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경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신사업 ‘빅딜’ 속도 내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조직 내에 ‘인수·합병(M&A)팀’을 신설했다. 그룹의 차세대 먹거리 발굴을 위한 조치로, 이재용 회장이 조만간 초대형 M&A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개편한 사업지원실에 전략팀, 경영진단팀, 피플팀 외에 M&A팀을 신설했다. 기존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가 박학규 사장을 실장으로 한 사업지원실로 개편되면서 해당 인력을 별도 팀으로 재편한 것이다.
-
국정원 “KT 일부 스마트폰, 문자 암호화 풀렸다” 국가정보원이 두 달 전 KT 사용자의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메시지(SMS) 암호화가 해제될 수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에 이를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정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KT의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 SMS 암호화가 해제된다는 제보를 입수해 검증했고, 그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
방한 벤츠 회장, 삼성·LG 잇단 면담…자동차 부품 협력 강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LG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따라 만나 자동차 전자장비 분야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의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이 회장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CEO가 동석했다.
-
벤츠 회장, 삼성·LG와 잇따라 회동…“전기차 전자장비·배터리 협력 강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LG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따라 만나 자동차 전자장비 분야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서 이 회장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CEO가 동석했다. 승지원은 고 이병철 창업주의 거처로 현재 영빈관으로 활용되는 장소다. -
“통화 중 ‘AI 비서’ 불러 물어보세요”…LGU+ ‘익시오 AI 비서’ 공개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이 통화 중 정보 검색 등을 지원하는 ‘익시오 AI 비서’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 개발한 ‘익시오 AI 비서’를 선보이며 “고객 맞춤형 AI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화 보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통화 녹음·요약, 대신 받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익시오 AI 비서’는 ‘통화 비서’로서의 기능을 한 단계 확장했다. -
국정원 “KT 일부 스마트폰서 문자 암호화 해제”…두달 전 정부·KT에 통보했다 국가정보원이 두 달 전 KT 사용자의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메시지(SMS) 암호화가 해제될 수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에 이를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정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KT의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 SMS 암호화가 해제된다는 제보를 입수해 검증했고, 그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
삼성전자, M&A팀 신설…이재용 ‘빅딜’ 카드 꺼내나 삼성전자가 조직 내에 ‘인수·합병(M&A)팀’을 신설했다. 그룹의 차세대 먹거리 발굴을 위한 조치로, 이재용 회장이 조만간 초대형 M&A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개편한 사업지원실에 전략팀, 경영진단팀, 피플팀 외에 M&A팀을 신설했다. 기존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가 사업지원실로 개편되면서 해당 인력을 별도 팀으로 재편한 것이다. -
삼성 ‘일상의 기부’ 나눔키오스크 10년…누적 기부금 112억원 삼성은 13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년간 임직원의 나눔키오스크 참여를 통해 나온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환영사에서 “나눔키오스크는 임직원의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10년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
‘AI 기본법’ 시행 앞두고 “사실상 무규제” “경쟁력 저해” 팽팽 정부가 ‘인공지능의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하자, “사실상 무규제에 가깝다”는 시민사회의 비판과 “규제가 AI 경쟁력을 저해할 것”이란 업계의 반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1월22일 시행할 AI 기본법 시행령 제정안을 12월22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
AI 기본법 시행령안 입법 예고…“사실상 무규제” 비판나오는 이유는? 정부가 ‘인공지능의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 시행령안을 입법 예고하자, “사실상 무규제에 가깝다”는 시민사회의 비판과 “규제가 한국의 AI 경쟁력을 저해할 것”이라는 업계의 반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고영향 AI’의 정의 범위, AI를 활용하는 주체에 대한 책무 부여,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 설정 등이 주요 쟁점이다. -
중국 ‘휴머노이드’ 특허, 한국의 15배…공급망·인재가 격차 벌린다 20kg의 상자를 쉼 없이 나르지만 지치지 않는다. 인공지능(AI) 시각 시스템을 통해 조립 누락 여부 등 부품의 품질을 검사하고, 지정된 위치에 부품을 정확하게 배치한다. 작업이 끝나면 자율주행으로 다음 공정 구역으로 이동한다. 중국 유비테크(UBTECH)의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Walker) S1’이 중국 자동차 기업인 BYD(비야디), 지리자동차 공장에서 시험 운용되고 있는 모습이다. -
KT,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이지’ 출시…AI로 매장 운영·홍보까지 KT가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장이지’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매장 운영, 홍보, 분석 기능을 한데 모은 통합형 사업 지원 플랫폼이다. KT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 영상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 ‘KT 서빙로봇’ 등을 단일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KT는 소상공인 전용 인공지능(AI)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AI 에이전트, AI 이미지 제작, AI 전화, AI 매장음악, AI 로봇, 사업성장리포트 등이 주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