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쪽방촌 주민 위한 서울시 ‘온기창고’, 편의점 점주들 온정으로 ‘풍성’ “기업에서 받는 물품만으로는 아무래도 쪽방촌 주민들 식생활이 불균형해질 수밖에 없어요. 주로 라면이나 쌀이 많이 오는데, 늘 이것만 드실 수는 없잖아요.” 19일 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점주들의 자원봉사 모임인 ‘경영주나눔봉사단’이 십시일반으로 ‘온기창고’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서울25 노량진6구역, 1499가구 대단지로 재개발···하반기 착공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6구역을 1499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을 올 하반기에 착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량진동 302-160번지 일대 노량진6구역에는 5층 이하 단독·다가구주택들이 모인 주거지가 형성돼 있다. 하반기 착공을 위해 총 320동의 건물을 해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지 면적은 7만㎡로 A공사구역은 GS건설이, B공사구역은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다. B구역은 지난해 11월 해체공사가 시작돼 70%가 완료됐고, A구역은 이달 해체공사에 착공해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 물재생의 역사를 한눈에···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록관 개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서울시 물재생 관련 공공기록물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록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기록관은 공단 본부가 있는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내 유휴공간에 마련됐다. 기록관은 135㎡ 공간에 3만여권의 기록물을 수용할 수 있는 보존서고와 열람실로 구성됐다. 기록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담직원도 채용됐다. -
경복궁 주변 서촌 일부도 고도제한 완화 서울 종로구 경복궁 주변 서촌지역 고도제한이 일부 완화된다. 해당 구역이 속한 ‘경복궁 고도지구’의 높이 규제가 완화되는 것은 1977년 지구 지정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는 지난 17일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지구·특화경관지구)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지난해 6월 서울시가 발표한 ‘신고도지구 구상안’에 ‘경관 보호 범위 내에서 높이를 추가 완화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에 서촌 일부 지역은 경관과 여건에 따라 최고 20m에서 24m, 나머지는 16m에서 18m로 높이 제한이 변경된다. 1972년 남산 성곽길 일대 처음으로 지정된 서울 고도지구는 이후 북한산·경복궁 등 시내 주요 산이나 유적 근처에 설정됐다.
-
구로디지털단지역 ‘부정승차 최다’…2위 압구정역 ‘경로카드 도용’ 많아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부정승차가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호선 압구정역에서는 부모의 경로우대 카드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된 승객이 많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지하철 부정승차를 4만9692건 단속해 부가금 22억5000만원을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부정승차가 적발된 경우 운임의 30배와 해당 승차구간 운임을 납부해야 한다.
-
온수·난방 끊겼던 서울 양천·구로, 오후 2시부터 공급 재개 서울 양천구와 구로동 일대 생활 온수와 지역난방 공급이 18일 오후 재개됐다. 전날 오후 신정가압장 누수 사고로 이 지역 온수와 난방이 끊긴 지 20여시간 만이다. 서울시는 신정가압장 밸브 누수 사고 긴급 복구를 마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양천구 신정동·신월동, 구로구 고척동 일대 3만7637가구에 열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정가압장에서는 전날 오후 3시54분쯤 펌프 장치 점검작업 중 밸브 하단부가 파손되면서 온수가 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압장은 먼 거리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송수 압력을 높여주는 시설이다. -
부정승차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 어디?…부모 우대용 카드 사용 적발도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부정승차가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호선 압구정역에서는 부모님의 경로우대 카드를 부정 사용하다가 적발된 승객이 많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지하철 부정승차를 4만9692건 단속해 부가금 22억5000만원을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부정승차가 적발된 경우 운임의 30배와 해당 승차구간 운임을 납부해야 한다. -
서촌 높이제한 20m → 24m로…1977년 지정 후 첫 완화 서울 종로구 경복궁 주변 서촌 지역 고도제한이 일부 완화된다. 해당 구역이 속한 ‘경복궁 고도지구’의 높이 규제가 완화되는 것은 1977년 지구 지정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는 지난 17일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지구·특화경관지구)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지난해 6월 서울시가 발표한 ‘신 고도지구 구상안’에 대해 ‘경관 보호 범위 내에서 높이를 추가 완화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에 서촌 일부 지역은 경관과 여건 따라 최고 20m에서 24m, 나머지는 16m에서 18m로 높이 제한이 변경된다. -
서울 양천구·구로구 일대 3만8천가구 온수·지역난방 중단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3만8000여 가구가 17일 오후 5시 이후 온수공급 중단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온수 공급에 필요한 가압장치 밸브가 파손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4분쯤 신정가압장에서 펌프의 밸브 시설 점검 작업 도중 밸브 하단부가 파손되면서 온수가 분출됐다. 가압장은 먼 거리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송수 압력을 높여주는 시설이다.
-
서울 시내 건물, 에너지 효율화하면 공사비 무이자 융자 지원…올해 300억원 규모 서울시는 건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단열·창호 등 공사비를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80억원 늘어난 3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승인 후 10년이 지난 서울 소재 민간 건축물이다. 건물당 최대 20억원, 주택은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 융자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8년 이내 원금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
수돗물 정수장에 ‘에어커튼’, 화학 물질 누출 막는다…서울시, 전국 첫 기술 도입 서울시가 정수시설에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커튼’ 기술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한다. 에어커튼은 가스 상태의 화학물질이 수평 방향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반도체 공장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안전조치 등을 위해 활용된다. 서울아리수본부는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과 아리수 취·정수센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 같은 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
서울25 중구, 모기 되기 전 유충 미리 ‘싹쓸이’ 서울 중구가 예년보다 빠른 초봄 2월부터 4월까지 모기 유충 구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모기 개체 수가 늘어나자 모기 활동 기간 전 유충을 박멸 하기 위한 것이다.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하수구와 정화조에 추위를 피해 숨은 모기 유충이 서식한다. 하수구와 정화조에서 모기가 주로 산란하기도 한다. 중구는 하수구와 정화조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할 계획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