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경향신문 기자
데이터 분석, 시각화와 인터랙티브 제작을 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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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BTS 어디까지 알아? 여러분은 BTS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컴백쇼 ‘ARIRANG(아리랑)’을 진행합니다. 이미 몇 주 전부터 이 일대에는 기대감과 긴장감에 묘한 전운이 감돌고 있지요.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는 한국 대중문화 역사 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온 BTS가 걸어온 길을 맞히는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
꿈의 챔피언 트로피 서울·수도권 ‘쏠림’···모태 부산팬은 웁니다 한국에서 프로스포츠가 시작된 지도 40년이 넘었다. 저변도 확대됐다. 2025년 프로야구 KBO리그 누적 관객이 역대 최초로 1200만명을 넘어섰다. 프로축구 K리그 1·2는 3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명을 넘어 역대 기록을 경신 중이다. 프로스포츠에서 연고지는 단순한 ‘지역적 기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팬들에게는 소속감을, 구단에는 지속 가능한 팬덤을 제공하는 유대 형성의 핵심이다. 하지만 프로구단의 연고지는 특정 지역에만 쏠리는 경향이 있고, 어느 지역은 오랫동안 ‘우승의 맛’을 보지 못하는 일도 벌어진다. 6대 프로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연고지별 팀 숫자와 우승 현황은 어떨까. -
마가와 굴기 넘어⑥ 극단 정치가 부추긴 ‘중국 혐오’… “국익이 최고” 협력 목소리도 ‘혐중 정서’는 한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다. 혐중은 갑자기 생겨난 것도, 그렇다고 계속 같은 결로 드러난 것도 아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경제·사회·외교 등 다방면에서 상호작용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몇몇 사건이나 정치 상황과 결부돼 반중·혐중 정서도 불거졌다. 최근 경향신문이 ‘중국 관련 기사’(제목에 ‘중국’ 키워드가 1개 이상인 기사)에 달린 댓글 약 34만건을 분석해보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댓글의 절반이 반중·혐중으로 드러났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이후 중국 관련 기사의 댓글에 표출된 혐중 정서는 국내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재명 대통령 발언 분석 경험 살려 소외된 시민까지 직접 호명… 방향 선명하지만 국정 책임 커져 ‘방임’은 문민정부 이후 역대 대통령의 공식 메시지나 연설문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단어다.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으로 썼다.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대형 참사 유가족을 만나 한 말이다. 지난해 9월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들의 방임이야말로 산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발언에서도 비슷하게 쓰였다. 과거 ‘자유방임주의’를 언급한 대통령은 있었지만 ‘방임’을 이렇게 따로 떼서 쓴 대통령은 없었다. -
불법계엄 타임라인을 퀴즈로 재구성하다 12·3 불법계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불행한 사태가 다시 발생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복기’가 중요합니다.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불법계엄의 주요 사건 순서를 맞히는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인터랙티브 뉴스에 접속하시면, 사건 순서를 직접 맞혀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화면 맨 위 전송시각 옆의 ‘기사원문’ 버튼을 클릭하시면 쉽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랙티브 불법계엄의 재구성 12·3 불법계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불행한 사태가 다시 발생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복기’가 중요합니다.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불법계엄의 주요 사건 순서를 맞히는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인터랙티브 뉴스에 접속하시면, 사건 순서를 직접 맞혀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화면 맨 위 전송시각 옆의 ‘기사원문’ 버튼을 클릭하시면 쉽게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
