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미국시간) 인도양 상공에 생긴 형형색색의 오로라가 고도 430㎞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흑점이 많아지는 등 태양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구에서는 오로라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측센터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태양 흑점 개수는 약 300개로 파악돼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미국시간) 인도양 상공에 생긴 형형색색의 오로라가 고도 430㎞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흑점이 많아지는 등 태양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구에서는 오로라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측센터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태양 흑점 개수는 약 300개로 파악돼 200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