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용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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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호 출항한 부산시···1조원대 민생 10대 과제 집중적 추진 전재수 부산시장은 1일 ‘민생100일 비상조치 대시민 브리핑’을 열고 본격적인 민선 9기 시정에 돌입했다. 별도의 취임식은 열리지 않았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유가와 공과금 부담에 몰린 자영업자와 화물종사자의 숨통을 틔우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100일 민생 비상조치’로 1조3783억 원 규모의 10개 과제가 100일 간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
김상욱 울산시장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시민 목소리 최우선 경청” 김상욱 울산시장이 1호 결재로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체계 구축’에 서명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120 울산민원센터 구축은 부서간 책임을 떠넘기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 한번의 접수로 민원을 끝까지 해결하는 통합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게 목표다. 기존의 울산 120 민원센터는 단순 전화 안내를 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새로 만들어지는 민원센터는 접수와 해결은 물론,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대응할 예정이다. -
서산 해미천 사고로 치료받던 여중생도 숨져···사망자 2명으로 늘어 충남 서산시 해미천에서 물에 빠지는 사고로 치료를 받던 여중생이 결국 숨졌다. 28일 서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16분쯤 발생한 해미천 익수 사고로 중태에 빠져 있던 A양(13)이 지난 25일 숨졌다.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명으로 늘었다. A양은 당시 친구 B양(13)과 함께 하교하다 사고를 당했다. B양은 사고 당일 숨졌고, 119에 구조된 A양도 중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산교통공사, 전동차 ‘그라피티’ 도주범에 “거액 손배 청구” 부산교통공사가 최근 차량기지에 무단침입해 전동차에 그라피티를 그리고 달아난 2명의 외국인에게 수백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동차 1대(2칸)의 외부에 그린 그라피티를 지우고 복구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은 365만원이다. 이는 위자료 등을 뺀 순수 복구 비용이다. 실제 청구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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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구 끝까지 찾아내 ‘금융치료’”···부산 지하철에 그래피티 낙서 후 도주한 외국인 추적 부산교통공사가 최근 차량 기지에 무단침입해 전동차에 그래피티를 그리고 달아난 2명의 외국인에게 수백만원대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28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동차 1대(2칸)의 외부에 그린 그래피티를 지우고 복구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은 365만원으로, 이는 위자료 등을 뺀 순수 복구 비용이다. 실제 청구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
부산 앞바다서 선박 충돌로 1명 사망, 2명 실종··· 이재명 대통령 “가용 자원 총동원해 인명 구조”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과 어선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부산시와 울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10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약 43㎞ 해상에서 LPG운반선 가스브로드웨이호(992t급)와 저인망 어선 제3동아호(79t급)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침몰해 한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인 6명 등 8명이 바다에 빠졌다. 가스브로드웨이호 측이 한국인 2명을 포함해 선원 6명을 구조했다.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 2명은 실종됐다. -
산불 위험 한 달 전에 예측하는 인공지능···유니스트 연구진 개발 성공 산불 위험을 한 달가량 앞서 내다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임정호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이 전세계 산불기상지수(FWI)를 최대 31일 앞서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 ‘FWI-Net’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불기상지수는 기온과 바람 등을 종합해 산불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다. 이 지표에 따라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배치하는 등의 산불 대처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
부산 앞바다서 선박 충돌로 인도네시아 선원 2명 실종··· 이재명 대통령 “가용 자원 총동원해 인명 구조”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과 어선이 충돌해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명이 실종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10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약 43㎞ 해상에서 LPG운반선(992t급)과 저인망 어선(79t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침몰하면서 한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인 6명 등 8명이 바다에 빠졌다. LPG 운반선 측이 한국인 2명을 포함해 6명을 구조했으며, 이중 1명은 상태가 위중해 육지로 이송 중이다. -
“유흥가에서 쓰러져 잠들지 마세요”···부산 서면 번화가에서 취객만 노린 노숙인 5명 검거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서면 일대에서 지갑과 휴대전화 등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노숙인 A씨(60대)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주로 버스정류장 벤치에 잠든 이가 옆에 놓아둔 가방을 뒤지거나, 길에 쓰러진 이들의 휴대전화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
해운대, 국내 첫 ‘1000만 해수욕장’ 도전 9월15일까지 개장▶고수온에 부산 다른 곳보다 15일 더 손님맞이방문객 ‘편의’ 방점▶피서객에 파라솔 구역 개방…가족 유치 나서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국내 해수욕장 최초로 ‘1000만 방문객’ 기록에 도전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
배달 라이더, 소상공인 지원···전재수 인수위 “민생 비상조치 최우선 이행할 것”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전 당선인의 취임 이후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최우선 과제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 차재권 위원장은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중간보고회를 열고 “배달 라이더 유류비 특별 지원, 소상공인 긴급 자금 연계, 플랫폼 노동자 권익강화 등 현장에서 청취한 요구를 전 당선인의 취임 즉시 행동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
‘고수온’에···9월15일까지 문여는 해운대해수욕장, 1000만 방문객 넘을까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국내 해수욕장 최초로 ‘1000만 방문객’ 기록에 도전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6일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운대해수욕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송정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개장한다. 이 2곳을 제외한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모두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