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역
경제에디터
주로 기업들 관련한 산업, 경제 분야 기사를 다룹니다. 자동차, 에너지, 정보기술(IT), 조선 등 중공업 등과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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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단체, 코로나19 국제공조 공동성명...경제인 이동제한 등 최소화 요구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경제 성장률 급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국 경제단체와 함께 기업인에 대한 유연한 입국제한 조치 등을 요청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주요 16개국 간 조직체인 세계경제단체연합(GBC)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경제단체 공동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고 전했다. 2012년 설립된 GBC는 자유로운 글로벌 교역·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든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인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16개 경제단체들 연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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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과거 위기와는 차원이 달라…대형마트 휴일영업 허용, 52시간제 예외 요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 규제유예와 원샷법 적용대상 확대, 주식 반대매매 일시 중지 등 15개 분야 54개 과제를 제언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공포로 실물과 금융의 복합위기, 퍼펙트 스톰의 한가운데 우리 경제가 놓였다”며 “방역만큼이나 경제 분야에도 위기를 타개할 특단의 비상경제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자동차 500만대 해외생산공장 중 60만대만 정상생산”...향후 대기수요 폭발 가능성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해외 500만대 생산시설 중 60만대 정도만 정상 생산하는 등 경제 충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태 장기화 때는 중소협력업체의 줄도산과 산업생태계 붕괴가 우려된다며 산업계는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자동차산업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26개 단체는 25일 서울 서초동 자동차산업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영향 및 대응’을 주제로 제2회 산업발전포럼을 열어 이처럼 밝혔다. -
금융지주사 사외이사 보수 6660만원으로 1위…KB금융 계열사들 최고 지난해 금융권 사외이사들이 1인당 평균 5260만원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사 사외이사는 평균 6660만원으로 최고 보수를 받았다. 특히 KB금융 계열사의 사외이사 평균 보수가 6780만원으로 8개 금융그룹 중 가장 높았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지난해 금융권 105개 기업이 지급한 사외이사 331명의 보수는 1인당 평균 5260만원으로 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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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마스크·의료장비 ‘긴급 생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의료물자가 부족해지자 GM, 피아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마스크와 인공호흡기 등 생산에 나서고 있다. 확진자가 하루에만 수천명씩 급증하는 유럽, 미국 등지는 인공호흡기나 마스크 공급 문제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태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와 미국의 합작 완성차 제조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마이크 맨리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사내 공지문을 통해 일부 생산공장을 개조해 마스크를 생산키로 했다고 ANSA 통신이 전했다. 수주 안에 생산에 들어가 월 100만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형버스 400대 추가 공급 현대자동차는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에 27인승 대형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사진) 400대를 약 6000만달러(733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08년 500대를 시작으로 2012년 200대, 2016년 500대 등 그동안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버스를 총 1200대 공급했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모두 현대차 에어로시티다. -
BMW코리아, 코로나에 시승차도 배달…성금 8억원 기부 BMW그룹코리아는 12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늘리는 등 고객과 직원 안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장 방문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시승차를 배달해주는 서비스 등을 확대했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10일부터 ‘BMW·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전문 기사가 차량을 가져다가 점검, 수리하고 돌려주는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
기자칼럼 혹 쿠오퀘 트란시비트! 문득 2009년 신종플루 기억이 났다. 당시는 집에 유치원생이 있었기에 불안감이 지금보다 더 컸다. 그러던 어느 날 ‘구세주’가 손에 들려 있었다. 어렵사리 구한 타미플루다. 항간에는 짝퉁들도 판을 쳤다던데 글쎄…. 어쨌든 이걸 서랍에 넣어두니 부적처럼 든든했다. 코로나19가 누그러지고 있다지만 여전히 공포심이 팽배해 있다. 주가도, 유가도 집어삼키며 세계 경제까지 감염시킬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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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00곳 지난해 1만7000여명 늘렸지만…남성 80% 편중 국내 주요 상장사 300곳이 지난해 직원을 2018년보다 1만7000여명 늘렸으나 남성이 80%를 차지해 성별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가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상장사 300곳의 2년 간 성별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3분기 말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고용인원은 99만5361명으로 2018년보다 1.8%(1만7631명) 늘었다. -
대기업간 임금 양극화도 커졌다…상·하위 7000만원 격차 국내 대기업 간 임금 양극화 현상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석유화학, 정보기술(IT) 업종의 직원 평균 급여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었다. 기업평가기관 CEO스코어는 11일 국내 500대 기업 중 2014~2018년 직원 임금을 비교할 수 있는 300개 기업의 1인 평균 연봉이 2014년 7050만원에서 2018년 8070만원으로 14.4%(1016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22개 업종 가운데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증권으로 4년 새 3370만원(44.1%) 증가했다. 이어 석유화학 2500만원(35.1%), IT·전기전자 1820만원(22.8%), 상사 1670만원(31.6%) 등 13개 업종이 1000만원 이상 늘었다. -
도요타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 등 2개 모델 출시 토요타코리아는 10일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소형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 C를 기반으로 개성적인 디자인을 더하고 공간 구성을 보다 실용적으로 확보한 모델이다. 1.5ℓ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트랜스액슬이 결합해 구동하며 복합연비는 18.6㎞/ℓ이다. 또 2020년형 프리우스는 전륜구동(2WD) 모델과 4륜구동(AWD) 모델이 함께 출시됐다. -
“차부품업계 가동률 50∼70% 수준…TK, PK에 몰려 코로나19 악영향”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공장 가동률이 50∼7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 부품사 다수가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에 있어 코로나19에 더 취약한 게 현실이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9일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평균 가동률은 50∼70%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완성차 업체들의 공장 가동이 안정적이지 못한 데다 일부 업체가 재고 물량 조정에 들어가면서 부품업체 가동률이 평소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고 연합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