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용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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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도전하는 송성문, 선수들이 직접 뽑은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 선정 미국 진출에 도전하는 송성문(키움)이 선수들이 뽑은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송성문은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3루수상 등 2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성문은 올해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
DB, 신임 단장에 이흥섭 사무국장 선임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할 계획” 원주 DB가 신임 단장에 이흥섭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DB의 전신인 나래에서 선수로 뛰었던 이 신임 단장은 2000년 은퇴 후 농구단에서 언론홍보와 운영팀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사무국장을 맡아 왔다. DB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리그처럼 전문 단장 중심의 선진 구단 운영체계를 지향한다”며 “이를 통해 구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가영, 1년4개월만에 투어 첫판서 탈락 ‘충격’···흔들리는 ‘당구 여제’, 랭킹 1위 아성도 ‘흔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무려 1년4개월 만에 첫판에서 탈락했다. 김가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김한길에 18-19(27이닝)로 패했다.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시즌 랭킹 1위를 질주 중인 김가영이 64강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은 2024~2025시즌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이후 약 1년4개월 만이다. -
‘어썸킴’ 김하성, FA 타자 랭킹서 ‘8위’ 좋은 평가···“꽤 좋은 유격수 될 것”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새 팀을 구하고 있는 ‘어썸킴’ 김하성(30)이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타자들 중 8위라는 고평가를 받았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일 ‘2026년 메이저리그(MLB) FA 랭킹 : 최고의 타자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시장에 나온 상위 20명의 타자를 뽑았다. 이 명단에서 김하성은 이름값 높은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 8위에 올랐다. USA투데이는 김하성에 대해 “부상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단기 계약을 맺으며 2025시즌을 시작한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팀을 옮겨 유격수 자리를 훌륭하게 지켜냈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
돌아온 듀란트, 25점 ‘펄펄’···휴스턴, 유타 원정서 28점차 완승, 3연승 질주 돌아온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키츠)의 활약은 여전했다. 휴스턴도 듀란트를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 휴스턴은 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9-10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휴스턴은 13승4패로 서부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반면 6승13패가 된 유타는 서부콘퍼런스 11위에 자리했다. -
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올해의 선수 선정 현 육상 최고 스타로 꼽히는 아먼드 듀플랜티스(26·스웨덴)와 시드니 매클로플린(26·미국)이 세계육상연맹 선정 ‘2025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세계육상연맹은 1일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시상식에서 듀플랜티스와 매클로플린을 ‘올해의 선수’로 지명했다. 세계육상연맹은 1988년부터 2022년까지 전 종목을 망라해 올해의 선수 남녀 1명씩을 뽑아 시상했다. -
‘이재성 선발 출전’ 마인츠, 프라이부르크 원정서 0-4 완패···리그 ‘꼴찌’ 마인츠가 이재성의 선발 출전에도 불구하고 쓰라린 완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1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에 0-4로 대패했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1승3무8패에 그치며 승점 6점으로 18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유일한 승리는 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거뒀고 이후 8경기에서 2무6패의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
3점슛 9방 ‘쾅쾅쾅쾅쾅쾅쾅쾅쾅’, 이현중이 쏘아올린 외곽포에 ‘만리장성’이 무너졌다···한국, 중국 잡고 월드컵 예선 첫 경기 승리 그야말로 이현중(나가사키)의 원맨쇼였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첫 경기에서 ‘만리장성’을 무너뜨렸다. 한국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1차전에서 중국을 80-76으로 눌렀다. 2019년(32개국 중 26위) 이후 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전임 지도자 없이 선수들의 부상 악재도 이어진 어려운 상황에서 준비한 중국 원정 경기를 따내며 기분 좋게 예선을 시작했다. -
“재계약하지 않는다” 롯데, 투수 심재민·김도규와 내야수 이주찬 방출 롯데가 투수 심재민과 김도규, 내야수 이주찬을 방출했다. 롯데는 28일 “심재민, 김도규, 이주찬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재민은 2014년 KT에 우선 지명 선수로 입단한 왼손 투수다. 2023년 5월 내야수 이호연과 맞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심재민은 어깨, 허리 부상 탓에 2024년에는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고 올해에는 4경기만 등판했다. -
논란의 ‘0.7초 버저비터’, 결국 오심 인정한 WKBL···신한은행에 공식 사과 논란이 됐던 ‘0.7초 버저비터’와 관련해 WKBL이 인천 신한은행에 공식 사과했다. WKBL은 28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WKBL 경기운영본부와 신한은행 관계자 간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청주 KB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나온 KB 강이슬의 결승 버저비터와 관련된 것이었다. 당시 경기 종료 0.7초를 남기고 강이슬이 허예은의 패스를 결승 버저비터로 연결, KB가 62-61로 이겼다. -
김은지, 한중 영재대결서 쉬이디에 불계승···29일 신진서와 ‘영재 vs 정상 특별대국’ 벌인다 김은지 9단이 쉬이디 7단(중국)을 꺾고 신진서 9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은지는 28일 경남 합천군 합천정원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에서 열린 제13기 하찬석국수배 한·중 영재대결에서 쉬이디를 상대로 27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김은지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력으로 대국을 주도했다. 중후반에 잠시 느슨한 수로 흐름을 내줄 뻔하기도 했으나 우변에서 크게 이득을 봤고, 이후 무난히 대국을 마무리했다. -
조남철·조훈현 그리고 이창호, 깨어나는 한국 바둑 80년···‘한국 현대바둑 80년’ 다음달 4~5일 오전 11시 공개 한국 현대바둑의 80년 역사를 집대성한 2부작 다큐멘터리 ‘한국 현대바둑 80년’이 오는 12월4~5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45년 한성기원 설립부터 알파고 시대의 개막, 그리고 미래 바둑의 새로운 방향까지 핵심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정리하며 한국 현대바둑이 걸어온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바둑이 어떻게 시대를 만났고 시대는 바둑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탐구하는 서사를 1부와 2부에 나눠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