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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그믐달’ 같은 지구와 ‘칠흑의 달’을 한눈에···NASA, 아르테미스 2호가 촬영한 사진 공개
    ‘푸른 그믐달’ 같은 지구와 ‘칠흑의 달’을 한눈에···NASA, 아르테미스 2호가 촬영한 사진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임무 중 촬영한 전체 사진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은 아르테미스 2호가 달 근접 비행을 하는 동안 우주비행사들이 촬영한 것으로 달 뒷면과 지구, 우주에서 관측된 일식 사진 등이 담겨 있다. ▶▶NASA 사진갤러리 아르테미스 2호는 지난 4월1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된 뒤 열흘 동안 달 뒤편을 한 바퀴 돌며 인간의 눈으로 달의 다양한 모습을 관측하고 지구로 돌아왔다.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달에 다녀온 인류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아르테미스 2호는 지구 궤도를 두 바퀴 돌고 달까지 다녀오는 동안 총 69만4392마일(약 111만7천515㎞)을 여행했다.

    2026.05.07 15:26

  • 태양 활동 ‘이 시점’ 되면 머리 위 조심…“우주 쓰레기 떨어질라”
    태양 활동 ‘이 시점’ 되면 머리 위 조심…“우주 쓰레기 떨어질라”

    태양 활동이 극대기 대비 70%에 이르면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 같은 우주 쓰레기 추락 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수의 우주쓰레기가 하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는 ‘터닝 포인트’가 규명된 것이어서 향후 지상 피해 방지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인도 우주연구기구(ISRO) 소속 비크람 사라바이 우주센터 연구진은 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애스트로노미 앤드 스페이스 사이언스’를 통해 태양 활동 수준과 우주 쓰레기 추락과의 연관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태양 활동은 11년을 주기로 극대기를 반복한다. 극대기 때에는 태양 표면에 흑점이 확 늘어난다. 흑점에서는 거대한 폭발인 ‘플레어’와 전기적 성질을 띤 입자가 우주로 튀어 나가는 ‘코로나 물질 방출(CME)’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지구 대기권의 공기 입자를 부풀어 오르게 한다. 그러면 원래는 공기가 희박했던 높은 지구 고도에서 공기가 일시적으로 짙어지는 이상 현상이 생긴...

    2026.05.07 12:47

  • ‘지구 폭격’ 소행성 찾아낼 우주망원경, 성능 시험 시작…내년 9월 쏜다
    ‘지구 폭격’ 소행성 찾아낼 우주망원경, 성능 시험 시작…내년 9월 쏜다

    지구와 충돌하면 도시 하나를 쓸어 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닌 지름 140m 이상 대형 소행성을 찾아내는 특수 우주망원경이 성능 시험에 들어갔다. 별 관측이 아니라 ‘소행성 폭격’ 징후만을 찾기 위한 우주망원경은 이번에 처음 개발된 것으로, 내년 9월 발사될 예정이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5일(현지시간) 공식 자료를 통해 유타주립대 우주역학연구소와 콜로라도주 소재 BAE시스템스에서 ‘NEO 서베이어’라는 우주망원경에 대한 성능 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험 대상은 관측 장비와 전력·추진·항법 시스템 등이다.NEO 서베이어 덩치는 경차만 하다. 대형 인공위성이나 우주선과 비교하면 작은 편이다. 하지만 진짜 특징은 다른 데 있다. 열기, 즉 적외선을 감지하는 장비를 달고 있다. NASA가 NEO 서베이어에 적외선 감지 능력을 넣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을 식별하는 임무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현재 과학계는 지구 주변 소행성...

    2026.05.06 16:23

  • NASA, ‘달 자원 개척’ 민간 기업에 대규모 지원금 준다

    미국이 달 표면에 쌓인 토양인 ‘레골리스’에서 유용한 물질을 뽑아내는 기술을 만들기 위해 자국 민간 우주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 레골리스에서 로켓 연료인 ‘수소’를 추출해 달 상주기지 운영 시점을 앞당기고, 핵융합 발전 연료인 ‘헬륨3’를 분리해 인류의 에너지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달 아르테미스 2호 비행 성공으로 관심이 커진 달 개척 움직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4일(현지시간) 자국 우주기업 인터룬에 1년6개월간 690만달러(약 1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투자의 목적은 레골리스 수집·가공용 장비 개발이다. 해당 장비를 실은 무인 탐사선을 달에 보내 레골리스를 입자 크기별로 분류하려는 것이다. 태양풍(태양에서 뿜어져 나온 전기적 성질의 바람)에 함유됐다가 달 표면에 쌓인 휘발성 가스를 추출하는 일도 포함됐다.NASA가 레골리스를 다루는 일에 공을 들이는 것은 고운 회색 흙처럼...

    2026.05.05 21:16

  • NASA, ‘달 토양서 자원추출 기술’ 본격 개발…민간기업에 100억원 투자
    NASA, ‘달 토양서 자원추출 기술’ 본격 개발…민간기업에 100억원 투자

    미국이 달 표면에 쌓인 토양인 ‘레골리스’에서 유용한 물질을 뽑아내는 기술을 만들기 위해 자국 민간 우주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 레골리스에서 로켓 연료인 ‘수소’를 추출해 달 상주기지 운영 시점을 앞당기고, 핵융합 발전 연료인 ‘헬륨3’를 분리해 인류의 에너지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달 아르테미스 2호 비행 성공으로 관심이 커진 달 개척 움직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4일(현지시간) 자국 우주기업 인터룬에 대해 1년 6개월간 690만달러(한화 약 1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투자의 목적은 레골리스 수집·가공용 장비 개발이다. 해당 장비를 실은 무인 탐사선을 달에 보내 레골리스를 입자 크기별로 분류하려는 것이다. 태양풍(태양에서 뿜어져 나온 전기적 성질의 바람)에 함유됐다가 달 표면의 레골리스에 쌓인 휘발성 가스를 추출하는 일도 포함됐다.NASA가 레골리스를 다루는 일에 공을 들이는 데는...

