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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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받은 사람 누구?···서울시의원 10명 중 9명이 받은 ‘의정 활동상’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상, 올해를 빛낸 인물상,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파워리더 대상, 탑 리더스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답고 좋은 인물상···. 서울시의회 시의원 90% 이상이 지난 1년간 최소 한 번 이상 의정활동 명목으로 주어지는 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식 남발로 10명 중 9명꼴로 상을 받으며 의정활동 평가에 변별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
서울시, 설 명절 앞두고 식품·생필품 기부박스 운영···취약계층 기부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물품 기부는 취약계층에 식품·생필품을 지원하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나눔을 잇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물품을 기부받는다. 물품을 기부할 시민들은 이 기간 동안 각 자치구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 설치된 ‘식품나눔 기부박스’에 기부하면 된다. -
장난감·육아용품 빌려주는 서울장난감도서관, 서울 전역 대여·반납 쉬워진다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대여해주는 서울장난감도서관 대여·반납 서비스를 서울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동작구 대방동 소재 서울장난감도서관이 소장한 물품을 25개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도 대여·반납할 수 있게 하는 시·구 통합연계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키 우는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취지다. -
서울사랑상품권, 연매출 30억 초과 학원·귀금속매장서 2월부터 사용 불가 서울시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가 오는 2월부터 소상공인 영업장을 중심으로 개편된다. 소상공인으로 분류되지 않는 일부 가맹점에서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2월부터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입시학원과 귀금속 취급 매장 등에서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쓸 수 없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을 개정한 데 따른 조치다. -
개인컵 사용시 300원 적립, 월 최대 9000원 혜택···서울시 ‘플라스틱 퇴출’ 박차 서울시가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300원을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올 상반기 시행한다. 다회용기 음식 배달을 이용하면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자치구가 확대되고, 일회용품 없는 시립장례식장이 1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다회용기 사용 확대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체계적으로 감축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
주말N ‘억대 출산장려금’ ‘공짜 아파트’…애 늘리려 애쓰는 지자체들 저출생·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학생 수 10명 미만인 학교가 통폐합·폐교되는 등 지방의 존립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다. 지방소멸 위기에 맞닥뜨린 일선의 기초자치단체들은 현금성 지원 중심의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충북 영동군은 결혼 후 지역에 정착하는 45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지급하는 10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비롯해 국·도비로 지원되는 각종 장려금에 군 자체 사업비까지 합쳐 아이를 낳아 키우는 부부에게 최대 1억2400만원을 지급하는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 -
서울 이촌·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복합개발 가능 서울 용산구 이촌아파트지구와 강서구 화곡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돼 주거 외 용도를 결합한 복합개발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촌·화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확장으로 인구가 급증하던 1970년대 아파트를 대규모로 공급하기 위해 도입된 ‘아파트지구’는 주택 공급 목적이 강해 상가 등의 시설이나 거주지가 혼합된 주상복합 등 형태는 지을 수 없었다. 이에 서울시는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위해 서울 지역 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 중이다. -
서울 노량진8구역, 최고 29층으로 987가구 공급···건축심의 통과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에 29층 높이 아파트가 98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구로구 오류동에는 오피스텔 504호실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23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8구역 재개발사업과 오류동 47-1번지 오피스텔 신축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동작구 대방동 일대 노량진8구역은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1·9호선 노량진역 사이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이 건립될 예정이다. 주택 공급 규모는 공공임대주택 172가구를 포함한 총 987가구다. -
강남구에선 아이 한 명만 낳아도 740만원…서울 자치구 ‘출산양육지원금’ 확대 경쟁 서울시 자치구들이 첫 아이 출산 시 주어지는 지원금 규모를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출생아 대부분이 첫째와 둘째 자녀인 만큼 첫 자녀부터 혜택을 주는 것이 실질적인 초저출생 해법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서울 강남구는 첫 아이를 낳으면 정부와 서울시 지원금에 더해 구 자체적으로 최대 250만원 상당을 추가로 지원해 총 740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지원된다. -
서울25 노원구, 응급·행정입원 가능한 24시간 공공병상 확보 서울 노원구는 자해 및 타해 위험이 큰 정신과 응급환자를 응급입원·행정입원으로 수용할 수 있는 공공병상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24시간 노원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의료기관’으로 지정되는 동대문멘토스병원에 공공병상을 확보한 것으로 해당 병상은 노원구민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이 같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공공병상을 자치구에서 확보한 첫 사례다. -
서울시,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 허위표시·불법 대부업 집중단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원산지 허위표시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대부업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은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한우·돼지고기·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오는 2월8일까지 이뤄진다.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로,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등 원산지 허위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행위가 단속 대상이다.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지 않았더라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상품 진열도 단속 대상 행위다. 돼지고기 원산지는 신속 검정키트로 검사한다. -
뉴스분석 ‘너무 큰 단일 생활권’ 서울·인천·경기…가장 현실적 대안은 ‘광역버스’ 증차와 노선 분산 수도권 출퇴근 인구만 130만버스 노선, 부동산 시세 연계경제적 이해관계, 변경 난항 각 지자체, 해결안 연구용역광역버스 입석 부활도 거론 단일 생활권인 수도권 내 이해관계와 정치적 입장차가 교통 문제로 불거지는 모양새다. 도시 연담화로 출퇴근 등 인구 이동량은 급증하는데 과밀·혼잡 해소를 위한 정책 결정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