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의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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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야구 보러 가기 편해진다···대전시, 한화 홈경기 맞춰 버스 ‘확 늘린다’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8월30일까지 한화이글스 주말 홈경기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증편 대상은 급행4번과 513번, 604번 노선이다. 시는 접근성이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해 관람객 수송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휴일 기준으로 급행4번과 604번 노선에 각각 3대, 513번 노선에 2대를 추가 투입해 3개 노선의 일일 운행 횟수를 최대 19회까지 늘린다.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은 최대 3분 단축될 전망이다. -
‘늑구’는 어디에···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사흘째, 당국 보문산 일대 수색 중 대전 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한 늑대 ‘늑구’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경찰 등 수색당국은 10일 열화상 드론 9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장비를 투입하고 소방·경찰·군·전문가 인력을 동원해 보문산 시루봉 일대 등을 중심으로 구역별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치유의숲과 무수동 등 인근 지역에 약 70명을 배치했다. -
충남 논산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2만6000마리 긴급 살처분 충남 논산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 아산 발생 이후 잠잠하던 상황에서 영농기와 맞물려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9일 논산시 채운면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이번 사례는 전날 출하 전 정밀 검사 과정에서 항원이 선제적으로 확인된 것으로, 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 검사를 통해 H5형 항원이 최종 확인됐다. 도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의뢰했으며 최종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이다. -
이론은 미국·실습은 한국···한기대-ASU, ‘글로벌 공학 공동학위’ 시동 한국기술교육대는 애리조나주립대학교(ASU)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하이브리드 공학교육과 반도체·미래원자력 분야 공동연구, 디지털 직업훈련 플랫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유길상 총장의 ASU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후속 일정으로, 양교 간 구체적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교류 확대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1만2900원에 충남 전역 여행···‘충남투어패스’ 출시로 관광 판도 바꾼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2026 충남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관광 자유이용권이다.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관광·미식·체험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충남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
‘그해 우리는·택시운전사’ 그 장면···지금 가야 할 봄 여행지는? 충남 보령시에는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촬영지들이 있다. 청보리밭·청소역·오천항이 대표적으로, 봄철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9일 보령시에 따르면 천북면에 위치한 청보리밭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과 <이재, 곧 죽습니다>의 촬영지로 알려진 명소다. <그해 우리는>에서는 주인공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여행지로 등장했으며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도 감동적인 장면의 배경으로 활용돼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다. -
화장로 열이 연료로?···호서대, 반려동물 장례 탄소 줄일 해법 내놨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 과정 역시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급성장하는 동물 장례 시장 이면에는 높은 연료비와 탄소 배출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다. 호서대학교 연구진이 이 문제를 기술로 풀 해법을 제시했다. 호서대는 기계공학과 최병철 교수 연구팀이 ‘소형동물 화장로 폐열회수 수소개질기 및 수소혼소버너’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화장 과정에서 버려지던 고온의 열에너지를 회수해 수소로 전환한 뒤 이를 다시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
온 마을이 ‘입춘제’ 함께 즐겨요…목원대, 지역민 초청 봄 축제 목원대가 학내 청소노동자 등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함께 초청하는 개방형 대학축제를 연다. 목원대는 9일 대전 서구 교내 대운동장 등에서 2026학년도 총학생회 주최 ‘입춘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 축제에 대학 RISE 사업단의 ‘문화공감 동행’ 프로그램을 결합해 학생과 대학이 공동 기획하는 형식으로 마련된다. 올해 입춘제는 ‘함께 이어 봄!’을 부제로, 신입생과 재학생뿐 아니라 청소·보안 노동자와 인근 주민까지 참여하는 열린 캠퍼스 형태로 운영된다. 대학 측 프로그램에는 청소·보안 노동자와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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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탈출했다”…깜짝 놀란 대전, 외출 꺼린 채 조마조마 테마파크 ‘오월드’서 1마리 밖으로갑작스러운 재난문자…시민 ‘술렁’“과거에도 퓨마 탈출…왜 그러나”초등교 인근 도로서 목격되기도소방당국 시내 곳곳서 포획 작전 대전의 테마파크 동물원 ‘오월드’에서 늑대 한 마리가 탈출해 당국이 긴급 포획에 나섰다. 8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월드는 이날 오전 10시24분쯤 “늑대가 탈출했다”고 신고했다. 실제 탈출 시점은 관람객 입장 이전인 오전 9시30분쯤으로 파악됐다. 늑대는 한동안 오월드 내부에 있다가 오전 11시30분쯤 오월드 외부로 나간 것으로 관계당국은 파악했다. 늑대는 오후 1시10분쯤 오월드에거 직선거리로 1.6㎞가량 떨어진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
글로벌 공급 과잉·경기 침체 등 복합 악재···대산산단 노동자, 생존권 대책 촉구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 등 복합 악재 속에 흔들리고 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구조조정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위기 대응 협의체 구성을 공식화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위기대응협의체는 8일 충남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 친환경 정책 강화, 고탄소 산업구조의 한계 등으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
속보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외부로 나가···시민 안전 당부” 대전 오월드에 있는 늑대 우리에서 탈출해 동물원 내부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됐던 늑대가 외부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전시는 8일 오후 1시29분 재난문자를 통해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오월드 사거리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근 시민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학교 축제, 학생들만의 행사 아냐”···학내 노동자·지역 주민들 초청한 이 대학교 목원대가 학생 중심을 넘어 학내 지원 인력과 지역주민을 함께 초청하는 개방형 대학 축제를 연다. 캠퍼스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목원대는 오는 9일 교내 대운동장 등에서 2026학년도 총학생회 주최 ‘입춘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 축제에 대학 RISE 사업단의 ‘문화공감 동행’ 프로그램을 결합해 학생과 대학이 공동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