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슬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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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캠프 코앞인데 용병 ‘급구’…SSG에 무슨 일이 SSG는 지난 12월 초 새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을 총액 9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 달이 더 지난 최근, SSG가 버하겐의 교체를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 때문이다. 외국인 선수 영입에 있어서는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한 뒤 계약을 발표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최근 KBO 구단들은 ‘발표’를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한정된 자원 안에서 10개 구단이 영입하려다보니 경쟁이 치열하고, 미디어 환경 변화로 인해 해외에서 먼저 해당 선수의 KBO리그 이적 보도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
대행들이 불붙인 대혼돈 V리그 연승 KB손보, 양강구도 위협삼성화재도 최근 3승2패 반등女 IBK는 4연승…봄배구 성큼‘대행 체제’ 4개 팀 선전에리그 순위표 요동 프로배구 순위 경쟁이 감독 경질 사태 뒤 불 붙었다. 남녀부 총 14개 구단 중 4개 팀이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이 팀들의 선전이 리그 판도를 흔들고 있다. 12일 현재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감독 대행이 이끄는 구단은 남자부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삼성화재, 여자부 IBK기업은행 등 4개다. -
펄펄 나는 ‘감독대행’ 4개 팀, 리그 판도 흔든다 KB손해보험·우리카드·삼성화재남자부서 선전하며 순위경쟁 주도여자부 IBK도 4연승 등 극적 반등 프로배구 순위 경쟁이 감독 경질 사태 뒤 불붙었다. 남녀부 총 14개 구단 중 4개 팀이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는 이례적인 상황에서 이 팀들의 선전이 리그 판도를 흔들고 있다. 12일 현재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감독대행이 이끄는 구단은 남자부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삼성화재, 여자부 IBK기업은행 등 4개다. -
“NBA처럼 시즌 중 토너먼트 도입”… 또 간보는 MLB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가 정규시즌에 토너먼트 게임을 도입하는 방안을 언급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프로농구(NBA)처럼 ‘시즌 중 토너먼트’를 도입해 월드시리즈 우승컵과는 별도의 토너먼트 우승 경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목적은 역시 수익이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규 시즌에 토너먼트 게임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고 말했다. -
MLB 정규시즌에 토너먼트 게임 도입?…맨프레드의 ‘발칙한 발상’은 또 성공할까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정규시즌에 토너먼트 게임을 도입하는 방안을 언급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NBA(미국프로농구)처럼 ‘시즌 중 토너먼트’를 도입해 월드시리즈 우승컵과는 별도의 토너먼트 우승 경쟁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역시나 그 목적은 돈이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규 시즌에 토너먼트 게임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고 말했다. -
프로배구 순위 경쟁 ‘대혼돈’…‘대행 체제’의 선전, 리그 판도 흔든다 올스타 휴식기를 열흘 가량 남겨둔 프로배구의 순위 경쟁에 불꽃이 붙었다. 남녀부 총 14개 구단 중 4개 팀이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이 팀들의 선전이 리그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12일 현재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감독 대행이 이끄는 구단은 남자부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삼성화재, 여자부 IBK기업은행 등 총 4개다. -
다저스 프리먼, 개인 사정 이유로 WBC 불참…캐나다 대표팀 ‘비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주전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6)이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리먼은 캐나다 국적이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1일 “2017년과 2023년 캐나다 국가대표팀으로 WBC에 출전했던 프리먼이 개인 사정으로 올해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캐나다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캐나다 이중국적자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직전 두 번의 WBC에서 캐나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
비예나 10번째 ‘트리플 크라운’…KB손해보험 2연승, 하루 만에 3위 탈환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감독 대행 체제 첫 연승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외국인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의 ‘트리플 크라운’(서브 에이스·블로킹·후위 공격 각각 3개 이상)에 힘입어 선두 경쟁의 불씨를 당겼다. KB손보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6-24 21-25 25-19)로 승리했다. -
‘아낌없이 나눈다’ 사비 털어 후배 데리고 떠나는 선배들 프로야구 비시즌 고참 선수들이 주최하는 일명 ‘미니캠프’가 올해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새해 구단별 스프링캠프는 1월 중하순 시작된다. 그전까지 선수들은 각자 야구장이나 사설 훈련장을 찾아 몸을 만들지만 날이 추워 실내 훈련 위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일부 선수들은 해외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해 야외 훈련을 진행한다. -
FA도 포스팅처럼 계약 시한 설정?…MLB 갑론을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FA 선수들의 계약 마감일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MLB 사무국은 흥행과 마케팅 측면에서 계약 시한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선수들은 “선수에게 불리한 발상”이라며 반발했다. MLB에서는 FA 시장 움직임이 둔할 때 구단 관계자들이나 팬들, 언론 사이에서 계약 시한에 대한 논의가 나오곤 한다. 해외리그 선수들이 MLB 포스팅 기한 내 계약을 맺지 못하면 다음 해를 기약해야 하듯 리그 선수들에게도 비슷한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베테랑 포수’ 이지영·김민식 붙잡고, 젊은 이율예·김규민은 상무로…‘청라돔 시대’ 밑밥 까는 SSG SSG의 포수진 운용 계획이 2028년 청라돔 시대를 향해 착착 진행되고 있다. SSG는 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베테랑 포수 이지영(40), 김민식(37)과 새 시즌에도 동행한다. 이지영과는 2년, 김민식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이지영과 조형우(24), 김민식과 신범수(28)로 이뤄진 4인 포수 체제로 2026시즌을 치른다. SSG는 지난해 포수 파트에서 기대 이상의 수확을 얻었다. 이지영이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출전 기회를 잡은 조형우는 빠르게 성장했다. 조형우가 포수 마스크를 쓸 때면 이지영은 경기 중에도 끊임없이 피드백을 제공했고 조형우는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포지션에 걸맞게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11월 체코·일본과의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도 출전했다. -
이정후 치켜세웠지만…듣고 싶은 말은 피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구단 고위 관계자들이 일제히 한국을 찾았다. KBO, 한국 기업들과 각각 협력 방안을 논의한 구단은 취재진과 만나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다만 이정후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공개적인 언급을 꺼렸다. 이정후는 방한 중인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래리 배어 CEO와 버스터 포지 야구 부문 사장, 토니 비텔로 감독, 내야수 윌리 아다메스와 함께 7일 경기 이천 LG 챔피언스파크를 방문했다. 공식 일정 첫날인 지난 6일 포지 사장과 잭 미나시안 단장은 허구연 KBO 총재를 만났고 비텔로 감독과 아다메스는 이정후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은 이정후의 모교인 휘문고와 지난해 청룡기 우승팀 덕수고 학생들을 만나 야구 클리닉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