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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두시라, 몫 없는 이들의 몫
지난달 1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 국립예술단체 통합안’을 발표했다. 각 영역별로 국민 세금으로 만들어 운영하던 단체들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것이다. 대상은 국립오페라단(1962년), 국립발레단(1974년 국립무용단에서 분리 독립), 국립합창단(1973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1985년 사설로 창단, 2001년 문체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변경, 2022년 국립교향악단으로 명칭 변경), 국립현대무용단(2010년)이다.
경향신문ㅣ2025. 03. 10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