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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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서울타워~남산도서관 급경사 구간에 도로열선 설치 서울시는 남산 서울타워~남산도서관 도로 급경사 구간에 겨울철 결빙을 방지하기 위한 도로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열선이 설치된 구간은 도심순환 전기버스 01A·01B번이 운행하는 구간으로, 서울타워 버스 종점부터 남산도서관까지 1.22㎞ 거리다. 해당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경사가 급해 겨울철 도로가 얼었을 때 안전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700m 구간에 열선이 우선 시공됐고 올해 나머지 520m 구간 공사가 완료됐다. -
서울25 노원구 자살률, 2009년 대비 30% 감소 서울 노원구의 지난해 지역 자살률이 14년 전보다 30% 이상 감소했다. 노원구는 2010년 이후 자살률을 떨어뜨리기 위한 ‘생명존중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보고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을 지속해서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노원구는 2009년 10만명당 29.3명이던 자살률이 지난해 20.4명으로 30.4%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수로는 2009년 180명에서 지난해 103명으로 줄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7번째로 높던 자살률은 지난해 기준 16번째로 낮아졌다. 지난해 서울시 전체 자살률은 10만명당 21.4명, 전국 평균으로는 25.2명이다. -
서울25 마포구, 열차 모양 ‘마포순환버스’ 내년 상반기 운행 서울 마포구는 2024년 상반기에 마포구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치구 내 순환버스 도입으로는 첫 사례다. 마포구 순환버는 25인승 이하 소형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정해진 노선을 반복 순환하는 버스로, 이용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내렸다가 다시 탈 수 있다. 버스 외관은 근현대 기관차 모양으로 디자인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 돈의동 온기창고에 첫 기업 후원···겨울이불·패딩점퍼 등 기부 서울시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 종로구 돈의동 지점에 첫 기업 후원 물품이 기부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돈의동 쪽방촌에 있는 온기창고 2호점에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겨울이불·패딩점퍼·발열내의 등 방한용품과 기부금품 50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겨울이불 50개, 패딩조끼 300개, 패딩점퍼 250개, 목토시 200개, 발열내의 250개 등이다. 서울시는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들로 후원물품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
독일 자동차 정비교육 도입·연탄봉사···서울에 헌신한 외국인 15명 ‘명예시민’ 됐다 서울시는 서울 사회에 봉사와 기부 등으로 공헌한 외국인 15명을 선정해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1958년부터 서울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외국인 또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빈에게 수여되고 있다. 외국인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외빈으로는 1999년 배우 성룡, 2002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 등이 있다. -
서울 화곡동·둔촌동·청룡동 등 6곳 모아타운 심의 통과···7000가구 공급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강동구 둔촌동, 관악구 청룡동이 저층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화곡동 1130-7번지 일대 4곳, 둔촌동 77-41번지 일대, 청룡동 1535번지 일대 등 총 6곳에 대해 모아타운 관리계획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묶어 재정비하는 서울시 사업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사업지에 용도지역 상향, 사업요건 완화 등 규제 완화 혜택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6곳 사업지에 총 17개 모아주택을 건립해 7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10만대 견인···올해 서울시 최우수 민원서비스 선정 올해 서울시에서 시민 생활편의를 높인 우수 민원서비스로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제도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3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9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신고시스템 개선’ 사례가 선정됐다. 서울시 보행자전거과는 올해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견인제도를 도입해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10만대 이상 견인했다.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량이 늘어나면서 사고와 민원 건수가 늘어나자 신고시스템을 구축했다. -
김포도 ‘서울 무제한 교통카드’ 동참한다 대중교통을 월 6만5000원에 무제한 이용하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김포시가 동참한다. 다른 경기 지자체도 참여를 논의하고 있어 카드 이용권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접 지방자치단체의 서울 편입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경기도와 서울시가 대중교통 정책을 놓고 다시 충돌하는 양상이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시에 적용되는 기후동행카드는 교통수단에 따라 월 6만5000~7만원 수준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이용권, 월 10만~12만원 수준의 광역버스 이용권으로 나뉘어 출시될 예정이다. 출퇴근 및 등하교 시 이동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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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91.3% ‘공공돌봄’ 필요성에 공감···서사원 노조 “공공 서비스 운영 지속” 촉구 만 18세 이상 서울 시민의 90%가 ‘공공돌봄’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노동조합은 지난 22~29일 서울 시민 1000명에게 설문한 결과를 응답자의 91.3%기 ‘돌봄서비스 운영 주체는 공공기관 직영이나 사회서비스원 등 공공부문이어야 한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시민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한다면 어떤 시설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89.9%가 ‘공공부문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직영 또는 공공위탁 운영 사회복지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92.7%가 공감했다. -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 참여···“다른 지자체도 논의 중” 대중교통을 월 6만5000원에 무제한 이용하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김포시가 동참한다. 다른 경기 지자체도 참여를 논의하고 있어 카드 이용권역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시에 적용되는 기후동행카드는 교통수단에 따라 월 6만5000원~7만원 수준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이용권, 월 10만~12만원 수준의 광역버스 이용권으로 나뉘어 출시될 예정이다. 출퇴근 및 등하교 시 이동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남산 곤돌라’ 재시동…환경은 괜찮을까 서울 남산 곤돌라가 2025년 11월 운행 시작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주변 환경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생태경관보전지역이 포함된 남산에 케이블카와 곤돌라가 동시 운영될 상황이다. 서울시는 6일 남산 곤돌라 조성을 위한 설계·시공 일괄 입찰(턴키 방식) 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총공사비는 400억원 규모다. 서울시 기본계획에 따르면 남산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거리의 예장공원에서 출발해 정상까지 804m를 운행한다. 편도로 3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10인승 캐빈 25대가 시간당 1600명을 수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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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때 동·호수 표기’ 다가구주택·준주택까지 확대 앞으로 전입신고를 할 때 다가구주택과 기숙사·다중생활시설 등 준주택에도 동·호수 표기 기준이 강화된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만 전입신고를 할 때 동·호수까지 표기한다. 다가구주택이나 기숙사·다중생활시설·노인복지주택 등 준주택은 분할등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동·호수 없이 도로명 주소까지만 기재하고 있다.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에 동·호수 정보를 주소 끝부분에 별도로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