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용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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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활브랜드 ‘올리브’ 1년 만에 매출액·가맹점수 동반 성장 성과 부산시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도입한 전국 최초 자활브랜드 ‘올리브(ALL-LIVE)’가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해 6월 출범한 부산형 자활브랜드 올리브의 대표 사업인 ‘올리브마켓’ 전체 매출액이 기존 61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2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가맹점의 연속 가맹 유지율도 92%를 기록해 대부분의 영업장이 이 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
여객터미널·이바구길…부산 동구, 첫 ‘크루즈 관광특구’ 됐다 부산 동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크루즈를 메인 테마로 한 관광특구가 됐다. 부산에서 새로운 관광특구가 탄생한 것은 2008년 용두산·자갈치 특구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 부산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분석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부산 동구를 크루즈 관광특구로 최종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지정 구역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부산역과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이바구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일본식 가옥 ‘오초량’ 일대를 포함해 1.4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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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리면 이미지 보이는 보안 필름 기술 개발 평소에는 투명하지만 슬쩍 구부리면 숨겨진 이미지가 드러나는 새로운 보안 필름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김태성 교수팀은 미세 주름 구조를 활용해 관찰 각도에 따라 구조색이 나타나는 ‘광학 보안 필름’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UNIST 칼리안난 티야가라잔 박사와 지성준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화학 염료가 아닌 표면의 마이크로·나노 미세 구조가 빛을 반사하거나 회절시켜 색을 만드는 ‘구조색’에 있다. 빛이 주기적인 나노 구조와 만나 퍼져나가는 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공작새 깃털이나 카멜레온의 피부처럼 각도에 따라 다른 색이 보이는 게 특징이다. -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구속···‘음료테러’ 자작 혐의 6·3 지방선거 선거운동 중 ‘음료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이 불거진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8일 구속됐다. 부산지방법원은 이날 위계공무집행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정씨와 헬스트레이너 A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구속 사유로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
“마음 맑으면 모든 일 이뤄져”···부산대에 주식 100억 ‘통 큰’ 기부한 넥센 강병중 회장 부산대학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시가 100억 원에 달하는 자신의 넥센타이어 주식 144만5000주를 부산대 발전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기부금으로 ‘강병중 연구 장학기금’을 설립해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금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산대 정문 개선 사업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
평소엔 투명, 구부리면 앵무새 그림 ‘짠’… UNIST, 초정밀 위조방지 필름 개발 평소에는 투명하지만 슬쩍 구부리면 숨겨진 이미지가 드러나는 새로운 보안 필름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김태성 교수팀은 미세 주름 구조를 활용해 관찰 각도에 따라 구조색이 나타나는 ‘광학 보안 필름’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UNIST 칼리안난 티야가라잔 박사와 지성준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
부산 동구 전국 첫 ‘크루즈 테마’ 관광특구···카지노 허가요건 완화 등 특례 부산 동구가 전국 처음으로 크루즈를 메인 테마로 한 관광특구가 됐다. 부산에서 새로운 관광특구가 탄생한 것은 2008년 용두산·자갈치 특구 이후 18년 만이다. 부산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분석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부산 동구를 크루즈 관광특구로 최종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지정 구역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부산역과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이바구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일본식 가옥 ‘오초량’ 일대를 포함해 1.48㎢ 규모다. -
부산 광안대교도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 부산시는 8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광안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요금을 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부산시의회가 지난달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조처다. 광안대교 요금 면제 적용 시간대는 오전 6~9시, 오후 6~8시다. 이번 통행료 무료화는 별도 절차 없이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다만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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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협박 항소심 잇따라 불출석··· 재판부 “사유 정당하지 않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를 보복 협박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항소심 재판에서 잇따라 불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박운삼)는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A씨가 지난 5월27일 열린 항소심 공판기일에 이어 지난 1일 공판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첫 불출석 때에는 ‘건강상 이유로 출석할 수 없다’는 취지의 사유서를 제출했고, 최근 불출석 때는 ‘국선 변호인에 대한 불만’을 사유로 냈다고 설명했다. -
도시철도 부산대역에 전국 첫 ‘상생 마트’···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할까 부산도시철도 부산대역(1호선)에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마트’가 문을 열었다. 침체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부산교통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최초의 지역 상생형 마트인 ‘세남마트 부산대역점’이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부산대역 역사 내 752㎡ 규모의 유휴공간의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해 마트 전문 운영기업인 세남기업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8일 구속 여부 결정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중 피습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이 불거진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7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정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
평일 ‘광안대교’ 통행료 8일부터 전면 무료···부산, 모니터링 강화 부산시는 8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광안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요금을 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부산시의회가 지난달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조처다. 광안대교 요금 면제 적용 시간대는 오전 6~9시, 오후 6~8시다. 이번 통행료 무료화는 별도 절차 없이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다만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