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혁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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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주 ‘과열’ 조짐…전문가 “당분간 옥석가리기 집중을”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저PBR주’ 과열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저PBR주가 테마주처럼 변질되면서 무작정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투자하기보다는 종목별로 옥석을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KRX보험(2.30%), KRX증권(2.06%), KRX은행(2%) 등 업종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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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저PBR주’ 장세···“옥석가리기 필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저(低) PBR주’ 과열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저 PBR주’가 테마주처럼 변질되면서 무작정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투자하기 보다는 종목 별로 옥석가리기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KRX보험(2.30%), KRX증권(2.06%), KRX은행(2%) 등 업종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종목군이 담긴 KRX자동차(3.63%)도 크게 올랐다. -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 2030의 생각은?···‘공정’ 이슈에 민감, 젠더 인식 격차 한국의 20~30대 청년세대는 정치적으로 부동층 비율이 높고, 선호하는 정당이 있더라도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징이 있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2030세대는 가치관 측면에서도 전체 여론 지형과는 대비되는 양상이 자주 나타난다. 특히 청년세대는 남녀 성별에 따른 가치관 차이가 다른 세대에 비해 크게 나타나는 항목이 여럿 존재한다. -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 “이념·정치로 시비 붙기 싫어서” 중도 표방한 ‘샤이 진보·보수’ “난 보수지만 어디 가서 시비 붙기 싫으니까 그냥 중도 성향이라고 해요.” 정치와 이념을 둘러싼 갈등에 대한 두려움은 유권자들을 중도로 몰아가는 요소 가운데 하나다.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지지 정당이나 이념 성향이 다를 경우 벌어질 수 있는 갈등을 우려해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중도라고 밝히는 경우이다. 실제 투표를 할 분명한 이념 성향을 갖고 있지만 겉으론 중도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진짜 중도가 아닌 이른바 ‘샤이(shy) 진보’ 혹은 ‘샤이 보수’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 “나를 대변할 정치인 안보여”…‘방관자’로 내몰린 비수도권 청년들 “딱히 정치인들 탓하고 싶지 않아누구든 내게 불이익도 이익도 아냐목소리 낼 기회, 필요도 없어 보여”서울 청년 대비 낮은 ‘정치 효능감’ “중도? ‘중도 포기’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시작하고 끝을 안 맺는 느낌인데요?”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지난해 12월 만난 유희성씨(36)가 ‘중도’라는 단어에 떠올린 인상이다. 2010년 군 전역 후 제천 베어링 생산공장에서 15년째 일하고 있는 유씨에게 정치란 멀기만 한 존재다. -
NH투자증권, 비상장주식 거래서비스 시작 NH투자증권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NH투자증권 고객은 서울거래 비상장 앱에서 기존 NH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연동해 비상장주식 거래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거래 비상장 플랫폼은 유망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비상장 종목의 정보와 시세, IPO 청약 일정, 매도·매수자간 1:1 주문, 종목 토론방 등을 제공하고 있다. -
‘빈대공포’ 확산세에···빈대퇴치 제약주 강세 빈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퇴치제 매출이 급증하자 빈대퇴치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 주가들도 덩달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성제약은 전날 종가보다 430원(2.83%) 오른 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서울시내 자치구 중 절반이 넘는 13개 구(24건)에서 민간 방역업체에 의한 빈대 방역 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빈대 출몰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
영풍제지 거래 재개 후 7거래일 만에 하한가 탈출···‘미수금 부담’ 키움증권도 강세 시세조종(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영풍제지가 거래 재개 이후 7거래일 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나 강세로 마감했다. 영풍제지 한 종목에서 5000억원에 달하는 미수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키움증권도 동반 상승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일 대비 210원(5.24%) 오른 4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5.24% 내린 3800원에 형성됐지만 장중 최고 16.71% 오른 4680원까지 치솟는 등 주가가 널뛰기했다. -
국내 증시 반등…시총 10위권, 일제히 상승 코스피 1.8%·코스닥 4.5%↑반도체·2차전지주 상승 견인원·달러 환율도 14.4원 급락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진 것으로 해석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반색했다. 코스피가 1.8%, 코스닥은 무려 4.5%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은 15원 가까이 급락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41.56포인트(1.81%) 오른 2343.12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51.91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234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735억원, 외국인은 141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369억원 순매도했다. -
영풍제지에 ‘하따’ 개미들 몰렸다 시세조종(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영풍제지가 거래 재개 이후 6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1일 2015년 한국거래소의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이후 최장 기간 동안 연쇄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2일 그 기록을 새로 세웠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개장 직후부터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내린 4010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거래 정지 전 3만3900원에서 이날까지 88.2% 급락했다. 아직 매물이 모두 소화되지 않아 매도 잔량도 2500만주에 달한다. -
16일 수능시험일 증권시장, 1시간 늦춘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국내 증시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열린다. 2일 한국거래소는 수능 당일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거래 시작과 종료 시점을 1시간씩 늦추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는 이들 시장의 정규 거래시간이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로 바뀐다. -
FOMC 금리 동결에 증시 ‘반색’···코스피 1.8%, 코스닥 4.5%↑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진 것으로 해석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반색했다. 코스피가 1.8%, 코스닥은 무려 4.5%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은 15원 가까이 급락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41.56포인트(1.81%) 오른 2343.12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51.91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결국 234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735억원, 외국인은 141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369억원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