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용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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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산소 대신 질소혼합물 활용···울산시, 잠수함 연료전지 체계 개발 착수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 과제 공모에 선정돼 ‘20㎾급 잠수함용 연료전지 체계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9년까지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13억 3000만원 규모다. 정부가 74억원, 울산시가 3억원을 지원하고 민간이 36억3000만원을 부담한다. 시는 지난 10일 HD한국조선해양과 울산테크노파크 등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
울주군 못산늪에서 멸종위기 토종 거북 ‘남생이’ 3마리 포착 울산시는 지난 15일 울주군 웅촌면 회야강 ‘못산늪’ 습지 현황조사 과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토종 민물거북 ‘남생이’ 서식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남생이는 모두 3마리다. 남생이가 발견된 못산늪에서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인 붉은귀거북 2마리도 함께 관찰됐으며, 인근에는 황소개구리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천연기념물 ‘남생이’ 3마리 울산 울주군서 포착···인근에 황소개구리 등 생태계 교란생물도 서식 울산시는 지난 15일 울주군 웅촌면 회야강 ‘못산늪’ 습지 현황조사 과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토종 민물거북 ‘남생이’ 서식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남생이는 모두 3마리다. 남생이가 발견된 못산늪에서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인 붉은귀거북 2마리도 함께 관찰됐으며, 인근에는 황소개구리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부산판 뱅크시’ 되고 싶었나···부산 지하철에 몰래 그래피티 남기고 달아난 2명 경찰 수사 부산교통공사 차량기지에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낙서를 남기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8분쯤 강서구 대저차량기지 내 전동차 1대(2칸)의 외부에 ‘그래피티’가 발견됐다. 그래피티는 락카·스프레이·페인트 등을 이용해 주로 공공장소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 및 기타 흔적을 남기는 행위를 의미한다. -
‘해운댕길’ ‘해변댕길’···부산시, 반려동물 산책로 5곳 조성 부산시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산책로 5곳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설된 산책로는 ‘해운댕길(엘시티 인근·1.4㎞)’, ‘해변댕길(다대포해변공원·1.1㎞)’, ‘강변댕길(장림포구 인근·3.5㎞)’, ‘공원댕길(시민공원·1.0㎞)’, ‘금강댕길(금강공원·1.0㎞)’ 등 5곳이다. 시는 기존 산책로에 안내판과 목줄거치대 등 반려동물 관련 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 확충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
위성·6G 통신 등에 전력사용 줄일 반도체 소자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기전자공학과 김명수 교수(사진)팀이 산화 2차원 반도체 소재를 기반으로 한 다기능 멤리스터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멤리스터는 메모리(memory)와 저항(resistor)의 합성어다. 멤리스터 반도체 소자는 통신 고주파 신호의 길을 여닫는 RF 스위치와 연산 소자로 쓸 수 있다. 여기에 칩 면적을 줄일 수 있고, 신호 변환에 드는 전력과 지연도 낮출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 번 상태를 바꿔두면 전원을 끊어도 켜짐·꺼짐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대기전력 소모가 없다. -
울산과기원 연구팀, 우주·6G 통신칩 전력 줄일 반도체 소자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기전자공학과 김명수 교수팀이 산화 2차원 반도체 소재를 기반으로 한 다기능 멤리스터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멤리스터는 메모리(memory)와 저항(resistor)의 합성어다. 멤리스터 반도체 소자는 통신 고주파 신호의 길을 여닫는 RF 스위치와 연산 소자로 쓸 수 있다. 여기에 칩 면적을 줄일 수 있고, 신호 변환에 드는 전력과 지연도 낮출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 번 상태를 바꿔두면 전원을 끊어도 켜짐·꺼짐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대기전력 소모가 없다. -
“석유화학업 고용 불안 여전”···울산시, 남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기간 연장 논의 울산시는 남구지역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다음 달 11일까지 석유화학업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가 노동부로부터 예산 20억원을 확보해 관련 업종 종사자와 구직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버팀이음 사업’이 대표적이다. -
충남 서산시 해미천서 여중생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1명 회복 중 19일 오후 5시 16분에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에서 여중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산교 밑 해미천에 중학생들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의 A양(13)과 B양(13)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A양과 B양을 각각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으로 옮겼다. -
광주 지역 기초의회 사무국 직원 3명 견책···해외 출장비 부풀린 혐의 국외 출장비를 부풀려 집행한 혐의로 경찰에 넘겨진 광주 지역 기초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이 경징계를 받았다. 19일 광주시의회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구의회 소속 사무국 공무원 3명에게 견책 처분을 의결했다. 견책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징계 종류 중 가장 가벼운 처벌이다. 보수 감액은 없지만, 일정 기간 승급과 승진에 제한을 받는다. -
부산 사직야구장의 운명은?···“재건축이 현실적” vs “북항 돔구장 짓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돔구장 건설을 공약하면서 기존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동래)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국비 299억원이 확보된 사안”이라며 “사직구장 재건축을 즉각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직야구장은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상징성을 갖는다. 부산 연고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이자, 부산 야구의 중심지”라며 “지난 수십 년간 지역 상권을 위한 핵심시설이었다”고 말했다. -
부산 북항 야외 무대서 오페라가?···정명훈 지휘로 <카르멘> 선보여 부산시는 다음 달 11~12일 동구 북항 랜드마크 부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오페라 <카르멘>을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7년 9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 누구나 세계적인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클래식부산의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는다. 정 감독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개관 공연에서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