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의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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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고3 긴급체포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44분쯤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소방당국은 “교사가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는 경찰의 119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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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용봉산 계곡서 ‘여성 추정’ 백골 일부 발견···119구급대원이 발견, 경찰 신고 충남 홍성군 용봉산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쯤 용봉산 정상 아래 약 50m 지점 계곡 깊숙한 곳에서 두개골과 대퇴골, 정강이뼈, 골반뼈 등 일부 유골이 발견됐다. 해당 시신은 실족 사고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최초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시민 향해 “돌OO구나” 비속어···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 “진심으로 사죄”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선거 유세 과정에서 시민을 향해 비속어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공식 사과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6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논산딸기축제 현장에서 불거졌다. 당시 양 후보는 “민주당을 도와달라”는 요청에 한 방문객이 “민주당 아니에요. 민주당 때문에 안 돼”라고 답하자 자리를 이동하며 혼잣말로 “돌OO구나”라는 비속어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충남 고교서 흉기로 교사 찌른 고3 학생 긴급체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쯤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남학생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소방당국은 “교사가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는 경찰의 119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등과 목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A군은 미리 집에서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교장실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을 긴급체포했다. 당시 교장이 면담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교장실에는 A군과 B씨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안락사 없이 64% 입양률···예산군, 유기동물 정책 성과 눈길 충남 예산군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강화하고 분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해 임시 유기동물보호소 운영을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하고 동물보호 전문관을 채용해 축산과 내 동물보호 TF팀을 신설하는 등 유기·유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구조한 유기·유실동물은 259마리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전용 동물분양 플랫폼 운영과 인플루언서·자원봉사자 연계 홍보를 통해 166마리가 새로운 가정을 찾으며 충남 내 분양률 1위(64%)를 기록했다. -
일하면서 여행까지 ‘워케이션 충남’···규모도 혜택도 더 커졌다 충남도는 오는 15일부터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결합한 근무 형태로, 관광지에 머물며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 지역인 천안·공주·보령·아산·당진·부여·홍성·예산·태안 등 9개 시군에 더해 논산 등 2~3개 시군이 추가 참여할 예정으로, 운영 규모가 한층 확대된다. -
눈 가리고 휠체어 타고 3㎞ 행진···목원대생들, ‘장애 현실’ 몸으로 체감 목원대 학생들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휠체어를 타고 안대를 착용한 채 도심을 걷는 체험형 캠페인에 나섰다. 목원대 사회복지상담학부는 10일 ‘제31회 장애체험의 장’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 및 복지 증진을 촉구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부터 학부와 협력해 지하철 내 가두행진과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
작업하던 50대 잠수부, 물속에서 사라져···태안해경, 긴급 수색 충남 태안군 구매항 인근 가두리양식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잠수부가 물속에서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태안군 구매항 인근 가두리양식장에서 가두리 망줄 작업을 위해 잠수부 2명이 입수했다. 그러나 낮 12시쯤부터 이 중 50대 잠수부 1명이 보이지 않자 동료 잠수사가 수색에 나섰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
AI로 대학 체질 싹 바꾼다···호서대, ‘AIT대학’ 신설·전면 개편 호서대는 인공지능(AI) 중심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AIT스쿨(AI·IT·SW 융합 교육체계)을 단과대학인 ‘AIT대학’으로 확대 개편하고 대학 전반의 AI 전환을 총괄하는 ‘AIX 추진본부’를 공식 조직으로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AIT대학은 기존 컴퓨터공학과를 중심으로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지능로봇학과를 융합해 피지컬 AI를 지향해 온 AIT스쿨을 기반으로 확대 개편됐다. 여기에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고 미래자동차공학과를 포함해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강화한다. -
문 닫으면 동물은 어디로···민간보호시설 대규모 폐쇄 우려 민간동물보호시설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시민단체가 정부를 상대로 제도 개편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민간 보호소 신고제 개정을 촉구하는 시민 모임’은 오는 13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의 전면 개정과 입지 규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동물보호단체 활동가와 민간 보호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행정병의 ‘전산 조작’···휴가 41일 빼돌린 20대 ‘집유’ 군 전산 기록을 조작해 부정하게 휴가를 사용한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공성봉 부장판사는 공전자기록 등 변작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해군 부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한 A씨는 군 전산 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이미 사용한 휴가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인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
“금전 문제로 범행 계획” 길거리서 아내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대전 길거리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0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최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대전 서구 괴정동 한 주택가에서 아내 B씨의 얼굴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