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흥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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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57%…신용대출 부실 10년9개월 만에 최고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부실채권 비율은 10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5년 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전 분 기 말(0.57%)과 유사했으나 1년 전(0.54%)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고정이하여신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을 뜻한다. -
NH농협, 60세 이상 100만명 무료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NH농협은행은 24일부터 만 60세 이상 국민 100만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직접 송금 피해액의 70%를 보상하며 보장 한도는 각 최대 1000만원이다.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취약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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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변액보험 암행 점검… 신한라이프·KB라이프파트너스 ‘미흡’ 금융감독원이 보험료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는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판매 절차를 점검한 결과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파트너스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 금감원은 24일 ‘변액보험 판매 미스터리(암행)쇼핑 결과’를 발표하면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점검은 전체 22개 생보사 중 판매 실적 등을 고려해 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조사원이 변액보험 가입 상담 절차를 적합성 원칙 등 5개 부문 24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
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 NH농협은행은 24일부터 만 60세 이상 국민 100만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과 메신저 피싱 직접 송금 피해액의 70%를 보상하며 보장 한도는 각 최대 1000만원이다.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취약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NH농협은행은 전했다. -
신용융자로 주식 투자했다면 주가 급락 때 강제청산 ‘위험’ A씨는 최근 신용융자로 주식 투자를 하다 보유 종목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201만원의 담보부족금액이 발생했다. 추가 납입을 하지 못한 A씨는 증권사의 반대매매를 통해 201만원만 빠져나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제 반대매매된 금액은 15배 많은 3090만원이었다. A씨는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이뤄졌다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금감원은 정상적인 거래라고 판단했다. 전일 종가 등 기준 가격에서 일정 비율(15~30%) 할인된 가격으로 반대매매 수량을 산정한다는 내용이 증권사 신용거래약관에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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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자회사 해킹에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현장검사 국내 1위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자회사에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를 하고 있다. 앤알캐피탈대부는 23일 자사 홈페이지에 “최근 당사 내부 시스템에 대한 외부의 불법적인 침입(해킹)이 발생했다”며 “일부 고객님의 개인(신용)정보가 누설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안내문을 게재했다. 앤알캐피탈대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객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직장명, 입사일, 집, 전화번호, NICE평가정보 등급 및 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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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법무부 업무협약, 순직 공무원 자녀에 장학금 KB금융공익재단은 23일 법무부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의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사진 왼쪽)과 양종희 KB금융공익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직무 중 순직하거나 다친 법무부(교정·보호·출입국) 공무원의 희생을 기리고 자녀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지원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법무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중학생 연 150만원, 고등학생 연 200만원)이 지급된다. -
‘연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첫 공식 일정은 스타트업 방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새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우리금융은 이날 주총에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79.39%가 참석했으며 이 중 99.3%가 임 회장 선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연임을 확정한 이후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무거운 책임을 먼저 새긴다”며 “‘선도 금융그룹’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
KB금융, 법무부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장학금 지원 KB금융공익재단은 23일 법무부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의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양종희 KB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직무 중 순직하거나 다친 법무부(교정·보호·출입) 공무원의 희생을 기리고 자녀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
이찬진 금감원장 “사업자대출 용도 외 유용 현장점검” 지시…강남 3구·2금융권 집중 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사업자 대출 용도 외 유용’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를 거론하며 고강도 현장 점검을 지시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열린 임원 회의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사례를 철저히 점검하고, 유용 사례가 확인되면 즉시 대출 회수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해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 이후 금융권의 개인 사업자 대출을 점검한 결과, 2만여건 대출 중 127건(588억원)에서 용도 외 유용이 확인됐고, 현재까지 91건(464억원)을 회수했다. -
‘롤러코스터 장세’ 속 꼭 알아야 하는 ‘신용융자 반대매매’ 유의사항은? A씨는 최근 신용융자로 주식 투자를 하던 중 보유 종목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201만원의 담보부족금액이 발생했다. 추가 납입을 하지 못한 A씨는 증권사의 반대매매를 통해 201만원만 빠져나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제 반대매매된 금액은 15배 많은 3090만원이었다. A씨는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이뤄졌다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금감원은 정상적인 거래라고 판단했다. 전일 종가 등 기준 가격에서 일정 비율(15~30%) 할인된 가격으로 반대매매 수량을 산정한다는 내용이 증권사 신용거래약관에 명시돼 있었기 때문이다. -
대부업 리드코프 자회사, 해킹사고로 고객정보 유출…금감원 현장검사 국내 1위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자회사에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를 하고 있다. 앤알캐피탈대부는 23일 자사 홈페이지에 “최근 당사 내부 시스템에 대한 외부의 불법적인 침입(해킹)이 발생했다”며 “일부 고객님의 개인(신용)정보가 누설된 정확을 확인했다”고 안내문을 게재했다. 앤알캐피탈대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객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직장명, 입사일, 집, 전화번호, NICE평가정보 등급 및 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