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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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출시되는 ‘원금지급 수익배당’ IMA, 그래서 뭐가 좋을까? 새로운 금융상품인 종합투자계좌(IMA)가 이르면 다음달 초 출시된다. 기업금융과 중소·중견·벤처기업 관련 모험자본에 투자해 원금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제도 도입 8년 만에 첫 선을 보인다. 부동산에 쏠린 자금을 중견·벤처기업 자산에 투자하는 모험자본으로 유도하겠다는 금융당국의 ‘머니무브’ 구상도 IMA 출시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장·단점이 명확한 상품인 만큼 아직 IMA의 확장성을 예단하긴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
속보 코스피 2% 넘게 하락, 3900선 붕괴 전날 4000선을 내준 코스피가 연일 약세를 보이면서 장중 3900선을 내줬다. 코스피는 19일 오전 9시30분 기준 전장보다 84.75포인트(2.14%) 떨어진 3868.8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39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일 이후 처음이다. 전장보다 13.02포인트(0.33%) 오른 3966.64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하락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20일(한국시간)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두고 AI버블론이 고조되며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이 커지는 양상이다. -
우정 이야기 우체국, 집배원 한랭질환 예방 나선다 겨울이 되면 가장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이 야외 현장 근로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겨울(2024년 12월~2025년 2월)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34명이었다. 이중 실외에서 한랭질환이 발생한 경우는 전체의 74%(247명)를 차지했다. 야외 근무자는 겨울철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등 한랭질환은 물론 낙상 위험도 커지면서 다치기 쉬운 구조에 놓여 있다. 매일 우편과 소포를 배송해야 하는 집배원도 한랭질환의 위험에 상시적으로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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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랠리 꺾이나…주식·금 ‘불안’, 코인은 ‘공포’ 모든 자산이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 한 달 만에 금융시장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거품론이 부각되고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자 주식·가상자산은 물론 안전자산인 금 가격까지 동반 급락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떨어진 3953.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3일 4170.63까지 오르며 이달 초 조정 당시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지만 이날 크게 흔들리면서 7거래일 만에 지수가 4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달 코스피가 장중 3% 넘게 급락한 것은 지난 5일, 14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그만큼 국내 증시의 심리가 불안하다는 뜻이다. 이날 코스피 상승종목은 전 거래종목 중 8.9%에 그칠 정도로 지수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상장사를 모은 코스피50지수 종목 중 한국전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 마감하는 등 대형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
오르는 건 환율·기름값뿐?···주식·금·코인 동반 급락에 ‘살얼음판’ 지난달 모든 자산이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와 달리 이달 금융시장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거품론이 부각되고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자 주식·가상자산은 물론, 안전자산인 금까지 동반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3% 넘게 하락하며 4000선을 내줬고 비트코인은 7개월만에 9만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부진에 빠졌다. 20일(한국시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발표에 따라 금융시장의 단기적 방향이 갈릴 전망이다. -
‘4000피’도 깨졌다···AI 거품론·미 연준 금리 동결론에 코스피 3.3% 급락 코스피가 18일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도 무너졌다. 인공지능(AI)거품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반도체 등 대형주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떨어진 3953.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장보다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개장 이후 낙폭을 키우면서 4000선과 3960선을 차례로 내줬다. -
속보 코스피·코스닥 3% 급락, 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AI 거품론’ 충격 코스피가 18일 3.3% 넘게 급락하며 3960선도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장중 7개월 만에 9만달러선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떨어진 3953.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장보다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점차 낙폭을 키우면서 4000선과 3960선을 차례로 내줬다. 코스닥도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3.97포인트(2.66%) 떨어진 878.70에 거래를 마감하며 900선을 내줬다. 장중엔 이차전지주 부진의 영향으로 3% 넘게 하락했다. -
코스피 잘나간 이유 있었네···코스피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33%↑, 업종간 양극화는 여전 올해 3분기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0% 넘게 늘어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도체 등 수출기업과 달리 내수기업의 실적은 여전히 부진한 데다 코스닥기업은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후퇴하는 등 국내 상장사 간 양극화 양상가 두드러졌다. 한국거래소가 18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결산법인 3분기 결산실적 통계를 보면, 코스피 상장사(연결기준 639사, 금융업 및 감사 비적정 기업 제외)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01% 늘어난 179조567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299조1183억원, 순이익은 152조3269억원으로 각각 같은 기간 5.44%, 25.80% 개선됐다. -
핑크퐁도, ‘삼수생’ 케이뱅크도?···IPO는 ‘불장’ 코스피 지수가 달아오르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이 오랜만에 ‘불장’을 이루고 있다. 상장일 공모가 대비 적게는 두배, 많게는 4배 오르며 들썩이는 모양새다. 유아용 캐릭터로 유명한 ‘핑크퐁’, 상장 ‘삼수생’ 케이뱅크도 상장을 앞두거나 추진 중이다. 단기 급등으로 주가에 거품이 낄 수 있는 만큼 공모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
국내 기업 ESG관리 강화했지만···산재, 정보유출로 ESG 후퇴한 기업은 늘어나 국내 기업이 외형적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산업재해와 해킹 등으로 ESG평가점수가 하락한 기업은 오히려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하반기 ESG평가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국내 1299개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ESG평가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관리 수준을 평가해 연기금과 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의 ESG투자의 지표로 사용된다. -
경제뭔데 원금보장+중수익 추구한다는 IMA, 그게 뭐죠?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들이 쓰는 [경제뭔데] 코너입니다. 한 주간 일어난 경제 관련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전해드립니다. IMA(종합투자계좌) 제도가 도입된 지 8년만에 IMA가 처음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IMA 사업자 지정안건을 의결했기 때문입니다. 이달 금융위의 정례회의에서 지정안건이 확정되면 두 증권사가 IMA를 출시할 수 있게 됩니다. -
동학개미 ‘3조원 순매수’ 뭉쳤지만···‘10만전자’ 깨진 날, 코스피 3.8% 폭락 마감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14일 코스피 지수가 4% 가까이 급락했다. 동학개미가 4년 반만에 코스피에서 3조원 넘게 ‘사자’에 나섰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도 2조원 넘게 순매도에 나섰다. 원·달러 환율은 다만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으로 1450원대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9.06포인트(3.81%) 내린 4011.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8월1일 이후 최고 하락률(3.88%)을 기록한 것으로,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던 지난 5일(-2.85%)보다도 더 크게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