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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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서울시 입찰공고, 7년 만의 ‘2전 3기’ 재추진 서울 남산 곤돌라가 오는 2025년 11월 운행 시작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주변 환경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생태경관보전지역이 포함된 남산에 케이블카와 곤돌라가 동시 운영돼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6일 남산 곤돌라 조성을 위한 설계·시공 일괄 입찰(턴키 방식) 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총공사비는 400억원 규모다. -
석모도·흑산도·압해도·지심도·장사도···‘겨울에 찾기 좋은 섬’ 선정 행정안전부는 올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석모도·흑산도·압해도·지심도·장사도 5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행안부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섬진흥원과 매 계절 여행하기 좋은 섬을 선정해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홍보하고 있다.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는 서해 석양, 온천, 자연휴양림을 즐길 수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도는 남해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상라봉 전망대의 인기가 높다. 조선시대 흑산도에서 유배생활을 한 정약전의 사촌서당과 유배문화공원, 철새박물관 등이 볼거리다. -
다가구주택·기숙사도 전입신고 때 동·호수 표기···위기가구 발굴에 활용 앞으로 전입신고를 할 때 다가구주택과 기숙사·다중생활시설 등 준주택에도 동·호수 표기 기준이 강화된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만 전입신고를 할 때 동·호수까지 표기한다. 다가구주택이나 기숙사·다중생활시설·노인복지주택 등 준주택은 분할등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동·호수 없이 도로명주소까지만 기재하고 있다.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에 동·호수 정보를 주소 끝부분에 별도로 붙인다. -
서울 한남5구역 재개발, 남산조망 위해 높이계획 일부 변경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계획이 남산 조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일부 조정됐다. 높이 계획 일부가 변경되지만 전체 용적률은 유지된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5구역 블록별 용적률 및 높이를 조정하는 내용의 계획안이 가결됐다고 6일 밝혔다.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한남5구역은 반포대교 북단 한강에 인접해 있다. 한강변에서 바라보는 남산 경관이 한남5구역에 조성될 공동주택에 영향을 받게 된다. -
저출생 대책서 ‘엄마·아빠’ 빼버린 서울시 서울시가 출생·양육 종합 지원대책으로 지난 1년여간 시행해온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꿔 추진한다. 저출생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라지만,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인 ‘양육 지원’이 명칭에서 빠진 데다 불필요한 이름 바꾸기로 ‘행정 비효율’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지난달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명칭을 바꿨다. 서울시 관계자는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2탄 격”이라며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와 저출생 대책을 합쳐서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작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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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1년 만에 ‘탄생 응원’으로 이름갈이···“행정 비효율” 지적 서울시가 출생·양육 종합 지원대책으로 지난 1년여간 시행해온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이름바꿔 추진한다. 저출생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라지만,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인 ‘양육 지원’이 명칭에서 빠진 데다 불필요한 이름 바꾸기로 ‘행정 비효율’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지난달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명칭을 바꿨다. 서울시 관계자는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2탄격”이라며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와 저출생 대책을 합쳐서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작업”이라고 했다. -
서울25 강남구, 보도·차도 구분 없던 9개 초등학교에 보행로 설치 서울 강남구는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던 관내 초등학교 9곳에 어린이 보행을 위한 보도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강남구에서는 지난해 12월 언북초등학교 앞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하교 중이던 어린이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언북초 앞은 도로폭이 좁지만 보도와 차도가 구분돼 있지 않았다. 이후 강남구는 관내 32개 초등학교 중 보도가 없는 초등학교 12곳에 보도를 설치하는 보행환경 개선공사에 착수했다. 언북초에는 지난 3월 보도를 설치했고, 나머지 11곳에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
45년 환경보호·응급환자 30만건 수송…자원봉사 손신숙·이강우씨 ‘국민훈장’ ‘2024년 세계자원봉사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개최된다. 평생을 봉사에 바친 국민 2명에게는 국민훈장이 수여된다. 행정안전부는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전국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훈장석류장 대상자에는 손신숙씨(73·왼쪽 사진)와 이강우씨(78·오른쪽)가 각각 선정됐다. -
응급환자 30만건 무료이송·40년 환경보호···일평생 자원봉사로 ‘국민훈장’ ‘2024년 세계자원봉사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개최된다. 평생을 봉사에 바친 국민 2명에게는 국민훈장이 수여된다. 행정안전부는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전국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훈장석류장 대상자에는 손신숙씨(73)와 이강우씨(78)가 각각 선정됐다. -
굴껍데기 소재 보도블록으로 어린이 통학로 조성···어린이안전대상 수상 굴 껍데기를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활용한 지자체 아이디어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안전대상에 선정됐다. 행안부는 굴 껍데기 소재 보도블록으로 어린이 통학로를 정비한 경남 통영시에 ‘제13회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통영시는 일반 보도블록에 비해 빗물 배수 기능이 월등한 굴 껍데기 소재 ‘투수블록’을 어린이 통학로에 활용했다. 투수블록은 굴 껍데기가 물을 잘 빼내는 다공성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
행안부 ‘재난관리평가단장’ 대국민 공모로 뽑는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중앙재난관리평가단장을 대국민 공모로 뽑는다고 4일 밝혔다. 중앙재난관리평가단장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에 책임이 있는 기관이 어떻게 재난관리를 수행하고 있는지 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중앙재난관리평가단장은 재난관리 평가지표에 의견을 제시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인터뷰해 재난관리가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정부와 함께 점검하고 평가하는 일을 맡는다. 그동안 대학교수 등 재난 안전 전문가 위주로 위촉됐다. -
서울 심야 자율주행버스 4일 시동 심야 시간에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가 이달부터 서울 도심에서 시민을 나른다. 서울시는 안전성 검증을 거쳐 향후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4일 심야시간부터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심야에 자율주행버스를 정기 운행하는 것은 세계 첫 사례다.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동대문역 9.8㎞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순환할 예정이다. 총 2대가 투입되며, 노선번호는 A21번이다. 정류소는 편도 20개로, 총 40개 정류소에 정차한다. 오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10분까지 7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