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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한국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75분 만에 지상국과 첫 교신
    [영상]한국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75분 만에 지상국과 첫 교신

    한국이 독자 개발한 지상 정밀 관측용 인공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2022년 러시아 발사체에 실어 우주로 보낼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서방의 대러 제재로 인해 위성 운반용 발사체를 교체하면서 애초 일정보다 발사가 4년 늦어졌다.우주항공청은 차세대 중형위성 2호를 실은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3일 0시(한국시간 3일 오후 4시) 발사됐다고 밝혔다. 발사장 주변을 지나는 다른 우주선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발사 시각은 예정보다 1분 지연됐다.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지상을 떠난 지 60분 만에 팰컨9에서 정상 분리됐다. 발사 75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목표로 했던 고도 498㎞에 안착했다는 사실과 본체 시스템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이 확인됐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을 총괄한 차세대 중...

    2026.05.03 17:38

  • [속보][영상]러·우 전쟁으로 발사 미뤄졌던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마침내 우주로
    [속보][영상]러·우 전쟁으로 발사 미뤄졌던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마침내 우주로

    한국이 독자 개발한 지상 정밀 관측용 인공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지구 궤도로 발사됐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2022년 러시아 발사체에 실려 이륙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서방 제재로 인해 발사체를 교체하게 되면서 애초 일정보다 4년 늦게 지구를 떠났다.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한국 인공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2호를 실은 자사의 발사체 팰컨9이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3일 0시(한국시간 3일 오후 4시) 발사됐다고 밝혔다.스페이스X가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화면을 보면 팰컨9은 1단 로켓을 점화해 지상을 떠난 뒤 발사 2분여 만에 2단 로켓을 정상 점화해 우주로 계속 상승했다.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발사 75분 뒤, 즉 3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3일 오후 5시14분)에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을 할 예정이다. 교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목표로 한 고도 498㎞에 안...

    2026.05.03 16:05

  • [영상]토성 위성 ‘타이탄’ 바다에는 늘 풍랑주의보가?…지구보다 파고 16배
    [영상]토성 위성 ‘타이탄’ 바다에는 늘 풍랑주의보가?…지구보다 파고 16배

    #가까운 미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의 탐사대원 브랜드(앤 해서웨이 분)와 쿠퍼(매튜 맥커너히 분)는 은하계 밖 천체 ‘밀러 행성’에 도착한 자신들의 소형 우주선 안에 넋이 빠진 채 앉아 있다. 조금 전 닥친 충격적인 상황이 이들을 정신 못 차리게 한 것이다.환경이 파괴된 지구에서 인류를 집단 이주시킬 천체를 찾고 있는 브랜드와 쿠퍼는 무릎이 잠기는 밀러 행성의 얕은 바다에 착수했다. 그런데 우주선에서 내려 잠시 탐사를 이어가던 이들 눈앞에 높이 수백m짜리 초거대 파도가 갑자기 등장한 것이다.두 사람은 우주선 안으로 몸을 피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우주선 엔진에는 물이 차 정상 가동이 어려워졌고 동료 한 명은 파도에 휩쓸려 희생됐다. 미국 공상과학(SF) 영화 <인터스텔라> 속 한 장면이다.그런데 ‘파도 지옥’이 펼쳐지는 천체가 상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과학계에서 제기됐다. 놀랍게도 그 천체는 ...

    2026.05.03 08:00

  • 트럼프 “곧 UFO 기밀 공개…달 착륙 준비 예정보다 앞서고 있어”
    트럼프 “곧 UFO 기밀 공개…달 착륙 준비 예정보다 앞서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정보를 곧 공개할 것이며, 하늘에서 UFO로 믿어지는 물체를 본 조종사들의 인터뷰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2028년으로 예정된 미국의 달 착륙 계획에 대해서는 “우리는 예정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4명을 초청한 자리를 언론에 공개하며 “가까운 미래에 (UFO 자료를) 가능한 한 많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종사들을 인터뷰한, 매우 신뢰할 만한 자료가 있는데 그들은 믿기지 않는 것을 봤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2월19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연방정부 기관에 외계생명체와 미확인이상현상(UAP), 미확인비행물체(UFO) 등에 관련한 문서를 확인해 공개하라는 지시를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는 같은 달 14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한 팟캐스트에서 외...

    2026.04.30 14:40

  • ‘미국인이 발견한’ 명왕성을 다시 위대하게?···NASA 국장 “행성 지위 회복해야”
    ‘미국인이 발견한’ 명왕성을 다시 위대하게?···NASA 국장 “행성 지위 회복해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명왕성의 ‘태양계 행성 지위’ 복원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논문 작성에 착수했다. 명왕성은 미국인이 발견한 유일한 태양계 행성이었지만, 2006년 세계 우주 과학계의 결정으로 행성 지위에서 밀려났다. 그동안 미국 내에서는 명왕성을 행성으로 복원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NASA가 기관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로 한 것이다. “어떤 천체를 행성으로 볼 것이냐”는 과학적인 논의에까지 미국의 입김이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미국 워싱턴 DC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린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한 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나는) 명왕성을 다시 행성으로 만들자는 입장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리 모런 공화당 상원의원이 세계 과학계에서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분류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한 것이다.왜소행성은 질량이나 모양새 등을 고려해 행성보다는 아래, 소행성보다는 윗단계로 분류하는...

