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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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나주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성금’ 전달해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나주시 취약계층 등에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전라남도 나주시청과 가족센터, 어린엄마둥지, 이화영아원 등 총 9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지난 1991년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환원해 설립한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역사회 문화·의료·복지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서왔다. -
코스피는 ‘역대 최고점’ 랠리인데 환율은 ‘1470원 터치’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600선 위에서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반면 새해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0원을 웃돌았다. 통상 코스피와 환율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최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례적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8.47포인트(0.84%) 오른 4624.79에 거래를 마감해 역대 처음으로 종가가 4600선을 웃돌았다. 올해 들어 모든 거래일(7일)에 상승한 것으로, 장중엔 4652.54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650선도 넘겼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에 국민연금 평가액 3개월 새 70조 증가 지난해 4분기 국내 증시 ‘빅2’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뛰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도 3개월 만에 7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전력주 등의 비중도 늘리는 반면, 주가가 지지부진한 내수주 비중은 크게 줄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11일 자료를 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공단의 공시 대상 상장사(지분 5% 이상 보유)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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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국제정세 불안에 원화는 울고 코스피는 웃고···환율 다시 1460원 육박 트럼프발 국제정세 불안에 코스피 지수와 원화가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조선·방산주 강세로 코스피가 ‘역대 최고’ 랠리를 이어간 반면, 불안심리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도 7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율 상승이 계속될 경우 코스피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어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삼전·하닉 날자 국민연금 평가액 70조 ↑···내수주 비중은 줄여 지난해 4분기 국내 증시 ‘빅2’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뛰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도 3개월만에 7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전력주 등의 비중을 늘리는 한편 주가가 지지부진한 내수주 비중도 크게 줄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11일 자료를 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공단의 공시 대상 상장사(지분 5% 이상 보유)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196조4442억원) 대비 평가액이 한 분기만에 69조6944억원(35.48%)나 늘었다. -
반도체 수출 호조에 11월 경상수지 122억달러 흑자···11월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122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122억4000만달러(약 17조8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11월 기준으론 역대 최대치이며 31개월 연속 흑자다. 2000년대 들어 2012년 5월부터 2019년 3월까지 83개월간 흑자 이후 최장 기간 흑자 기록이다. -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특판은 연 3.4~3.6% 금리 적용 지난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하나증권이 첫 발행어음을 출시한다. 하나증권은 8일 서울 강남구 THE센터필드W에서 발행어음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황 협회장은 하나증권 발행어음 1호에 가입했다. -
‘닉스파’ 개미 ‘삼전파’ 외인 지난해 4분기 이후 ‘반도체 랠리’를 이끄는 ‘빅2’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두고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은 대체로 ‘삼성전자’, 개인은 ‘SK하이닉스’ 매수로 양분된 양상이다. 지난해 4분기(10월)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65.44%, 117.55%씩 급등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8일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조100억원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는 꾸준히 ‘팔자’에 나서며 10조91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5조7560억원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는 4조8910억원 ‘사자’에 나섰다. -
외국인은 ‘삼전’ 개미는 ‘하닉’···개미와 외인의 동상이몽 지난해 4분기 이후 ‘반도체 랠리’를 이끄는 ‘빅2’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두고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은 대체로 ‘삼성전자’로, 개인은 ‘SK하이닉스’로 양분된 것이다. 두 종목 모두 실적 전망이 상향되면서 주가 눈높이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4분기(10월)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각각 65.44%, 117.55% 급등했다. 코스피 지수를 이끄는 ‘빅2’지만 수급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배당도 자사주 소각도 ‘쑥’···건강해진 국장, 저평가 완화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 자사주 매입·소각액이 20조원을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금 배당액도 50조원을 웃돌았다. 주주친화 경영문화가 확산되자 코스피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도 크게 개선되는 등 ‘국장 저평가’도 완화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8일 발표한 ‘2025년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결산’을 보면, 자사주 취득결정 등 공시 기준으로 국내 증시 상장사(코스피+코스닥)의 지난해 자사주 매입액은 20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3000억원(6.6%) 늘어났다. 자사주 소각도 크게 늘었다. 자기주식 소각액은 21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조5000억원(53.6%)이나 늘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액 모두 역대 최대치다. 대표적인 주주환원책인 자사주 매입·소각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지분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
주식·소득 늘고 대출 줄자 3분기 가계 여윳돈 약 7조원 증가···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역대 최고’ 소비쿠폰 등으로 가계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대출이 줄면서 지난해 3분기 가계 여윳돈이 전분기 대비 7조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식 상승 등으로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계 건정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5000피 시대’ 온다는데…반도체·조선·방산만 웃는다 코스피 장중 4600선도 돌파…200개 종목 상승·하락은 686개 ‘양극화’중간재 수입·내수 업종 여전히 전망 ‘먹구름’…외인도 수출업종만 매수 코스피 지수가 7일 장중 4600선마저 넘어서며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예상보다 빠른 상승세에 ‘5000피’에도 가까워지고 있지만, 반도체·조선 등 주력 수출주만 활황을 보이고 내수주 등은 부진하다. 증시에서도 양극화 양상을 뜻하는 ‘K자 성장’이 두드러지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