국회의원 유튜브 지출 늘고 신문 구독은 줄어… 불법계엄 이후 간담회 식대 지출 최고는 누구? 국회의원의 지난해 유튜브나 영상 제작 관련 정치자금 지출이 2023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도구 사용료도 처음으로 정치자금 지출 내역에 포함되기 시작한 반면, 전통적 매체인 신문 구독료는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이 뉴스타파, 오마이뉴스와 공동으로 2024년 국회의원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분석해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및 영상 제작 관련 지출은 의원 1인당 2023년 209만원에서 2024년 300만원으로 43.5%가 늘어났다. 지출 총액은 2023년 2억8540만원에서 2024년 6억4602만원으로 126%가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는 21·22대 의원이 동시 집계됐고, 총선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적지 않게 증가한 액수다. (이하 천원 단위는 표시 않았으면 생략) -
올해만 18명 쿠팡 ‘방패’로 재취업···정부·국회 퇴직공직자들의 기묘한 새 직장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으로 상설특검 수사를 앞둔 쿠팡이 2020년 이후 영입한 퇴직공직자 수가 5대 그룹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의 영입은 올해 급증했으며, 그중 절반이 국회의원 보좌관 등 국회 출신이었다. 퇴직공직자가 퇴직 전 업무와 관련 있는 기관에 취업할 때는 심사를 받게 돼 있지만, 취업심사는 90% 이상 통과됐고 취업자 수도 해마다 증가 추세여서 사실상 허울뿐이었다. -
인터랙티브 예산으로 보는 이재명 vs 윤석열 정부 예산은 매년 수십 조씩 증가합니다. 나라 예산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늘고 줄었는지를 살펴보면 정부의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이재명 정부도 728조원 규모의 2026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출범 이후 첫 예산안입니다. 이 정부는 앞선 정부와 비교해 어떤 부분에 더 지출을 늘리고, 또 어떤 부분을 줄였을까요?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이재명 정부의 예산안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 나라살림연구소의 분석과 정부 열린재정 시스템에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가 673조원 규모로 편성했던 마지막 해 예산(2025년)과 증감 폭을 비교했습니다. 윤 정부의 예산은 다시 문재인 정부가 마지막으로 편성했던 607조원 규모의 예산(2022년)과 차이를 살폈습니다. 분석 결과 이재명 정부에서 늘어난 예산은 인공지능, 철도, 임대주택, 기후변화 관련 예산 등 윤석열 정부가 삭감했던 예산을 다시 되돌린 것들이 많았습니다. -
예산으로 보는 이재명 vs 윤석열…이, AI·임대주택·기후 되살리고 투자 지출 늘렸다 “대한민국이 어떤 곳이냐고 묻는다면, 답은 아주 쉽다. 연간 700조원을 쓰는 정치집단이다.” 정부 재정을 오랫동안 분석해 온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의 말이다. 매년 수십조원씩 증가하는 나라 예산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늘고 줄었는지를 살펴보면 정부의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간단하게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 8월 이재명 정부도 728조원 규모의 2026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출범 이후 첫 예산안이다.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이재명 정부의 예산안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 나라살림연구소의 분석과 정부 열린재정 시스템에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가 673조원 규모로 편성했던 마지막 해 예산(2025년)과 증감폭을 비교했다. 윤 정부의 예산은 다시 문재인 정부가 마지막으로 편성했던 607조원 규모의 예산(2022년)과 차이를 살폈다. 분석 결과 이재명 정부에서 늘어난 예산은 인공지능, 철도, 임대주택, 기후변화 관련 예산 등 윤석열 정부가 삭감했던 예산을 다시 되돌린 것들이 많았다. -
‘공감 몰아주기’로 악플 상단 고정… 혐오에 지배당한 뉴스 댓글창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김문수, 까도까도 범죄만 나오는 전과5범 이죄명.”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 일명 ‘자손군’이 남긴 댓글 중 하나다.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민주당 해산 운동을 벌여온 ‘트루스코리아’ 등이 이런 댓글 조작팀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지난 5월 뉴스타파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조직원 100여명이 지시에 따라 댓글을 달거나 특정 댓글에 ‘공감’을 눌러 상단에 노출시켰다. -
바다가 끓었다, 밤에도 끓었다 불볕더위의 한가운데에 있으면 올해 여름이 늘 가장 덥게 느껴진다. 한편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남은 인생에서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여름은 더 더워지고 있는 것일까. 올해 여름은 과거보다 얼마나 더운 것일까. 25일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다이브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각 연도 6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을 30년(1991~2020) 평균치와 비교해보니 모두 평균치를 웃돌았다. 최근 20년(2006~2025)으로 넓혀봐도 5차례를 제외하고 15개년 동안 모두 평균치보다 높았다. 그 이전 20년(1986~2005) 사이에 평균치를 웃돈 연도가 7개년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여름이 확실히 더 더워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