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성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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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 전력 공급 ‘돛’ 달았다 전남광주 신안군 해상에 조성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이 16일 열렸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 확보가 시급하고,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에 저항이 큰 상황이어서 해상풍력 에너지 개발은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신안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신안군 우이도 해상에 390㎿(메가와트)급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3조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 사업’이라는 상징성도 있다. -
메가프로젝트에 SMR 개발 가속…원안위 “2030년까지 안전 규제 구축” 3대 메가프로젝트 계획 발표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시계가 빨라지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30년까지 안전 규제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반도체 투자 확대 등으로 원자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SMR 규제체계 확립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기술과 법령에 기반해 철저하게 안전성을 심사하고 투명하게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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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 대규모 정비 완료 GS칼텍스는 지난 5월부터 전남 여수공장 9개 공정에 진행해온 상반기 대정비작업(TA)을 끝냈다고 16일 밝혔다. TA는 정유·석유화학 공장 가동을 멈추고 주요 생산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대규모 정기 보수작업이다. 여수공장 TA엔 예산 2000억원과 하루 평균 3000명가량 인력이 투입됐다. GS칼텍스는 이번 TA에 디지털·AI 전환을 의미하는 ‘DAX 전략’에 기반을 둔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작업계획 수립부터 현장 운영, 안전관리 등 TA 전 과정에서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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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에 빨라지는 SMR 개발 시계…원안위 “2030년까지 인허가 체계 구축”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계획 발표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시계가 빨라지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30년까지 안전 규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반도체 투자 확대 등으로 원자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SMR 규제 체계 확립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기술과 법령에 기반해 철저하게 안정성을 심사하고 투명하게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메가프로젝트 원전 건설 반발에 더 중요해진 해상풍력 전남광주 신안군 해상에 조성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이 16일 열렸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 확보가 시급하고,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에 저항이 큰 상황이어서 해상풍력 에너지 개발은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전남광주 신안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신안군 우이도 해상에 390㎿(메가와트)급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3조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 사업이라는 의미도 있다. -
GS칼텍스, 여수공장 대정비작업 마무리…디지털·AI 기술 적용 GS칼텍스가 상반기 여수공장 대정비작업(TA)을 마무리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부터 여수공장 9개 공정에 대해 상반기 TA를 진행했고 16일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TA는 정유·석유화학 공장 가동을 멈추고 주요 생산 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대규모 정기 보수 작업을 의미한다. 여수공장 TA엔 2000억원의 예산과 하루 평균 3000명의 인원이 투입됐다. -
포스코, 국내 기업 최초 외화채 공개매수…일부 조기 상환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공개매수를 통해 외화채 일부를 조기 상환했다. 포스코는 15일 공개매수 방식으로 외화채 10억달러 가운데 3억6000만달러를 조기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대상 채권은 2023년 발행한 연 5.75% 고정금리 5년 만기 달러채다. 만기는 2028년 1월이다. 재원은 모두 보유 현금으로 마련했고 신규 차입은 없었다고 포스코는 밝혔다. 이번 상환으로 잔액은 6억4000만달러로 줄었다. 포스코는 이번 조치로 만기까지 발생할 이자비용 약 3100만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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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자·기업, 온라인서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거래한다 정부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온라인에서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 플랫폼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PPA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 시장 밖에서 전기사용자에게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의 계약을 의미한다. 2022년부터 제도가 시행됐다. 이는 대표적인 RE100 이행 수단으로 꼽힌다. 재생에너지 PPA 플랫폼은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초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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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기업 최초 외화채 공개매수…3.6억달러 조기 상환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공개매수를 통해 외화채 일부를 조기 상환했다. 포스코는 15일 공개매수 방식으로 외화채 10억달러 가운데 3억6000만달러를 조기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대상 채권은 2023년 연 5.75% 고정금리 5년 만기 달러채다. 만기는 2028년 1월이다. 재원은 모두 보유 현금으로 마련했고 신규 차입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상환으로 잔액은 6억4000만달러로 줄었다. 포스코는 이번 조치로 만기까지 발생할 이자비용 약 3100만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재생에너지 전력, 온라인에서 쉽게 사고판다…기후부, 중개플랫폼 시범 운영 정부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온라인에서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플랫폼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력 시장 밖에서 전기사용자에게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의 계약을 의미한다. 2022년부터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
김정관 “기업 이익, 미래를 위한 투자로”…삼성전자 성과급 논란에 ‘재투자’ 강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성과급 사태로 촉발된 반도체 초과이윤 논란에 대해 미래를 위한 재투자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장관은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해 “AI 혁명의 시대엔 기업의 이익을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잊지 않겠습니다…영국 공주, 한국전 전사 영연방 장병 참배 영국의 앤 공주와 남편 팀 로런스 경이 14일 오전 부산 남구 재한유엔기념공원(유엔묘지)을 찾아 한국전쟁 전사자들 묘를 참배했다. 앤 공주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녀이자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영국 왕실 인사가 유엔묘지를 방문한 것은 2013년 7월 리처드 왕자(글로스터 공작) 이후 1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