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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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AI 활용·비즈니스 실무 교육 참여자 모집”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AI 상생협업교육’과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상생협업교육은 민간기업과 협업해 운영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생성형 AI 활용법과 홍보 콘텐츠 제작, 매출·상권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자동화 등을 교육한다. -
홈플러스 “1000억으론 폐점 마무리 못해”···메리츠에 2000억원 대출 요청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이 검토 중인 1000억원 대출과 관련 회생절차를 완수하기에 부족하다며 2000억원의 대출을 요청했다. 홈플러스는 12일 “현재 홈플러스 회생과 영업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긴급운영자금은 2000억원 규모”라며 “절반에 해당하는 1000억원만 지원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점포폐점 절차를 마무리할 수 없으며 상품 공급 재개도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
롯데 대 신세계···“누가 명동의 국가대표 백화점이 될 상(像)인가” 유통강자 롯데와 신세계가 ‘쇼핑 1번지’ 명동 본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매출 비중이 크게 늘자 ‘명동 1등’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양 사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1일 유통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2024년 양사 모두 15% 수준에서 올해 1~5월에는 30% 수준까지 2배가량 커졌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데다, 한국 제품에 대한 인기 등이 모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한국에서 명품을 구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가격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백화점엔 유리했다.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476만명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올 4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쓴 돈은 1조3287억원에 달한다. -
“국민 60% 대형마트 의무휴업 완화해야…새벽배송 허용은 65%” 국민 10명 중 6명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했다. 한국유통학회는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 모바일 설문 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유통학회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매월 격주 휴무) 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8.7%였다. 또 ‘완화해야 한다’는 답이 30.8%로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59.5%였다.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답은 30.4%였다. -
치솟는 물가에 ‘1000원대 PB’ 중동 사태 이후 물가 상승이 가팔라지면서 장바구니 부담도 커지고 있다. 대형마트들이 1000원대를 넘지 않는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물가 부담을 낮춰 고객 잡기에 나섰다. 가격 부담은 낮추고, 늘어나는 1~2인 가구를 공략하는 차원에서도 PB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0일 유통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2024년 45개 수준이던 롯데마트의 1000원 이하 PB 상품 수는 올해 6월 기준 90개로 늘었다. 신선식품과 음료, 과자 중심이던 초저가 상품을 생활용품까지 넓혔다.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1월부터 이달 8일까지 롯데마트의 1000원 이하 PB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신선식품의 경우 1000원짜리 ‘오늘좋은 콩나물(300g)’과 ‘오늘좋은 두부(300g)’, 음료는 500원짜리 ‘오늘좋은 딸기·바나나·초코우유(각 200㎖)’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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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두부·초코우유·휴지까지 다 사도 ‘3500원’···이렇게 싸다구? 장볼맛 나네 중동사태 이후 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지면서 장바구니 부담도 커지고 있다. 대형마트들이 1000원을 넘지 않는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물가 부담을 낮춰 고객 잡기에 나섰다. 가격 부담은 낮추고, 늘어나는 1~2인 가구를 공략하는 차원에서도 PB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0일 유통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2024년 45개 수준이었던 롯데마트의 1000원 이하 PB 상품 수눈 올해 6월 기준 90개까지 2배 늘었다. 신선 식품과 음료, 과자 중심이던 초저가 상품을 생활용품까지 넓혔다.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1월부터 이달 8일까지 롯데마트의 1000원 이하 PB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
롯데온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7% 더 추가 할인해드려요” 롯데쇼핑의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여름맞이 숙박세일전’에 나선다. 롯데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여름휴가로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정부 지원 할인에 롯데온 단독 혜택을 더해 여행비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온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숙박 금액과 조건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할인해주며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85개 지자체가 대상이다. -
이 정도면 수출산업이라 불러다오···해외서 더 잘 나가는 ‘K-푸드’ 라면·김치·만두 등 수출에 날개를 단 식품기업들이 글로벌 영토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양식품·농심을 비롯 CJ제일제당·대상과 오리온 등 국가대표 식품 업체들이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 생산기지 구축은 물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며 K-푸드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양식품과 오리온 등은 올 1분기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70~80%대에 달했다. -
‘마라맛 곤약’ 먹다 뜨거운 맛 볼 수도 최근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맛 곤약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등 수입 간식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초등학교 주변 무인 판매점에서 유통되는 수입 간식류 2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마라맛 간식류 10개 제품 중 ‘향라웨이 설곤약’ 1개 제품에서 세균 발육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레토르트 식품으로 세균이 증식하지 않아야 한다. 소비자원은 수입 판매원인 윤진무역에 판매 중단과 소비자 환불 조치를 권고했다. 업체는 현재 유통 재고가 없으며 구매 소비자에 대한 환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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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인기 수입 간식 ‘향라웨이 설곤약’ 세균 검출 안전주의보 최근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 맛 곤약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등 수입 간식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초등학교 주변 무인 판매점에서 유통되는 수입 간식류 20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마라맛 간식류 10개 제품 중 ‘향라웨이 설곤약’ 1개 제품에서 세균 발육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레토르트 식품으로 세균이 증식하지 않아야 한다. 소비자원은 수입 판매원인 윤진무역에 판매 중단과 소비자 환불조치를 권고했다. 업체는 현재 유통 재고가 없으며 구매 소비자에 대한 환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모두의 창업’ 5000명 최종 선발···최연소 13세·최고령 78세 참가자도 첫 관문 통과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창업 인재 5000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선발자의 68.4%는 39세 이하로 청년층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20대가 전체의 3분의 1인 35.4%를 차지했다. 최연소 선발자는 13세였고 최고령 선발자는 78세였다. 최연소 선정자인 13세 김태인 학생은 ‘학교 사각지대에서 반복되는 학교폭력을 와이파이 신호만으로 감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78세 최연장 선정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친환경 나프타 제조 기술’을 제안해 첫 관문을 통과했다. -
정용진 회장 “책임 경영 하겠다”…계열사 등기이사 복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이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소유한 신세계프라퍼티의 각자대표로 내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곧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고 이후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올해 정기임원 인사 때 정 회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한 뒤 내년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