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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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역대 최고치 경신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이 화장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3억달러를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38.2% 증가한 3억달러(약 4472억원)로 집계됐다. 역대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이다.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은 2024년 1분기 2억2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분기 2억2000만달러 수준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 3억달러를 넘어섰다. -
꽃·가전·자동차 이어 ‘밥맛’도 정기구독···“셰프와 밥 소믈리에가 만든 쌀 어때요” “쌀도 정기 구독 시대” 신세계백화점이 고품격 밥맛을 내는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 한식연구소 브랜드 ‘발효:곳간’이 지난달 말 양곡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 정기구독 대상 쌀은 밥 소믈리에와 신세계 한식연구소 셰프가 수년간 협업해 완성한 ‘옥로’다. 옥로는 국산 품종인 삼광, 백진주, 여리향을 조합해 만든 쌀로 쌀알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고 구수한 향과 찰기가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4년 출시된 옥로는 꾸준히 인기를 끌며 올 1~4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 늘었다. -
지역 벤처투자 꽤 쏠쏠했네…지역펀드 수익률 “최근 5년 11.6%” 정부가 지역 벤처 생태계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5년 내 청산한 모태펀드 지역펀드의 수익률이 11.6%를 기록하는 등 지역투자의 수익성이 입증됨에 따라 한국벤처투자 권역별 투자센터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모태펀드는 2006년부터 누적 113개의 지역펀드를 총 1조8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지역 벤처투자 마중물을 공급해왔다. -
온라인 판매 과일, 품질 제각각…사진만 보고 샀다가 ‘낭패’ 온라인 쇼핑몰의 과일 선물세트 상당수가 크기·당도·품질 등에 대한 객관적 기준 없이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같은 ‘대과’로 표시된 사과의 실제 무게가 최대 1.7배 차이 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네이버,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4개사에서 판매 중인 사과·배·한라봉 5㎏ 선물세트 240개 상품의 정보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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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신라면, 신기록 썼다 농심 ‘신라면’이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아 누적 판매량 425억개를 넘어서고, 지난해 말까지 20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구불구불한 면발을 펼치면 지구와 달을 약 2200번, 지구와 태양을 약 6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라면 누적 매출 20조원은 지난 40년간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해온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공식 출범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공식 출범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 항공사 출범 일자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
40살 ‘신라면’ 새 역사 썼다…누적 매출 20조·425억개 판매 농심 ‘신라면’이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아 누적 판매량 425억개를 넘어서고, 지난해 말까지 20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구불구불한 면발을 펼치면 지구와 달을 약 2200번, 지구와 태양을 약 6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라면 누적 매출 20조원은 지난 40년간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해 온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라면 브랜드 가운데 누적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것은 신라면이 처음이다. -
‘특대과·로얄대과’ 대체 무슨 기준?···똑같이 ‘대과’ 표기된 사과, 실제 무게 1.7배 차 온라인 쇼핑몰의 과일 선물세트 상당수가 크기·당도·품질 등에 대한 객관적 기준 없이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같은 ‘대과’로 표시된 사과의 실제 무게가 최대 1.7배 차이 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네이버,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4개사에서 판매 중인 사과·배·한라봉 5㎏ 선물세트 240개 상품의 정보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
“제일쉽단’이 뭔데?” CJ제일제당 건강식단 20일만에 5000만뷰 CJ제일제당의 건강 식단 캠페인 ‘제일쉽단’이 공개 20일 만에 누적 조회수 5000만회를 돌파했다. 1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제일쉽단은 지난 4월 10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이다. 건강 정보는 많지만 식단 관리가 어려운 소비자에게 간편하게 건강 식단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헬스&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제일 쉬운 건강 식단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
롯데칠성음료 ‘챗GPT’에 ‘칠성몰’ 전용 앱 출시 “칠성사이다도 챗GPT와 소통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오픈AI의 챗지피티(ChatGPT)에서 공식 온라인몰인 ‘칠성몰’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선보인다.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앱 출시는 챗GPT의 ‘앱스’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소비자가 대화창에서 실시간 상품 정보와 행사 소식, 할인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품을 검색하면 장바구니 담기나 구매 페이지로 연결돼 음료 추천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
대상, 2030년 동남아에서만 매출 ‘1조원 시대’ 연다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동남아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오는 2030년까지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 1조원에 도전한다. 12일 대상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김과 김치, 간편식, 조미료 등을 선보이며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은 2021년보다 약 29% 증가한 7900억원을 기록했다. -
한약방 사우나에서 ‘방탈출 게임’을?···목욕탕 물 채우고 라커룸 비번 맞춰야 나옵니다 롯데백화점이 ‘방탈출 게임’을 접목한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펼친다.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명동 본점 스타에비뉴에 한국의 일상 문화를 반영한 몰입형 방탈출 게임 공간 ‘롯데타운 한약방 사우나 방탈출’을 선보인다. 방탈출 게임 기획사 중 하나인 키이스케이프와 협업했다. 방탈출 게임은 전 세계 25~35세가 열광하는 놀이문화 중 하나로 방 마다 주어지는 퍼즐이나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K 허브’로서 본점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K콘텐츠에 방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