    2026.04.29 14:45

  • 8번째 눈 OFF…이젠, 잘 안 ‘보이저’
    8번째 눈 OFF…이젠, 잘 안 ‘보이저’

    지구와 253억㎞ 떨어져 임무 수행 NASA, 절전 통해 수명 연장 추진 플라스마·자기장 탐지기만 남아 남은 수명 길어봐야 2030년까지 전력 짜내는 빅뱅 프로젝트 계획도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을 작은 점. 언뜻 보면 사진에 붙은 티끌 같다. 그런데 사실 점의 정체는 놀랍게도 지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무인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년 2월14일 지구에서 60억㎞ 떨어진 태양계 끝자락에서 찍었다. 이 사진의 제목은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이다.‘창백한 푸른 점’ 속에서 지구는 존재를 쉽사리 알아채기도 힘든 작은 천체다. 이런 지구에서 만물의 지배자임을 자처하는 인간 또한 실은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이 사진은 보여준다. 저명한 천문학자이며 과학 대중화 운동가였던 칼 세이건 박사의 제안으로 촬영된 ‘창백한 푸른 점’은 과학 기기로 뽑아낸 최고의 철학적 메시지로 꼽힌다.흥미...

    2026.04.26 21:11

  • 쇠약해지는 ‘지천명’ 보이저 1호…관측장비 또 하나 꺼졌다
    쇠약해지는 ‘지천명’ 보이저 1호…관측장비 또 하나 꺼졌다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을 작은 점. 언뜻 보면 사진에 붙은 티끌 같다. 그런데 사실 점의 정체는 놀랍게도 지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무인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년 2월14일 지구에서 60억㎞ 떨어진 태양계 끝자락에서 찍었다. 이 사진의 제목은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이다.‘창백한 푸른 점’ 속에서 지구는 존재를 쉽사리 알아채기도 힘든 작은 천체다. 이런 지구에서 만물의 지배자임을 자처하는 인간 또한 실은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이 사진은 보여준다. 저명한 천문학자이며 과학 대중화 운동가였던 칼 세이건 박사의 제안으로 촬영된 ‘창백한 푸른 점’은 과학 기기로 뽑아낸 최고의 철학적 메시지로 꼽힌다.흥미로운 점은 ‘창백한 푸른 점’을 촬영하고 34분 뒤, NASA가 보이저 1호의 카메라 전원을 영원히 끊었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더 좋은 작품을 찍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런 조치가 내려진 데...

    2026.04.26 08:00

  • NASA 국장 “달 착륙용 우주복, 2028년 반드시 완성” 장담하지만…현실성은 ‘글쎄’
    NASA 국장 “달 착륙용 우주복, 2028년 반드시 완성” 장담하지만…현실성은 ‘글쎄’

    2028년 달 표면에 발 디딜 예정인 아르테미스 4호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우주복이 기한 안에 완성될지를 두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내에서 혼선이 일고 있다. NASA 감찰 부서가 우주복을 제때 개발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자 NASA 수장이 “반드시 2028년까지 완료될 것”이라며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우주복 개발이 정말 늦어진다면 중국 우주비행사가 월면에 먼저 도착할 수도 있어 향후 이 문제는 미·중 간 우주패권 경쟁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22일(현지시간) 미국 우주과학계에 따르면 최근 NASA 내에서는 2028년 발사될 아르테미스 4호 우주비행사들이 입을 우주복이 제때 개발될지를 두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논란의 도화선은 지난 20일 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NASA 감찰관실(OIG)이다. OIG는 NASA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 등을 감시하는 독립 조직이다.OIG가 지난 20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월면에 내릴 아르테미스 4호 우주비...

    2026.04.23 13:13

  • 최고 시속 250㎞로 날아 ‘쾅’…우크라 하늘 지킨다
    최고 시속 250㎞로 날아 ‘쾅’…우크라 하늘 지킨다

    우크라군, 자체 개발 무인기 ‘슈비둔’ 전장 투입…도시 방어 수단 활용 러시아군 자폭 드론 ‘샤헤드’보다 빨라…하늘에서 들이받아 격추 가능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무인기를 잡기 위한 ‘킬러 무인기’를 전장에 본격 투입한다.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비행 속도다. 자국 도시를 폭격하기 위해 공중에서 접근하는 러시아군 무인기에 강하게 충돌해 인적·물적 피해를 막으려는 것이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최근 SNS를 통해 러시아군 무인기를 격추하기 위한 자국산 무인기 ‘슈비둔’을 전장에 본격 투입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비둔은 무게 약 8㎏, 날개 길이 2m다. 프로펠러 한 개를 돌려 비행한다.현재 우크라이나군은 수많은 무인기를 띄워 러시아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민수용으로 개발된 무인기를 군용으로 개조한 것이다. 전황이 급한 상황에서 무기로 쓸 만한 민간 장비를 최대한 끌어모았다.민수용 무인기는 헬기처럼 프로펠러가 하늘 방향으로 향한 ...

    2026.04.19 19:54

  • 우크라이나군, ‘시속 250㎞’ 무인기 투입…도시 방어전 본격화
    우크라이나군, ‘시속 250㎞’ 무인기 투입…도시 방어전 본격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무인기를 잡기 위한 ‘킬러 무인기’를 전장에 본격 투입한다.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비행 속도다. 자국 도시를 폭격하기 위해 공중에서 접근하는 러시아군 무인기에 강하게 충돌해 인적·물적 피해를 막으려는 것이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최근 SNS를 통해 러시아군 무인기를 격추하기 위한 자국산 무인기 ‘슈비둔’을 전장에 본격 투입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비둔은 무게 약 8㎏, 날개 길이 2m다. 프로펠러 한 개를 돌려 비행한다.현재 우크라이나군은 수많은 무인기를 띄워 러시아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민수용으로 개발된 무인기를 군용으로 개조한 것이다. 전황이 급한 상황에서 무기로 쓸 만한 민간 장비를 최대한 끌어모았다.민수용 무인기는 헬기처럼 프로펠러가 하늘 방향으로 향한 회전익 기체가 많다. 수직이착륙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다. 최고 속도가 시속 150㎞를 넘기 어렵...

    2026.04.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