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슬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이 대통령, 오늘 고향 ‘안동’에서 일본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한하는 다카이치 총리와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그 결과를 언론에 공동발표한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과 지난 1월 이 대통령의 나라현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정상의 세 번째 만남이다.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한 데 이어 다카이치 총리도 안동을 방문하면서 한일 양 정상의 고향 상호 방문이 이뤄지게 됐다. -
홍준표, 한동훈에 “부산 판세 힘든가…지선 후 이전투구 볼만할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9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겨냥해 “범죄혐의로 제명된 자까지 비방에 나서는 것을 보니 부산 판세가 힘들긴 힘든 모양”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내가 누구 편을 든 것도 아니고 선거 운동 방향의 옳고 그름을 말 한 것 뿐인데 벌떼같이 나를 비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
정청래 “내가 가장 강력한 친명, 친청은 없다”···언론 보도 언급하며 “허공에 주먹질 말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가 가장 강력한 친명(친이재명)”이라며 “친청(친정청래)은 없다. 민주당은 다 친명”이라고 밝혔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허공에 주먹질하며 이간질하지 마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해당 글에서 자신을 겨냥한 테러 모의가 당내 친명계와 친청계의 지지층 갈등으로 번진다는 취지의 언론 기사 제목을 언급했다. 이러한 보도에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
송언석, 광주 기념식 불참…“더러워서” vs “서러워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광주 현장에서) 모르지 뭐 어떤 상황이 생길지. 그래서 난 더러버서(더러워서) 안 간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더러워서”가 아닌 “서러워서”라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오마이뉴스는 18일 오전 송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현안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일부 기자들과 티타임을 하며 해당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는 ‘선거 현장 분위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우리가 갔는데 거기서 ‘이씨’ 이러는 장소를 갔겠느냐”며 “심지어 광주를 가더라도 데모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거기 우리 지지자들도 있으니까 거기서도 막 이렇게(지지) 할 텐데”라고 말했다.
-
송언석, 5·18 광주 기념식 불참 이유 답변 논란…“더러워서” VS “서러워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광주 현장에서) 모르지 뭐 어떤 상황이 생길지. 그래서 난 더러버서(더러워서) 안간다”고 말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더러워서”가 아닌 “서러워서”라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오마이뉴스>는 18일 오전 송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현안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일부 기자들과 티타임을 하며 해당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는 ‘선거 현장 분위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우리가 갔는데 거기서 ‘이씨’ 이러는 장소를 갔겠느냐”며 “심지어 광주를 가더라도 데모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거기 우리 지지자들도 있으니까 거기서도 막 이렇게(지지) 할 텐데”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이어진 질문에 “모르지, 오늘 어떤 상황이 생길지”라며 해당 발언을 했다고 오마이뉴스는 보도했다. -
장동혁 “이재명 과거 주장대로면 다카이치와 마주앉는 건 극단적 친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과거 이재명의 주장대로면 다카이치와 마주 앉는 것 자체가 극단적 친일”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과거 일본 총리들이 형식적으로라도 담았던 반성과 사과라는 표현조차 하지 않았다. 올해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 기재하고 강제동원을 모집이라고 서술한 고등학교 교과서들을 검정에서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적었다. -
유승민 이어 MB 만난 오세훈…청계천 걸으며 “제 마음속 스승”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마음속 스승인 이 전 대통령을 모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난 것에 이어 연일 보수 인사들을 만나며 지지세 결집에 나서는 모양새다. 오 후보는 이날 이 전 대통령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를 걸으며 환담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오 후보에게 “이제 우리만의 서울이 아니라 세계인의 서울이다. 거기에 걸맞은 작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도 “(이 전 대통령이) 하드웨어를 아주 잘 만들어 주셨으니까 제가 소프트웨어를 잘 얹어서 돋보이도록 하겠다”며 답했다. -
장동혁, 선대위 첫 회의서 하정우 등 ‘명픽’ 겨냥해 공세…“실력없이 남탓”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를 겨냥해 “실력이 없으면서 남 탓만 하는 게 딱 ‘이재명 픽(이 대통령의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이 보낸 부산 북구의 하정우는 카메라 앞에서 북구의 지역내총생산(GRDP)가 1억2000만원이라고 당당히 이야기했다. 실제로는 1200만원인데 10배로 튀겨놓고 캠프 담당자의 실수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오늘 마감…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이 15일 마감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후보자등록 상황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체납사항·공직선거 입후보경력 등은 다음 달 3일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에 공개된다. -
국힘 송언석 “대통령 시장 방문은 노골적 선거 운동···또 하면 법적 조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시장방문에 대해 “노골적인 관권 선거이자 선거 개입”이라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이 그저께 울산에서 K-조선 간담회를 마치고 울산 남목마성시장을 순방한 데 이어 어제는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간담회를 마치고 성남 모란시장을 방문했다고 한다”며 “지난주 금요일에는 어버이날 기념식을 마치고 남대문 시장을 순방하더니 이제 매일 같이 노골적인 전국 ‘시장투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IMF 언급 공유하며 “무조건 긴축 주장하는 분들이 봐야”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 재정 정책 기조에 대한 긍정적 언급을 인용하면서 긴축론을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IMF가 한국의 부채는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고 언급한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 “무조건 긴축 주장하는 분들이 나라를 생각한다면 꼭 봐야 할 기사”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해당 보도에서 IMF가 “한국이 현재 매우 신중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록 현재 다소의 재정 확장 기조가 보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재정 확장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말한 부분을 엑스에 인용했다. -
6·3 지방선거 “메가특구” 공약 쏟아낸 여, “공소취소 심판” 보수 추동하는 야 여야가 6·3 지방선거를 3주 앞둔 13일 총력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정부·청와대(당·정·청) 원팀 기조를 앞세워 메가특구 지정, 기후보험 등 공약 물량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저지’를 선거대책위원회 이름에 내걸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며 보수세력 결집을 도모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 욕지도, 강화 교동도, 경북 영덕 등 87곳의 지역으로 달려갔다”며 “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21일 동안에도 하루 24시간을 쪼개 지극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반드시 이번 6·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