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욱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삼성물산, 호주 태양광·ESS 발전사업권 매각…“미국 외 지역서 첫 수익화” 삼성물산이 호주에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사업권을 매각해 미국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수익화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진행한 태양광·ESS 프로젝트를 영국 옥토퍼스 그룹에 매각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물산 호주 신재생에너지 법인인 ‘삼성C&T 리뉴어블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SREA)가 옥토퍼스 그룹의 호주 자회사 ‘옥토퍼스 오스트레일리아’에 발전 사업권을 넘기는 방식이다. -
셀트리온, 지난해 영업이익 1조1685억원 ‘역대 최대’…137.5%↑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이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37% 넘게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은 1조16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 17%, 영업이익 137.5%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처음으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늘어난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으로 집계됐다. -
"안녕하세요,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왔습니다"···포스코, 신입사원 '휴머노이드 로봇' 들인다 포스코그룹이 제철소 내 철강제품 물류 관리에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사진)를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포스코, 포스코DX, 포스코기술투자는 ‘페르소나 AI’와 산업용 휴머노이드의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페르소나 AI는 2024년 설립된 미국 휴머노이드 스타트업으로, 미세부품 조립부터 고중량 물품 처리까지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
LG엔솔·한화큐셀, 미국서 ‘에너지 동맹’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에너지 동맹’을 맺었다. 배터리와 태양광 업계 모두가 직면한 수익성 악화 위기에서 벗어나 미래 먹거리 시장을 선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큐셀 미국법인과 총 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24년에도 4.8GWh 규모의 ESS용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
LG엔솔・한화큐셀, 미국 내 에너지 동맹…왜?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에너지 동맹’을 맺었다. 배터리와 태양광 업계 모두가 직면한 수익성 악화 위기에서 벗어나 미래 먹거리 시장을 선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큐셀 미국법인과 총 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24년에도 4.8GWh 규모의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
포스코, 제철소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한다 포스코그룹이 제철소 내 철강제품 물류 관리에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포스코, 포스코DX, 포스코기술투자는 ‘페르소나 AI’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페르소나 AI는 2024년 설립된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으로, 미세부품 조립부터 고중량 물품 처리까지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와 300억 규모 혁신 성과공유제 시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방·우주 분야 연구·개발(R&D)에 나서는 협력사를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일 경남 창원시 3사업장 R&D센터에서 ‘방산·항공우주산업 혁신을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국방 첨단기술 고도화 및 동반성장을 위해 총 300억원의 ‘혁신 성과공유제’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한화에어로, 방산·우주 분야 협력사에 ‘통 큰’ 지원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방·우주 분야 연구·개발(R&D)에 나서는 협력사를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일 경남 창원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R&D센터에서 ‘방산∙항공우주산업 혁신을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국방 첨단기술 고도화 및 동반성장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혁신 성과공유제’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현대제철, 세계 최초 탄소저감강판 양산 시작…‘기후악당’ 오명 벗나? 현대제철이 ‘탄소 저감 강판’ 양산에 나섰다. ‘2050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0’ 달성)를 향한 첫 단계다. 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기존의 고로 생산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을 20% 줄인 탄소저감강판 ‘하이에코스틸’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2050년 넷제로를 위해 ‘탄소 저감 제품 생산’과 ‘공정 탄소 감축’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탄소 발생이 적은 제품을 생산하고, 탄소포집·수소환원제철 등을 활용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취지다. -
‘LG화학과 특허 싸움’ 중국 롱바이 한국 자회사, 양극재 생산 멈추나 LG화학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이 청구한 핵심 특허 무효 심판에서 승소한 데 이어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법원이 신청을 인용하면 국내외 양극재 공급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재세능원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재세능원은 글로벌 삼원계(NCM) 양극재 생산량 1위 기업인 중국 롱바이가 2013년 4월 설립한 한국 자회사다. -
‘적자’ 국내 배터리 3사, 전기차에서 ESS로 미 전기차 보조금 조기 종료…유럽에선 중국업체들 공세에 고전AI 데이터센터 밀집한 미국에서 ESS 수요 급증, 현지 양산 나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실적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유럽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와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맞물리면서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전기차 대신 ‘안정적 수익원’인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
현대모비스, 작년 해외 수주만 13조원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총 91억7000만달러(약 13조2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제외한 수치로, 목표 수주액인 74억5000만달러(약 10조8606억원)를 23%가량 웃돈다. 현대모비스는 “대규모 전동화 부품 신규 수주,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공급 확대, 신흥국 시장 공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