    2026.05.05 13:04

  • 외계인 탐색 연구, 반세기 넘게 ‘남의 다리 긁기’?…“강력 레이저 잡아내야”
    외계인 탐색 연구, 반세기 넘게 ‘남의 다리 긁기’?…“강력 레이저 잡아내야”

    고도의 기술 문명을 갖춘 존재를 우주에서 찾기 위해 지난 반세기 동안 전개된 외계 생명체 탐색 연구 방향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과학계의 지적이 나왔다. 외계생명체가 정말 있다면 지구를 겨냥해 “내가 여기에 있다”와 같은 메시지를 담은 강한 레이저 빔을 미사일처럼 쏠 가능성이 크지만, 그동안 인류 과학계는 이런 강력한 신호를 수신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3일(현지시간) 미국 과학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진은 기술 문명을 갖춘 지적 외계생명체라면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른 행성의 생명체에게 알리기 위해 ‘강도 높은 신호’를 외부에 쏠 것이라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에 실렸다.강도 높은 신호란 레이저 빔이다. 레이저 짐은 사방으로 퍼지지 않고 특정 목표를 향해 총알처럼 날아드는 성질이 있다. 정말 외계생명체가 존재하고 그들이 자신의 존재를 외부에 알리고 싶다면 분명 지구처럼 생명이...

    2026.05.04 15:24

  • ‘관측 임무’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궤도 안착, 지상국과 첫 교신

    한국이 독자 개발한 지상 정밀관측용 인공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2022년 러시아 발사체에 실어 우주로 보낼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서방의 대러 제재로 인해 위성 운반용 발사체를 교체하면서 애초 일정보다 발사가 4년 늦어졌다.우주항공청은 차세대 중형위성 2호를 실은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일 0시(한국시간 3일 오후 4시) 발사됐다고 밝혔다. 다른 우주선과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발사 시각은 예정보다 1분 지연됐다.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지상을 떠난 지 60분 만에 팰컨9에서 정상 분리됐다. 발사 75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목표로 했던 고도 498㎞에 안착했다는 사실과 본체 시스템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이 확인됐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을 총괄한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중량이 53...

    2026.05.03 21:08

  • 타이탄의 크라켄해에선 집채만 한 파도가 친다
    타이탄의 크라켄해에선 집채만 한 파도가 친다

    액체 메탄·에탄 꽉 찬 바다 물 절반 밀도에 중력도 약해 가벼운 바람에도 거친 파도 유의파고 계산 시뮬레이션 “해양 생태계 조사 앞두고 탐사선 안전 확보에 도움”# 가까운 미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탐사대원 브랜드(앤 해서웨이 분)와 쿠퍼(매슈 매코너헤이 분)는 은하계 밖 천체 ‘밀러 행성’에 도착한 자신들의 소형 우주선 안에 넋이 빠진 채 앉아 있다. 조금 전 닥친 충격적인 상황이 이들을 정신 못 차리게 한 것이다.환경이 파괴된 지구에서 인류를 집단 이주시킬 천체를 찾고 있는 브랜드와 쿠퍼는 무릎이 잠기는 밀러 행성의 얕은 바다에 착수했다. 그런데 우주선에서 내려 잠시 탐사를 이어가던 이들 눈앞에 높이 수백m짜리 초거대 파도가 갑자기 등장한 것이다.두 사람은 우주선 안으로 몸을 피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우주선 엔진에 물이 차 정상 가동이 어려워졌고 동료 한 명은 파도에 휩쓸려 희생됐다. 미국 공상과학...

    2026.05.03 21:03

  • [영상]한국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75분 만에 지상국과 첫 교신
    [영상]한국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75분 만에 지상국과 첫 교신

    한국이 독자 개발한 지상 정밀 관측용 인공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2022년 러시아 발사체에 실어 우주로 보낼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서방의 대러 제재로 인해 위성 운반용 발사체를 교체하면서 애초 일정보다 발사가 4년 늦어졌다.우주항공청은 차세대 중형위성 2호를 실은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3일 0시(한국시간 3일 오후 4시) 발사됐다고 밝혔다. 발사장 주변을 지나는 다른 우주선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발사 시각은 예정보다 1분 지연됐다.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지상을 떠난 지 60분 만에 팰컨9에서 정상 분리됐다. 발사 75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목표로 했던 고도 498㎞에 안착했다는 사실과 본체 시스템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이 확인됐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을 총괄한 차세대 중...

    2026.05.03 17:38

  • [속보][영상]러·우 전쟁으로 발사 미뤄졌던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마침내 우주로
    [속보][영상]러·우 전쟁으로 발사 미뤄졌던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마침내 우주로

    한국이 독자 개발한 지상 정밀 관측용 인공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지구 궤도로 발사됐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2022년 러시아 발사체에 실려 이륙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서방 제재로 인해 발사체를 교체하게 되면서 애초 일정보다 4년 늦게 지구를 떠났다.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한국 인공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2호를 실은 자사의 발사체 팰컨9이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3일 0시(한국시간 3일 오후 4시) 발사됐다고 밝혔다.스페이스X가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화면을 보면 팰컨9은 1단 로켓을 점화해 지상을 떠난 뒤 발사 2분여 만에 2단 로켓을 정상 점화해 우주로 계속 상승했다.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발사 75분 뒤, 즉 3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3일 오후 5시14분)에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을 할 예정이다. 교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목표로 한 고도 498㎞에 안...

    2026.05.0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