공급이 덜 됐다”며 “2023~2024년 어려웠던 결과가 지금의 구조적 수급 부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