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의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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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교사 폭행 원인이 인권조례 때문?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를 밀쳐 교사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실제로 교사들은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폭행당하는 일이 매우 많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 학생인권조례에 원인을 돌리는 주장도 나오지만, 교사 안전 보호와 학생 인권 보호는 배타적 관계에 있지 않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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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우려” 교장실서 교사에게 흉기 휘두른 고교생 구속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논산지원은 15일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재범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A군은 지난 13일 오전 8시44분쯤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군은 112에 자수해 경찰에 긴급체포됐으며 현재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
부부싸움 중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충남 아산에서 부부싸움 도중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37분쯤 아산시 온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B씨의 다리를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교사 흉기 피습 사건이 학생인권조례 탓?···교육단체·교육청 “부적절한 연결” 반박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을 계기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론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충남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학생인권조례에 따른 소지품 검사 제한과 인권 침해 논란으로 인해 선제적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위험을 인지하고도 개입하지 못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사후 대응 중심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더 깊어진 고립’ AI 시대의 역설···해법은 행복도시 ‘복컴’에 있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이 삶의 편의를 높였지만, 한편으로는 정서적 고독과 공동체 해체라는 ‘디지털 고립’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서 출발한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가 단절을 극복하고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복컴은 기존 주민센터 기능에 도서관, 체육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문화교실 등 다양한 공공 인프라를 결합한 시설이다. 인구 2만~2만5000명 규모의 생활권 단위로 조성돼 공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마을법인 설립 기반 마련” 태안 가의도, 섬 특성화사업 2단계 승급 충남 태안군 가의도가 섬 지역 특성화 사업 2단계 승급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과 소득 창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태안군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계속사업 심사 결과, 가의도가 사업의 테마와 방향의 명확성, 주민 참여 의지와 이해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단계에서 2단계로 승급했다고 15일 밝혔다. -
봄 산란기 틈탄 불법어업 차단···충남도, 전국 합동단속 실시 충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불법어업에 대한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을 조성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상황 속에서 수익 극대화를 노린 불법조업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과 시군,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
‘AI 딥페이크’까지 동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스캠’ 조직원 무더기 기소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로맨스스캠과 노쇼 사기 등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일당 60여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범죄단체 활동 등의 혐의로 캄보디아 거점 2개 조직 소속 조직원 66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총책 ‘큰사장’(활동명)이 이끈 조직원 40명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캄보디아에서 채터·킬러·인공지능(AI) 딥페이크 여성 등 역할을 나눠 로맨스스캠 범행을 벌여 피해자 27명으로부터 약 48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SNS에서 조건만남을 가장해 접근한 뒤 여성 후원금이나 시스템 복구비 등을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했다. -
교장실서 교사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구속영장 신청 충남 논산경찰서는 교사를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 A군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인 A군은 전날 오전 8시44분쯤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등과 목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A군은 미리 준비한 흉기를 소지한 채 교장실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교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교장실에는 A군과 B씨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을 긴급체포했다. -
충남·세종 민주당 경선 ‘결선 혈투’···탈락 후보 줄지지에 판세 요동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와 세종시장 후보 선출이 결선 국면에 돌입하면서 탈락 후보들의 지지 선언과 함께 세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충남도지사 경선은 박수현 예비후보와 양승조 예비후보가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3자 구도에서 탈락한 나소열 예비후보가 박수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세 결집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
교사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고3 긴급체포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44분쯤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소방당국은 “교사가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는 경찰의 119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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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용봉산 계곡서 ‘여성 추정’ 백골 일부 발견···119구급대원이 발견, 경찰 신고 충남 홍성군 용봉산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쯤 용봉산 정상 아래 약 50m 지점 계곡 깊숙한 곳에서 두개골과 대퇴골, 정강이뼈, 골반뼈 등 일부 유골이 발견됐다. 해당 시신은 실족 사고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최초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